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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대통령 시정연설]"강한 안보, 평화의 기반…내년 국방예산 52.9조로 확대"
문재인 대통령은 "강한 안보가 평화의 기반이 된다는 것은 변함없는 정부의 철학"이라면서 "내년 국방예산을 52조9000억원으로 확대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평화는 모두를 위한 공존의 길이라면서 남북이 생명·안전공동체로 공존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여...
2020.10.28 10:55
[헤럴드pic] 피켓 든 김은혜 의원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문재인 대통령 2021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에 앞서 '이게 나라냐'란 손 피켓을 들고 입장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10.28 10:53
[헤럴드pic] 물마시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20201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던 중 물을 마시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10.28 10:53
[헤럴드pic] 항의하는 국민의힘 의원
국민의힘 의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문재인 대통령 2021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에 앞서 청와대 경호원의 주호영 원내대표 검문에 항의를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10.28 10:52
[헤럴드pic] ‘이게 나라냐!’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위기에 강한 나라' 주제로 내년도 예산안·국정 운영 방안을 다룬 시정연설에 앞서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항의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10.28 10:52
[헤럴드pic] 국민의힘 의원을 바라보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1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입장한 가운데 국민의 힘 의원들의 항의를 바라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 입장에 앞서 청와대 경호처 경호원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검문을 해 야당의원들이 항의를 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10.28 10:52
[헤럴드pic] 입장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1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문 대통령이 국회에서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는 것은 이번이 네 번째이며 취임 직후인 2017년 6월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포함하면 다섯 번째다. babtong@heraldcorp.com
2020.10.28 10:52
[문대통령 시정연설]‘경제’ 43번, ‘위기’ 28번 ‘뉴딜’ 17번…‘공정’은 2번뿐
2021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많이 강조한 키워드는 ‘경제’였다. 올해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반영한 듯 문 대통령은 코로나와 위기, 방역을 주로 강조했지만, 그간 강조했던 공정과 포용, 검찰개혁 등은 거의 언급하지 않았다. 28일 문 대통령이 국회에서 진행한 2021년도 예산안 시정...
2020.10.28 10:47
[문대통령 시정연설]“공수처 출범 지연 끝내주길”…‘秋·尹 갈등’ 언급은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을 촉구했다. 문 대통령은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성역 없는 수사와 권력기관 개혁이란 국민 여망이 담긴 공수처의 출범 지연을 이제 끝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여야가 공수처 출범에 대해 이견을 보이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편...
2020.10.28 10:46
[문대통령 시정연설]“전세시장 기필코 안정” 했지만…정책 실패 언급 없이 “정부 의지 단호”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임대차 3법을 조기에 안착시키고 질 좋은 중형 공공임대아파트를 공급해 전세시장을 기필코 안정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국민의 주거안정에도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부동산 시장 안정, 실수요자 보...
2020.10.2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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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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