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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탈세?” 스페인에 화난 호날두…레알 떠나 맨유行 솔솔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스페인 세금당국에 탈세 의혹을 받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로의 복귀를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탈리아와 영국 등 복수의 스포츠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는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로 이적을 추진하고 있다. 그 배경에는 스...
2017.06.20 08:36
美 백인경찰, 흑인 임산부 사살 논란
[헤럴드경제=이슈섹션]미국 북서부 워싱턴 주 시애틀에서 백인 경찰관 두 명이 흉기를 든 흑인 임산부를 사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19일(현지시간) 시애틀 타임스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가족에 의해 찰리나 라일(30)로 신원이 확인된 흑인 여성은 전날 911 강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사살됐다.시애틀 경찰국(...
2017.06.20 08:07
트럼프, 웜비어 사망에 “北 정권 잔혹행위 규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억류됐다 최근 송환된 오토 웜비어(22)가 사망한 데 대해 애도의 뜻을 전했다. 19일(현지시간) 백악관 대변인이 발표한 공식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멜라니아와 나는 오토 웜비어의 가족을 깊이 애도한다”며 “부모에게 인생의 전성기 아이를 잃는 것만큼 비극적인 일은 없다”고...
2017.06.20 07:16
파리 샹제리제 번화가, 승용차 경찰차 돌진…“폭발물 실렸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프랑스 파리 최대 번화가인 샹젤리제 거리에서 괴한이 승용차를 경찰차량에 돌진시키는 사건이 벌어졌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차량에는 폭발물이 실려있었으며, 테러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내무부에 따르면 19일 오후(현지시간) 샹젤리제 거리에서 차량 한 대가 정차돼 있던 경찰...
2017.06.20 06:50
‘北서 코마 송환’ 오토 웜비어 사망…“끔찍한 고문 때문”
북한에 17개월간 억류됐다가 최근 코마 상태로 송환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22)가 19일(현지시간) 숨졌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AP통신과 AFP통신은 19일(현지시간) 웜비어의 가족들을 성명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웜비어 가족은 이날 성명을 통해 “우리의 아들 오토 웜비어가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2017.06.20 06:14
런던 화재 참사 사망자·실종자 79명…2차대전 후 英 최악 참사
[헤럴드경제] 14일(현지시간) 새벽 발생한 영국 런던 공공 임대아파트 ‘그렌펠 타워’로 모두 79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이 발표했다. 이번 화재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영국에서 일어난 최악의 화재 참사로 기록된다.런던경찰청 스튜어트 쿤 국장은 19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통해 “79명이 사망했거나 사망한 ...
2017.06.19 22:48
“엄마가 더 좋아”…미국인, ‘어머니의 날’ 더 비싼 선물
-일본도 어머니의 날 더 챙겨-한국은 아버지 선물에 더 투자 미국인들은 아버지의 날(Father‘s Day)보다 어머니의 날(Mother’s Day)에 더 비싼 선물을 구입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5월 8일을 어버이의 날로 지정해 부모를 같은 날 기념하는 한국과 달리, 미국은 각각을 따로 기념한다. 어머니의 날은 5월 두번째 일요일, 아...
2017.06.19 16:03
지난해 세계 난민 6560만명…30만명 증가
지난해 세계 난민, 망명신청자, 국내실향민 수가 6560만명으로 집계됐다.유엔난민기구(UNHCR)가 발표한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강제로 고향을 떠난 난민 등의 수가 전년보다 30만명 가량 증가했다고 AP통신, BBC 등이 19일(현지시간) 전했다.수단 분쟁 등이 난민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사진=게티이미지]필...
2017.06.19 15:53
[슈퍼리치] 워싱턴DC가 새로운 ‘테크 수도’로 떠오른다
[SUPERICH=윤현종ㆍ이세진 기자] 미국의 ‘원조 수도’인 워싱턴 D.C.가 기술기업들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백악관, 국회의사당, 펜타곤 등이 밀집해 있어 ‘정치 일 번지’인 줄만 알았던 이곳이 어떻게 ‘넥스트 실리콘밸리(next Silicon Valley)가 됐을까. 워싱턴 D.C.에 본거지를 둔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1776’...
2017.06.19 15:38
잇단 악재 영향…英 보수당, 노동당에 지지율 추월당해
영국 집권 보수당이 최근 잇따라 발생한 테러와 고층건물 화재 참사 등 악재로 야당인 노동당에 지지율을 추월당했다. 19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서베이션이 ITV 아침방송 ‘굿모닝 브리튼’의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노동당이 44% 지지율로 41% 보수당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서베...
2017.06.1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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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