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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TAPAS]넌 어떤 배지로 말하니?...Time's Up
“달고 다니는 것만으로 나의 메시지를 말할 수 있다.”과거 소속이나 신분을 나타내던 배지(badge)가 요즘에는 2030세대의 자기표현 도구로 뜨고 있다. 자신이 생각하는 각종 사회적 메시지를 배지를 달아 쉽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이다. 타임즈업(Time’s Up) 배지#배지보다_뱃지인스타그램 해시태그(#) 검색량(3월6일 ...
2018.03.07 14:47
이재용 부회장 대법원 사건 주심에 조희대 대법관
-양승태 지명 대법관…‘삼성 에버랜드 전환사채’ 항소심 맡은 이력 -변호인 차한성 변호사 후임으로 대법원 입성… 경북고, 서울대 동문-같은 부 김재형, 민유숙 대법관은 김명수 대법원장이 지명 [헤럴드경제=좌영길 기자] 이재용(50) 삼성전자 부회장의 대법원 사건 주심이 조희대(61·사법연수원 13기) 대법관으로 정해...
2018.03.07 14:33
중기부, 전통시장 화재안전 제품ㆍ기술 전시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 홍종학장관은 7일 전통시장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기술분야 유망 제품ㆍ기술 전시회를 방문해 누전차단기술, 초기화재 진압기술 등 활용가능성을 점검했다. 이번 전시회는 그간 정부가 전통시장을 적극 지원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화재를 걱정하고 있는 현실에서 전통시장의 근본적인 화재 예방ㆍ대처를 ...
2018.03.07 14:28
정봉주 “잘 기억 나지않는다…법적조치 취하겠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정치권에도 미투(me too)의 거센 파도가 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장 선거 출마 선언을 한 정봉주 전 의원도 성추행 의혹에 휩싸였다. 이와관련 정 전 의원은 문화일보와의 통화에서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정 전 의원은 프레시안과의 통화에서는 A 씨에 대해 “명예훼손 등 법...
2018.03.07 14:21
일본 화산 폭발…제주도 하늘 화산재 공습?
[헤럴드경제=이슈섹션]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일본 남부 가고시마 미야자키 현에 자리한 신모에다케(新燃岳) 화산이 분화했다. 또한 화산재 일부가 7일 오후 제주도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파악돼 기상청은 상황을 예의주시 하고 있다.가고시마는 일본의 정치·경제·문화·교통의 중심지로 화산과 해안선이 이루는 동양...
2018.03.07 14:00
누리마루 APEC하우스, 방문객 2000만명 돌파
-2005년 APEC 정상회담 위해 동백섬에 건립-2012년 1000만명 돌파 후 5년8개월만 2005년 아시아ㆍ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장으로 문을 연 부산 해운대 동백섬 ‘누리마루 APEC하우스가 12년 3개월만인 지난 6일 방문객 2000만명을 돌파했다.누리마루 APEC하우스 운영을 맡고 있는 벡스코(함정오 대표)는 누리마루 A...
2018.03.07 13:34
전상인씨 ‘호떡집 아들에서 국회 수석보좌관까지’ 자서전 출간
[헤럴드경제(대전)=이권형 기자] 전상인(50) 박덕흠 국회의원 보좌관이 자신의 인생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책 ‘호떡집 아들에서 국회 수석보좌관까지’ 출판기념회 및 북 콘서트를 10일 옥천 문화원에서 개최한다.‘호떡집 아들에서 국회 수석보좌관까지’는 ‘유년의 길목에서(1부)’, ‘내 인생의 새로운 좌표를 위해(...
2018.03.07 13:33
조폐공사, 제3기 사내벤처 출범 …‘플라스틱 적용 브랜드보호 사업’나선다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 www.komsco.com)가 제3기 사내벤처를 출범시켰다. 사내벤처 제도는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사업화해 경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것이다.조폐공사는 7일 대전 본사에서 조용만 사장과 사내벤처 사업을 제안해 채택된 유한솔 차장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조폐공사는 지난해 11월 내부 직...
2018.03.07 13:33
충남산 명품딸기 두 달 새 77만 불 수출…홍콩 등에 68톤 등 올해 첫 100만 불 수출 달성 전망
충남산 딸기 수출실적이 올해 처음으로 100만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7일 도에 따르면, 도내에서 생산된 딸기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2개월 만에 총 68톤을 해외로 수출, 77만 불의 실적을 달성했다.딸기는 시설하우스를 통해 재배되는 대표적인 겨울철 품목으로, 국내 판매 및 수출물량도 이 시기에 집중...
2018.03.07 13:32
하이패스 100회 이상 미납차량 2000대…미납액 보니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지난해 하이패스 무단 통과에 따른 통행료 미납액이 10년새 23배가 급증, 무려 338억4천700만원으로 나타났다.7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하이패스 무단 통과에 따른 통행료 미납액은 총 338억4천700만원으로 하이패스가 전면 시행된 2007년 미납액 14억 3천200만원에 비해 23배 증가했다.2016년 ...
2018.03.0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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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다시 오를 조짐에…땅, 집 미리 보러 북새통 이뤘다 [부동산360]
“아파트 분양가가 많이 오르고 있는데 아무래도 LH 분양 주택은 가격이 저렴하다고들 하니까요. 부동산 시장 동향도 알아보고 경기남부 쪽에 관심이 많아 분양 예정인 곳은 어디어디인지 확인하려고 왔습니다.” (30대 여성 이모 씨) 최근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면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토지 및 주택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 커지는 모양새다. 지난 26일 오후 2시 경기도 성남시 LH 경기남부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4 토지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