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무서운 아내…“내 돈으로 술 마시지마” 남편 살해
[헤럴드경제=이슈섹션]‘내 돈으로 술 마시지 마라’며 부부싸움을 하던중 흉기로 남편을 찔러 숨지게 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진해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A(56·여)씨를 검거했다고 17일 밝혔다.A 씨는 지난 16일 오후 4시 25분께 창원시 진해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흉기로 남편(57)을 찔러 살해한 혐의...
2017.04.17 16:51
트럼프式 협상의 기술, 시진핑에 통할까
-WSJ “중국은 겉으론 양보의 전문가…쉽지 않을 것“[헤럴드경제=조민선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대북(對北) 문제 해결에 중국이라는 파트너를 끌어들이면서 나름의 ‘협상의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 측이 평소와 다름없는 외교적 수사(레토릭)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의...
2017.04.17 16:01
중국인, 마오타이 대신 위스키?
중국이 위스키시장의 큰 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도시인구와 중산층이 증가하면서 전통술인 백주보다 위스키를 마시는 중국인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1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조니워커 등을 생산하는 세계적인 주류회사인 디아지오는 최근 중국 위스키 시장의 부상에 주목하고 있다.샘 피셔 디아지오 아시아 지역 사...
2017.04.17 15:54
아베 “북한 문제에 대화뿐 아니라 압박도 필요”
-“대화 위한 대화 의미 없어”-“대화에 진지하게 응하도록 압박 필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북한 미사일과 핵 문제 해결을 위해 대화뿐 아니라 압박도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AP통신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17일 의회 연설에서 “말할 필요도 없이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외교적 노력이 중요하다. 그러...
2017.04.17 15:23
발리, 중국인들에게 럭셔리 웨딩 장소로 인기
-유명 배우들 결혼식 잇따라 열려 중국인들 사이에서 인도네시아 발리가 럭셔리 웨딩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전했다.최근 중국의 유명인사들이 잇따라 발리에서 결혼식을 올리면서 발리는 유명세를 타게 됐다.중국 배우 양미와 류카이웨이는 2014년 발리에서 결혼식을 거...
2017.04.17 15:21
[슈퍼리치] 트럼프를 자꾸 ‘소환’하는 트럼프 주니어의 SNS
[SUPERICH=이세진 기자] 최근 거침없는 ‘화력’을 발사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그의 장남이 다시 한 번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도널드 존 트럼프 주니어(Donald John Trump Jr.ㆍ40)가 스스로 SNS에 올렸던 ‘동성애 조롱’ 발언이 포착됐기 때문인데요.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입장을 보인 샌드위치 체인점 ‘...
2017.04.17 15:15
중국 1분기 GDP 성장률 6.9%…1년반 만에 최고치
-2015년 3분기 6.9% 이후 최고 -인프라투자 성장견인…개인소비는 ‘그늘’중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6.9%를 기록했다. 1년 반만에 최고치로, 시장 예상치도 넘어선 수치다.중국 국가통계국은 1분기 GDP가 18조68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보다 6.9% 늘었다고 17일 발표했다. 2015년 3분기 6.9%를 기록한 이후 1년...
2017.04.17 14:46
“축제가 참사로”…태국 송끄란 기간, 교통사고 283명 사망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태국 최대의 축제 송끄란 기간에 무려 283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태국 도로안전센터에 따르면 송끄란 축제가 시작된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엿새 동안 전국에서 2985건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기록됐다. 이로인해 283명이 죽고, 3087명이 다쳤다. [사진=송크란데이 ...
2017.04.17 12:56
[세상은지금]662명의 찰리 채플린
찰리 채플린의 생일이었던 16일(현지시간) 그가 죽기 전까지 여생을 보낸 스위스 코르지에 쉬르 브베에 저택에 662명의 팬이 채플린 분장을 하고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채플린은 1952년 미국의 매카시즘 광풍을 피해 스위스로 이주했고 1977년 죽기 전까지 브베에서 자녀들을 키우며 생을 보냈다. [코르지에 쉬르 브...
2017.04.17 12:05
[나라밖]복면도 안쓴채…간큰 美 30대 여성, 은행 5곳 돌며 강도짓
○…미국 유타 주 솔트레이크에서 2시간 동안 은행 5곳에서 복면도 쓰지 않고 태연하게 강도 행각을 벌인 ‘대담한’ 30대 백인 여성이 경찰의 수배를 받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솔트레이크 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이 30대 백인 여성은 전날 오전 9시35분부터 11시55분까지 2시간 20분 동안 솔트레이크 시내 은행 5곳에서 잇...
2017.04.17 12:02
7061
7062
7063
7064
7065
7066
7067
7068
7069
707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