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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상상캠퍼스, ‘가을 숲 속 장터 포레포레’ 개최
“숲 속 장터에서 다채로운 창작물을 구경하고 가을의 정취도 즐겨보세요”경기상상캠퍼스(옛 서울농생대 부지)는 오는 24일 숲 속 장터 ‘포레포레(forêt forêt)’를 연다고 22일 밝혔다.포레포레는 경기상상캠퍼스에 입주한 청년단체와 생활공방 입주단체가 창작한 아트상품을 선보이고 판매하는 생산, 소비, 유통의 장...
2016.09.22 07:21
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 22일 개막
제8회 DMZ국제다큐영화제가 22일 파주 캠프 그리브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영화제 시작 이래 민간인 통제선 내 미군반환부지에서 열리는 세 번째 개막식이다. 이번 영화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8일 간 고양, 파주, 김포, 연천 등지에서 36개국 116편의 다큐멘터리를 상영한다.개막식에는 DMZ국제다큐영화제 조...
2016.09.22 07:09
성남 모란 민속 5일장 이전공사 다음달 착공
성남 모란시장 이전 부지 조성 공사가 다음달 중에 시작돼 내년 5월부터 옮긴 곳에 장이 선다. 이전 부지는 현재 모란장터 바로 옆 중원구 성남동 4929번지 여수공공주택지구 내 주차장 용지다.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21일 한국토지공사(LH)와 ‘모란 민속 5일장 겸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에 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2016.09.22 07:03
“24일 규모 6.8 지진 온다”…인터넷 괴담 확산, 진실은?
[헤럴드경제]경북 경주에서 규모 5.8 지진이 난 데 이어 열흘 동안 400여 차례 여진이 잇따르며 국민들이 불안감에 휩싸인 가운데, 오는 24일 강진이 발생할 것이라는 괴담이 인터넷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확산되고 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일본 지진 감지 프로그램에 나타난 그래프’라는 설명이 붙은 이 문서에는 ...
2016.09.22 07:00
필리핀 도주 살인범, 코리안데스크 덕분에 검거
- 16년 전 장의사 부부 살해 후 도피- 코리안데스크의 탐문으로 은거지 적발16년 전 한국에서 장의사 부부를 살해하고 필리핀으로 도피했던 살인 피의자가 16년 만에 붙잡혔다.현지에 파견된 코리안데스크의 끈질긴 탐문을 빠져나가지 못했다. 경찰청은 지난 2000년 경기도 가평에서 장의사 부부를 살해한 사건의 공범 강모...
2016.09.22 06:25
성경험 있는 청소년 “첫 경험은 초등학교 6학년때” 충격
[헤럴드경제]성관계 경험이 있는 청소년들의 첫 경험 나이 평균이 만 14살이 채 안 돼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해 12월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5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에서 ‘성경험이 있는 청소년들의 첫 경험 나이’는 평균 만 13.2세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2011년 같은 조사에서 첫 성경험 연령이 13.8세였던...
2016.09.22 06:24
안전 탑재한 서울 시내버스…차량 등 ‘삼박자 대책’
서울시가 시내버스의 재생타이어 사용 여부를 전수조사하고, 정류소 안전사고 예방과 운전 근로자 피로 누적 방지 조치를 통해 차량ㆍ정류소ㆍ운전기사의 안전 삼박자를 고루 갖춘다.서울시는 시내버스 65개사 7439대를 대상으로 전수조사한 결과 뒷바퀴에 재생타이어를 사용한 2개사 12대가 적발됐다고 22일 밝혔다. 앞바퀴...
2016.09.22 06:00
한ㆍ일 인공지반녹화 전문가 한자리에 모인다
- 서울시, 26일 ‘한ㆍ일 인공지반 녹화 국제세미나’서울시는 26일 서소문청사 4층 강당에서 ‘한ㆍ일 인공지반 녹화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과 일본의 인공지반 녹화 기술과 정보 교류를 위해 2년마다 개최하는 세미나는 올해 한국에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연관분야와의 융복합화 및 신산업 ...
2016.09.22 06:00
서울 대중교통의 미래는?…‘스마트 모빌리티’ 미리 본다
-서울디자인재단, 22일부터 ‘스마트 모빌리티 국제 컨퍼런스, 전시’ 개최대중교통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모여 서울 미래 대중교통의 올바른 방향과 연구에 대해 제안하고 시민들과 머리를 맞대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디자인재단은 22일부터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미래 서울의 똑똑한 이동 수단과 교통 환경을 제안...
2016.09.22 06:00
항소심에서 ‘무고’ 자백했다면, 대법, “형량 줄여줘야”
-대법, “피해자 재판 확정 전, 무고 자백은 감경 또는 면제 사유” 성추행을 당했다고 죄 없는 사람을 고소했다가 ‘무고’죄로 재판을 받던 50대 여성이 항소심 과정에서 “성추행 사실이 없었다”고 자백을 하면, 형을 낮춰줘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재판 과정에서 범죄를 자백했고, 이로 인해 피해자가 처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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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