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온산수질개선사업소, 안전보건 국제인증 ISO45001 획득
울산시 온산수질개선사업소가 안전보건 분야 국제인증인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 하수도 분야인 수질개선사업소에서 ISO45001 인증을 획득한 것은 지방자치단체로서는 국내 처음이다.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모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제정·공포...
2019.08.09 13:06
‘울산페이’ 가맹점 모집…300억 규모 내달부터 발행
울산시가 다음달부터 발행되는 울산사랑상품권(이하 울산페이)의 가맹점 모집에 나섰다.9일 울산시에 따르면 소상공인 매출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300억원 규모의 ‘울산페이’ 발행 계획에 맞춰, 8일부터 가맹점 모집에 들어갔다.대상은 전통시장은 물론, 음식점, 커피숍, 이‧미용업, 도‧소...
2019.08.09 13:00
[청와대 중폭 개각] 이정옥 여성, 성평등 정책 등 역량 인정받아
현 국방부 양성평등위원회 민간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정옥 대구가톨릭대 사회학과 교수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1955년생인 이 후보자는 전북 전주여고, 서울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사회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하버드대 방문교수로 다녀왔으며, 현재 대구가톨릭대 사회과학대학...
2019.08.09 11:50
[청와대 중폭 개각] 박삼득 보훈처장, 야전·정책분야 요직 두루 거쳐
박삼득 전쟁기념사업회 회장이 신임 국가보훈처 처장에 낙점됐다. 박 후보자는 1956년 부산상고를 나와 육군사관학교 36기로 임관했다. 군 생활 중 한남대 국제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육군본부 감찰감실 검열과장, 제1군단 참모장, 육군본부 작전처장, 제5사단장, 육군제2작전사령부 부사령관, 국방대 총장 등을 역임했...
2019.08.09 11:50
[청와대 중폭 개각] 한상혁 방통위원장, 현장경험·법률지식 갖춰
한상혁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가 신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로 지명됐다. 1961년생인 한 후보자는 대전고,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에서 언론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법무법인 정세 대표변호사이기도 한 그는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1998년 40회 사법시험에 합격...
2019.08.09 11:49
[청와대 중폭 개각] 김현수 농림, 농축산 30년 근무 ‘식량 전문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는 농림축산식품 분야에서만 30년 넘게 근무한 정통 관료로 국내 대표적인 ‘식량 전문가’로 꼽힌다.1961년 대구 달성 출신으로 경북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위스콘신대 매디슨 대학원에서 농경제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 행정고시(30회)에 합격한 뒤...
2019.08.09 11:49
[청와대 중폭 개각] ‘쇄신·국정동력’ 승부수…靑 “2기내각 사실상 완성”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장관급 인사 8명의 중폭 규모의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3월 장관 5명이 교체된 데 이어 이번 개각으로 문재인정부 2기 내각 진용이 매듭지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이번 개각을 통해 공직사회 분위기를 일신해 집권 중반기 이후 국정운영 동력을 끌어올리겠다는 문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담긴 것으로 보...
2019.08.09 11:48
‘日보복·北도발’ 영향…文대통령 지지율 주춤
일본과 경제외교 갈등, 그리고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영향을 받아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주춤했다.한국갤럽이 9일 발표한 8월 둘째 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 47%가 긍정 평가했고 43%는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지난주와 비교해 직무 긍정률은 1%포인트 하락, 부정률은 2%...
2019.08.09 11:46
“결국 조국이 법무장관 직행”…청문회 벼르는 한국당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9일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지명된 데 대해 맹공을 퍼부었다. 전날 조 수석의 입각 가능성을 ‘선전포고’라고 짚은 한국당은 이날 강한 반발 뜻을 밝힌 한편, 송곳 검증을 위한 준비에도 나선 상황이다.홍문표 한국당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2019.08.09 11:46
‘분담금 증액’ 거들고 나선 美국무부
주한미군 주둔비용 가운데 한국이 분담하는 몫을 정하는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SMA)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미국의 증액 압박이 거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매우 부유한 나라로 부르면서 더 많이 내기로 합의했다고 선공을 펼친데 이어 미 국무부는 방위비 분담금 문제는 트럼프 대통령의 ‘주제&rsquo...
2019.08.09 11:46
12211
12212
12213
12214
12215
12216
12217
12218
12219
12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