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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LG전자 나노셀 TV글로벌 출시
LG전자가 나노셀 기술을 적용한 ‘나노셀 TV’를 내달부터 북미와 유럽에 순차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나노셀은 약 1나노미터(nm, 10억 분의 1미터) 크기의 미세 입자를 TV 패널에 적용한 기술이다. 표현하고자 하는 주변 색의 파장을 흡수해 실제와 가장 가까운 빨간색으로 만들어줘 순색 표현력을 높여준다....
2020.03.18 11:44
韓 조선업 2월 위기속 세계 1위 달성
韓 20만CGT 수주 67% 점유 세계 발주량은 3년 연속 감소 국내 조선업계가 세계 선박 발주량 감소 추세 속에서도 지난달 수주 1위를 달성했다. 10일 영국의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2월 전세계 선박 발주량 30만CGT (18척) 중 한국이 20만CGT(8척, 67%)를 수주해 1위를 차지했다. 필리핀이 6만CGT(4...
2020.03.10 11:20
[포토뉴스] “탈취·살균·주름개선까지” LG 트롬건조기 스팀 씽큐
LG전자가 5일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STEAM ThinQ)를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신제품은 기존 건조기에 스팀 기능을 새로 탑재해 탈취와 살균, 주름 완화 기능까지 갖췄다.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에 특허 받은 트루스팀(TrueSteam)을 적용했다. 옷과 침구를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는 LG전자의 3가지 스팀 특화코스는 한...
2020.03.05 11:18
[주성종 특집칼럼] ‘코로나19’가 쏘아올린 폭탄
- 中공장가동률 ‘뚝’…韓제조산업 생산, 수출 등 직•간접 타격 불가피 국내 ‘코로나19발(發)’ 확산세가 매섭다. 하루 확진자만 300여 명이 추가돼 28일 현재 1천7백여 명에 사망자 13명으로 늘어났다는 통계가 집계된 가운데, 우리나라 경제 경착륙 우려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2020.02.28 11:09
LS산전, 37년만에 간판 바꾼다
‘LS일렉트릭’으로 사명 변경 글로벌 경쟁력 확대 일환 해석 LS산전이 사명을 LS일렉트릭으로 바꾼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LS산전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사명에서 ‘산전’을 뗴내고 회사 이름을 LS일렉트릭으로 바꾸는 안을 결의했다. 다음달 24일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사명 변경을 최종 확정할 계...
2020.02.27 11:44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 주민 고지의무 확대
개정된 화학물질관리법(이하 화관법)이 주민의 안전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정부와 환경부는 유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단속과 더불어 고지의무를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화관법은 화학사고 발생을 대비해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서 주민 대피 요령 등을 지역 사회에 알리도록 ...
2020.02.27 10:17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주최, 제5회 전국 감사편지쓰기 공모전 사전 접수 시작
2월 24일부터 사전 접수 시작, 문자/전화/온라인 접수 가능, 장관상 등 장학금 수여 혜택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교육부, EBS와 함께하는 제5회 전국 감사편지쓰기 공모전의 사전 예약이 2020년 2월 24일부터 시작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대한민국 아동•청소년 인성 함양을 위해 20...
2020.02.25 16:46
헤럴드에듀-헤럴드에듀 특위, 항공교육플랫폼 사업 ‘첫발’
- 양봉석 위원장 '교육 멀티화' 국제수준으로 UP…"글로벌 인재육성 역량 강화할 것” - 이정환 대표 “헤럴드에듀와 특위는 不二, 둘이 아닌 하나” 헤럴드에듀(대표 이정환)가 헤럴드에듀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위원장 양봉석)와 함께 4차교육산업의 일환으로 공동 진행한 &l...
2020.02.24 13:51
양봉석 헤럴드에듀 특위 위원장, 동아大 국제법무학 박사학위
헤럴드에듀 특별위원회(이하 특위) 양봉석 위원장이 동아대학교 대학원 국제법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4일 양 위원장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아, 지난 19일 동아대학교 대학원 국제법무학과 2019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노인복지 서비스 전달체계에 관한 법적 연구’를 주제로 한 논문심사에서 법학박사학위...
2020.02.24 13:31
[세상속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함께 준비하는 미래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른 기술의 발전 속도를 경험하고 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5G에서 더 나아간 새로운 기술이 분초를 다투며 산업계에 등장한다. 새로운 기술의 발전은 파급력도 커서, 산업구조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도 큰 변화를 일으키게 될 것이다. 자율주행차의 등장이 자동차산업뿐만 아니라 자동차보험, 대중...
2020.02.18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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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