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금강산과 연평도’…여야 바뀐 12년, 국회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연평도 실종 공무원 피격 사건에 여야 정쟁이 국회를 덮었다. 여야는 ‘긴급 현안 질의’ 진행 여부를 두고 서로 의견을 다투고 있다. 정부와 청와대를 향한 공격·방어전을 벌이고 것이다. 이에 이명박 정부 당시 발생했던 ‘금강산 박왕자 씨 피살사건’이 회자된다. 12년 전과 전혀 다를 바 없...
2020.09.28 10:31
심상정 “일각 여권, 국민 생명보다 남북관계 중시하지 말아야”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28일 “여권 일각에서 우리 국민의 생명보다 남북관계를 우선에 두는 듯한 시각은 교정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심 대표는 이날 서면으로 대체한 상무위원회의에서 "우리 국민이 처참하게 살해된 사건을 앞에 두고 여야가 정치적 셈법을 앞세우지 말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
2020.09.28 10:25
北 “영해침범”…남북 NLL 분쟁으로 옮겨붙나
북한이 남측 공무원 이모 씨(47) 사살에 대해 사과한 지 이틀만인 27일 우리 정부의 수색활동에 대해 “영해 침범”이라고 규정함에 따라 잠잠했던 남북 간의 서해 NLL(북방한계선) 공방에 다시 불이 붙는 모습이다. 우리 군과 경찰의 수색인력이 우리 영해인 서해 NLL 이남 지역에서 수색활동을 벌였지만, 북측이...
2020.09.28 10:18
정부여당 “공동조사해야”…北은 침묵으로 거부
정부여당이 우리 국민 피살 사건과 관련, 남북간 공동 조사를 촉구했다. 사과문과 동시에 민감한 영해 문제를 들고 나온 북한의 전략에 사태가 확전되는 것을 막고, 사태 장기화에 따른 정치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8일 “이번 일이 남북관계에 큰 장애로 발전하지 않게 하려면 하루빨리 진상...
2020.09.28 10:18
北피격 공무원 형 “‘세월호 때처럼 보상금 노렸냐’ 악성 메시지 시달려”
“동생의 죽음이 보도된 이후부터 페이스북 메시지로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수십 통의 악성 메시지를 받고 있습니다. 발신자번호표시 제한으로 전화도 오는데 동생의 시신을 수습하는 일이 우선이라 이를 악물며 버티려고 합니다.” 북한의 총격으로 사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A(47)씨의 친형 이래진(54)씨는 28일...
2020.09.28 10:12
추석 앞두고 ‘광주·전남 행정통합단’ 출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전남도와의 통합 필요성을 제기한 이후 본격적인 행정통합을 논의할 준비단이 발족됐다. 광주광역시는 김종효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공무원 6명과 시민사회단체 및 학계, 전문가 자문단 9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 ‘광주·전남 통합준비단’을 출범시켰다고 28일 밝혔다. 행정통합...
2020.09.28 10:08
주호영, 대북규탄결의안 채택 촉구…“北 ‘미안문’에 초상집이 잔칫집으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8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대북규탄결의안 채택을 위한 본회의 개최와 긴급현안질의를 강하게 요구하고 나섰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통지문에 대해서는 “사과문이 아닌 ‘미안문’”이라고 평가절하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2020.09.28 10:04
이낙연 ’야당 낡은 정치공세와 선동적 장외투쟁부터 하나”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북한의 서해상 표류 우리 국민을 피살한 사건과 관련 당 내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사건 발생 이후 정부여당의 태도에 대한 비판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조치다. 이 대표는 28일 “최고위원회에서 당 내 공동조사와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위원회 설치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국방위 민...
2020.09.28 10:03
피살 공무원 논란, 다시 남북 NLL 분쟁으로 옮겨붙나
북한이 남측 공무원 이모 씨(47) 사살에 대해 사과한 지 이틀만인 27일 우리 정부의 수색활동에 대해 “영해 침범”이라고 규정함에 따라 잠잠했던 남북 간의 서해 NLL(북방한계선) 공방에 다시 불이 붙는 모습이다. 우리 군과 경찰의 수색인력이 우리 영해인 서해 NLL 이남 지역에서 수색활동을 벌였지만, 북측이...
2020.09.28 09:59
김종인 “정부 존재하나 의구심…文, 입장 밝혀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북한의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께서 언론에 직접 나오셔서 이 사태의 전말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혀주실 것을 정식으로 요청한다”고 촉구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을 보...
2020.09.28 09:43
9311
9312
9313
9314
9315
9316
9317
9318
9319
9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광규형 그동네 20억 육박 신고가…송도 집값도 꿈틀?[부동산360]
부동산 불장 이후 지난 2022년부터 집값이 급락한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집값이 다시 널뛰기를 하고 있다. 주요 단지의 대형 평형 위주로 직전 거래가격 대비 수억원씩 오른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는 양상이다. 1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자이하버뷰2단지’ 전용 147㎡는 19억7000만원(22층)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같은 평형 직전 거래가는 지난 1월 기록한 13억9000만원(7층)으로 6억원 가까이 오른 셈이다. 해당
부동산360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