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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대, ‘2018 인문도시 공모사업’ 선정
- 향후 3년 간 4억7922만원 지원 받아인천대학교 인문도시사업단이 교육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18 인문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1년 6월까지 3년 간 4억7922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인천대 인문도시사업단은 일본문화연구소, 지역인문정보융합연구소와 함께 인천시립박물관 도시역사관, 인천...
2018.07.23 19:54
공항서 체포된 10년 외국도피사기범 귀국 이유 “고향이 그리워서…”
[사진=연합뉴스][헤럴드경제=이슈섹션] 10년간 국외로 도피한 50대 사기범이 10여년간 이어간 도피 생활에 지쳐 고향을 찾아 귀국했다가 공항에서 붙잡혔다.광주 남부경찰서는 지인의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 등)로 곽모(51)씨를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곽씨는 2007년 9월부터 약 1년 동안 지인 6명을 상대로 4억5천만원을 ...
2018.07.23 16:39
하동군, 농ㆍ특산물로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 박차
하동군은 23일 오후 2시 적량면 동산리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강당에서 ‘하동군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사진제공=하동군]-지상2층 1500㎡규모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준공-농산물가공품 생산 및 창업교육 전진기지 역할[헤럴드경제(하동)=윤정희 기자] 청정 하동군에서 생산된 각종 농ㆍ특산물로 다양한 가공식...
2018.07.23 16:38
특허청, 잘못 납부된 특허수수료 직권반환 등 제도개선 추진
특허청(청장 성윤모)은 잘못 납부된 특허수수료를 적극적으로 반환해 주기 위해 반환절차 등을 개선한다고 밝혔다.특허청은 출원인이 특허출원시 납부하는 출원료, 심사청구료 등을 잘못 납부한 경우에 반환금액을 찾아가도록 통지하고 특허고객상담센터를 통해 전화나 문자메시지로 안내해 주고 있다.그럼에도 잘못 납부된...
2018.07.23 16:33
“증말 편합네다” 北 대학생들도 ‘백팩 열풍’…디자인은 ‘아직’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23일 소개한 한덕수평양경공업종합대학 여대생들이 백팩을 메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헤럴드경제=이슈섹션] 북한 대학생들 사이에서도 ‘백팩’열풍이 불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이날 ‘대학생들이 배낭식가방을 메고 등교’라는 ...
2018.07.23 16:27
드루킹 특검팀 “정치자금 준 쪽 수사 계속…노회찬 소환 통보 안 해”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의 수사 대상에 오른 노회찬 정의당 의원(사진)이 23일 오전 갑작스레 투신 사망한 데 대해 특검 관계자는 “본인이나 가족에 대해 전혀 소환 조사를 통보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드루킹 관련 수사 계속” 구체적 언급 삼가-“본인ㆍ가족 소환 안 해, ...
2018.07.23 15:47
대전시 쿨맵시 실천 캠페인 전개
대전시는 여름철을 맞아 23일 대전역에서 ‘쿨맵시 캠페인’을 전개했다.‘쿨맵시’란 시원하고 멋스러운 의미의 ‘쿨(Cool)’ 과 옷 모양새를 의미하는 순 우리말 ‘맵시’의 합성어로 시원하고 편하면서도 예절과 맵시를 갖춘 옷차림을 말한다.이날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에서 시원하고 간편한 옷 입기 실천을 위해 마련됐...
2018.07.23 15:39
여행자 휴대품 자진신고 올해 최고치 갱신···지난 2015년 자진신고 감면 도입 이후 지속 증가세
여행자 휴대품 면세한도 6백달러를 초과해 자진 신고하는 건수가 해마다 늘고 있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2015년 9만7000건이였던 여행자 자진신고 건수가 2016년 10만9000건, 2017년 15만건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상반기 자진신고는 9만900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나 급증한 것으...
2018.07.23 15:38
서울시-굿위드어스, 릴레이기부 ‘핸드허그 캠페인’
핸드허그캠페인 포스터 서울시는 ㈔굿위드어스와 함께 나눔문화 확산을위해 ‘제2회 핸드허그 캠페인’을 벌인다고 23일 밝혔다.‘핸드허그 캠페인’은 나눔, 소통, 생명사랑, 자원봉사의 의미를 담고 있으며 따스한 마음을 담아 서로 한 손을 마주잡고 나머지 한쪽 손으로 각자 손가락 하트를 만드는 방식으로, 서로에 대한...
2018.07.23 15:37
‘시험지 유출’ 광주 학부모, 취약 과목 ‘족보’ 나홀로제작 아들에게 전달?
고3 아들을 의대에 보내려 중간·기말고사 시험문제를 빼낸 잘못된 학부모가 아들의 취약 과목만 추려 일명 ‘족보’를 나홀로 만든 것으로 확인돼 의혹이 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헤럴드경제=이슈섹션] 고3 수험생인 아들의 내신 성적을 올리기 위해 중간·기말고사 시험문제를 빼낸 학부모가 취약 과목만 간추려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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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