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건.사고
전자발찌 찬 강간 미수범 잡고도 놓아준 경찰 '뒷북 수사'논란
경찰이 전자발찌를 찬 강간 미수범을 붙잡고도 9시간 만에 다시 풀어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자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 전남지방경찰청 청문감사관실은 27일 전자발찌 부착자 강간미수 사건과 관련, 보고계통이 정확하게 이뤄졌는지 등 여수경찰서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여수 경찰...
2019.06.27 15:10
월세 독촉했다고 집주인 살해…20대 세입자 검거
밀린 월세를 독촉했다는 이유로 집주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가 붙잡혔다. 27일 경기 평택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김 모(24)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 씨는 지난 26일 오후 9시께 평택시 포승읍에 세 들어 사는 한 다세대 주택 집주인 A(61) 씨의 어깨, 머리 뒤쪽 등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
2019.06.27 09:08
'성접대 의혹' 양현석, 경찰 수사 결과 미리 알고 있었다?
해외 투자자 성 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50) 전 대표 프로듀서가 경찰 조사를 받기전 관련 의혹을 보도한 MBC '스트레이트' 고은상 기자에게 "힘들다"는 심경 토로와 함께 "조만간 경찰에서 '혐의 없음으로 내사 종결될 것으로 알고 있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온 것으로 밝혀져 ...
2019.06.27 08:32
제주 서귀포 관광용 잠수함 수리중 폭발…승선원 2명 중경상
26일 낮 12시 25분께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사계항 계류장에 정박, 수리 중이던 관광용 잠수함(97t·승선원 53명) 내부에서 폭발사고가 발생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잠수함 내부에 타고 있던 작업자 8명 중 2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
2019.06.26 13:25
"나를 무시해" 고시원 방화 시도한 60대 실형
자신을 무시하는 데 화가 났다는 이유로 거주하던 고시원 입구와 계단에 시너를 뿌린 뒤 불을 붙이려 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6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서울동부지법 형사5단독(이상률 판사)은 현주건조물 방화예비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모(63) 씨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씨는 지난 4월...
2019.06.26 10:58
형사전문변호사 “지하철 몰래카메라, 상황에 대한 진단이 우선”
대검찰청 통계에 따르면 2008년 585건 발생되었던 카메라등이용촬영죄는 2017년에 6,615건 발생으로 10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발생 비율 역시 2008년 3.6%에 불과하던 것에 비해 2017년 20.2%로 강제추행(48.7%)의 뒤를 이어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집계되었다.카메라등이용촬영죄 즉, 불법촬영의 경우 최근...
2019.06.26 10:30
이혼전문변호사 “이혼소송, 소장 받았다면 입장 명확히 해야”
이혼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며 과거에 비해 이혼을 선택하는 부부들이 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7년에 비해 2018년 이혼 건수는 약 3천 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최근에는 혼인기간이 긴, 40-50대 부부들의 이혼 역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우리나라의 이혼은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된다. ...
2019.06.26 10:26
저작권 분쟁에 바람 잘 날 없는 '로보트 태권브이'…또 법정다툼
70·80년대 인기를 끌었던 만화영화 '로보트 태권브이'(태권브이)가 저작권 침해를 이유로 연달아 법정을 찾고 있다.26일 법원에 따르면 태권브이의 미술·영상저작권을 소유한 (주)로보트태권브이는 태권브이 테마파크를 운영하는 브이센터와 엘에프(LF)패션을 상대로 5000만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냈다. 전날...
2019.06.26 09:31
회식자리서 직원 찢어진 청바지에 손 넣어 '쫙'…농협 지부장 대기발령
회식 자리에서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있던 부하 직원의 청바지를 손으로 찢어버린 농협 지부장이 대기 발령됐다. 농협경남지역본부는 회식 중 직원의 청바지를 찢은 A 지부장을 지난 22일 자로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25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농협에 따르면 A 지부장은 지난달 26일 저녁 한 식당에서 열린 회식 자리에서 직...
2019.06.25 16:30
고유정 현장검증이 '현대판 조리돌림'?…제주동부서장의 '수상한 결단' 논란
전 남편을 살해한 후 잔인하게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에 대해 초동 수사를 담당했던 경찰관 5명이 경찰 내부망에 부실수사 논란에 대한 해명 글을 올린 사실이 한 일간지를 통해 알려졌다. 지난 20일 오후 8시20분께 경찰 내부 통신망인 '폴넷'에는 '제주 전 남편 살인사건 수사 관련 입장문'이라는...
2019.06.25 16:16
931
932
933
934
935
936
937
938
939
9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