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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좀 만든다’는 사람들의 축제, ‘메이커페어 서울 2017’
-21~22일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서 개최 서울시는 21~22일 은평구 녹번동 서울혁신파크에서 국내 최대규모 제작자 축제 ‘메이커 페어 서울 2017’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메이커 페어는 필요한 물건들을 직접 만들어 쓰는 사람인 제작자가 창작과정과 결과를 주고받는 공유의 장이다. 행사에선 창작물을 구경하며 워크숍ㆍ...
2017.10.18 07:23
‘서울 만추’…시간 붙들고픈 단풍길 109곳은?
서울시는 18일 멀리 나가지 않고도 도심에서 낙엽 밟는 소리와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서울 단풍길 109선’을 선정, 발표했다.시에 따르면 단풍은 북한산은 이달 30일께, 도심지는 이보다 늦은 11월 초순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관측됐다. 연중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는 단풍을 도심 속에서 즐겨보는 것은 어떨...
2017.10.18 07:21
‘서울로 7017’ 따라 서울 맛 투어 해볼까?
- 19일부터 남대문ㆍ명동 등 3가지 미식 투어 선봬 ‘서울로7017’(옛 서울역 고가)을 따라 인근 지역 맛집과 명소를 함께 둘러보는 음식도보여행 상품이 나왔다.서울시는 19일부터 ‘서울로 7017 테이스팅 서울투어’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올해 관광 스타트업 공개오디션에서 우수상을 받은 ‘서울가스트로투어...
2017.10.18 06:57
“최근 3년간 국립대 교수 성범죄 징계 35명… 서울대 최다”
-2014년 5명, 2015년 11명, 2016년 11명, 올해만 8명 -서울대 4명…전남대ㆍ경상대 각각 3명, 교육대 교수도 5명 -음주운전도 84명…중징계 단 두 명뿐, 97.6%가 경징계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최근 3년간 성범죄로 인해 징계를 받은 국립대 교수의 수가 35명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2017.10.18 06:38
‘취미가 일자리를 만든다’…18~21일 서울여성공예페어
-공예 전시ㆍ판매ㆍ체험 등 한자리에 서울시가 여성 공예품과 창업보육시설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울여성공예페어’를 18일부터 21일까지 시청 지하 1층 시민청에서 개최한다.시와 여성능력개발원이 시내 여성들의 재능을 찾고, 이를 창업동력으로 삼는 데 지원하기 위해 기획했다.‘내 손으로 만드는 일ㆍ서울ㆍ미래...
2017.10.18 06:37
보험사기로 뭉친 동창생들…무더기 검거
초ㆍ중학교 동창생들로 구성된 13인조 보험사기단이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다. 이들은 계를 드는 것처럼 차량과 운전자를 바꿔가며 보험금을 받아 챙겨왔지만, 결국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지는 못했다.사건을 수사한 서울 동작경찰서는 사기와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이모(22) 씨 등 13명을 검거했다고 18일 밝혔다...
2017.10.18 06:26
[날씨&라이프]낮 기온 ‘뚝’…강원ㆍ동해안 비 소식
18일 수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도 크게 떨어져 건강관리에 주의해야겠다.이날의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지만, 낮 최고기온은 평년 수준보다 3도가량 낮은 15~21도를 기록하겠다.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에는 비 소식도 예고됐다. 이들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
2017.10.18 06:26
"탄핵안 가결된뒤 靑컴퓨터·서버 대량 폐기"…朴정부 증거인멸 정황?
[헤럴드경제] 박근혜(65)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된 뒤 청와대 컴퓨터와 서버가 대량 폐기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이 17일 청와대 비서실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박근혜 정부청와대는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난해 12월 9일 이후 두 차례에 걸쳐 ...
2017.10.17 22:30
불법 다단계 업체에 수사 정보 유출한 전직 경찰…본인도 ‘고배당 투자자’
[헤럴드경제] 불법 다단계 업체에 수사 정보를 흘리고 수천만원 대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 전직 경찰관에게 검찰이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이 전직 경찰관은 본인도 해당 다단계 업체에 상당 금액을 투자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신자용)는 17일 오후 뇌물수수 및 공무상기밀누설 등 혐의로 윤...
2017.10.17 22:20
박근혜 정부 ‘메르스 유가족 모임 차단’ 지시…“적극 대응”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가 메르스 유가족이 힘을 합치지 못하도록 관련 부처가 대응하라고 지시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17일 MBN이 보도했다. 국내에서 첫 메르스 환자가 나온 지난 2015년 5월 이후 6개월간 186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38명이 목숨을 잃었다. MBN이 확인한 당시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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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배째라 집주인과 원수됐습니다” 오늘도 그들은 박터지게 싸운다 [부동산360]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거주하는 세입자 A씨는 지난 3월 초 전셋집 계약이 만기됐다. 지난해 말부터 집주인에게 퇴거 의사를 밝혀왔지만 새로운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았고 두 달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A씨는 “집 보여준 지 반 년이 됐는데 집주인은 세입자가 나타나지 않아 보증금을 못 돌려준다고 한다”며 “집 빠지고 나가라는 무책임한 말이 어디있나. 계약서는 괜히 있는건가”라고 토로했다. 이어 “보증금 문제 때문에 이사가고 싶은 좋은 집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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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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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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