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법사위 정쟁 속 한 어머니의 호소…“검사는 약자가 아닌 의사의 눈물만 닦았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의혹, 라임·옵티머스 펀드 의혹 등 여야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정쟁을 거듭하던 가운데, 한 어머니의 호소에 잠시 정쟁이 멈췄다. 12일 법사위에서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은 의료사고로 숨진 고(故) 권대희씨 유가족인 어머니 이나금씨의 영상편지를 공개했다. 이씨는 영상에서 &ldqu...
2020.10.12 17:43
국민의힘, 재보선 경선준비위원장에 3선 김상훈…유일호 철회
국민의힘은 4·7 재보궐선거 경선준비위원장에 김상훈 의원(3선, 대구 서구)을 선임했다. 당초 위원장으로 내정했던 유일호 전 경제부총리는 철회했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12일 오후 긴급 비대위 회의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 부위원장은 김선동 사무총장이 맡았으며, 위원 10명으로 구성했다. 10명의 위원에...
2020.10.12 16:49
[박정규의 작살]오바마는 47세 대통령..우리나라는?
2008년 1월3일 아이오아 코커스. 신예 버락 오바마(상원의원)가 백인인구 95% 이상의 아이오와에서 첫승리를 거뒀다. 그것도 정치9단 힐러리 클리턴을 상대로 이겼다. 미국 최초 흑인대통령의 서막이다. 그는 2008년 11월4일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열었다. 원희룡 제주지사가 대권도전 출사표를 던...
2020.10.12 16:31
청년실업 심각…학자금 대출 채무자 ‘역대 최고’
최근 5년간 학자금 대출 채무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최근 5년간 학자금 대출 미상환 누적 인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현재 미상환 누적 인원은 3만5000명, 미상환 금액은 41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미상환 누적 인...
2020.10.12 16:15
“소설쓰네” 2탄…추미애 “야당, 장편 소설 쓴다”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선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또 다시 '소설'을 언급해 논쟁의 기폭제가 됐다. 추 장관은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질의하는 과정에서 "소설이 소설로 끝난 것이 아니고 이건 장편소설을 쓰려고 했구나(생각한다)"고 말해 야당 의원들이 공분했다. 그는 "군인...
2020.10.12 16:04
정 총리 “초일류 기업 키울 수 있다는 자신감…과감한 지원할 것”
정세균 국무총리는 12일 “코로나19와 싸우면서 우리가 방역분야에서 선도적 개척자(First Mover)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면서 “구글(Google), 엔비디아(NVIDIA)와 당당히 경쟁하는 초일류 기업을 키워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미래에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경...
2020.10.12 15:56
'군복무 부적합' 조기전역 병사 2.7만명…2.1만명이 심리적 요인
최근 5년간 심리적 또는 육체적 요인으로 현역복무 부적합 판정을 받고 조기 전역한 병사가 2만70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이 병무청에서 받은 '최근 5년간 병사 현역복무 부적합 전역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올해 8월까지 현역복무 부적합...
2020.10.12 15:55
북한 "러시아와의 관계, '새로운 높이'에서 강화"
북한은 12일 러시아(구소련)와 수교 72주년을 맞아 양국관계를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도록 '새로운 높이'에서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 외무성은 이날 홈페이지에 게시한 '날로 강화 발전하는 조로(북러) 친선관계' 제하 글에서 "전략적이며 전통적인 조로 친선관계를 새로운 높...
2020.10.12 15:46
[헤럴드pic] 추미애 장관과 고기영 차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무부 국정감사에 앞서 고기영 차관(왼쪽)과 대화를 하고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10.12 15:36
[헤럴드pic] 추미애 장관과 김종민 의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무부 국정감사에 앞서 김종민 더불어민주당의원과 대화를 하고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10.12 15:36
9091
9092
9093
9094
9095
9096
9097
9098
9099
9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