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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세상속으로-최영진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교수] 3당구조와 결선투표제
필자는 이 칼럼을 빌어 여러 차례 제3당의 필요성을 주장해 왔다. 여야 간 지역적ㆍ이념적 양극화가 극심한 상황에서 제3의 정당이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정당 간 경쟁과 타협의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다(1월27일자). 양당정치에 실망한 유권자들이 선택할 기회도 넓어지게 된다. 사실 대권을 둘러싼 선거경쟁에 익숙한 유권...
2016.04.20 11:03
朴대통령, 에콰도르 지진피해 위로전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지진으로 막대한 인명ㆍ재산 피해를 입은 에콰도르의 라파엘 코레아 대통령에게 위로전을 보냈다.박 대통령은 위로전에서 강진으로 수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한데 대해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이어 “이번 재해가 조속히 수습돼 에콰도르 국민들이 하루 빨리 어려움과 슬픔을 극복하기를...
2016.04.20 11:00
국민지지 최저 朴, 지도부공백 與…黨靑, ‘레임덕’ 너머 ‘데드덕’
여당인 새누리당이 초유이자 최악의 지도부공백 상태에 빠졌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운영지지율은 집권 후 최저로 하락일로다. 19대 국회는 21일 4월 임시회의 개회를 앞뒀지만 유명무실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정치권에 팽배하다. 청와대와 국회의 연결고리가 돼야 할 여당마저 지도부가 붕괴상태이기 때문이다. 박근혜 ...
2016.04.20 10:51
북핵실험 앞두고 한미공군 北정밀타격훈련.. 강력한 대북 경고메시지
북한의 5차 핵실험이 임박한 징후가 속속 포착되고 있는 가운데 한미 공군이 북한 최고 수뇌부를 겨냥한 정밀타격훈련을 실시하며 강력한 대북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군은 미 공군, 육군, 해병, 해군 전력과 장병들이 우리 공군과 함께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맥스썬더 훈련을 지난 1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전북 군산기지...
2016.04.20 10:50
[문제는 선거!②] 지역주의 타파, 1인 2표제에 계속 기댈 수 없어…선거연령도 낮춰야
20대 총선의 주요 이슈 중 하나는 ‘텃밭의 반란’이다. 1등만이 살아남는 현행 소선거구제에서 영남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호남에서는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돼 화제를 낳았다. 고질적인 지역구도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이것으로는 부족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정치권도 이를 더이상 방관...
2016.04.20 10:31
한미일 6자 수석, 20일 북핵 논의
북한의 5차 핵실험 가능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한미일 6자회담 수석이 20일 만나 북핵문제를 논의했다.이날 김홍균 외교부 한반도본부장은 성김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 이시카네 키미히로 일본 아시아대양주국장과 비공식 조찬회동을 갖고 북핵문제 등을 논의했다. 이날 만남은 전날 열린 한ㆍ미ㆍ일 외교차관협의회 참석을...
2016.04.20 10:30
유승민ㆍ안상수 ‘거물급’ 귀향…결국 ‘비대위’에 달렸다
결국 키(Key)는 비상대책위원회다. 새누리당의 쇄신도, 총선 참패의 한 원인이 된 공천 파동의 수습도 모두 여기에 달렸다. 20대 국회의 지도부는 전당대회서 결정될 테지만, 그전 두달 간 밑그림을 그리는 것은 비대위다. 친박계와 비박계가 서로 나서 비대위 지분을 선점하려는 이유다. 특히 각 계파의 ‘존재감’을 좌우...
2016.04.20 10:26
유승민ㆍ안상수 ‘거물급’ 귀향…결국 ‘비대위’에 달렸다
결국 키(Key)는 비상대책위원회다. 새누리당의 쇄신도, 총선 참패의 한 원인이 된 공천 파동의 수습도 모두 여기에 달렸다. 20대 국회의 지도부는 전당대회서 결정될 테지만, 그전 2달간 밑그림을 그리는 것은 비대위다. 친(親박근혜)계와 비박(非박근혜)계가 서로 나서 비대위 지분을 선점하려는 이유다. 특히 각 계파의 ‘...
2016.04.20 10:25
[주목! 20대 국회 리더]당쇄신ㆍ경제개혁ㆍ女리더십 ‘3박자 3선’ 이혜훈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4ㆍ13 총선에서 3선 고지를 밟게 된 이혜훈 당선자(서초갑)에 당 안팎에서 쏟아지는 기대가 크다. 당장 원내대표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객관적인 입지도 이 당선자에 대한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 일단 당내 경선에서 ‘친박’인 조윤선 예비후보를 물리쳤다. 박근혜 대통령에 비판적 입장...
2016.04.20 10:20
‘여성 3두 시대’ 가능성↑, 협치 힘 보탤까…추미애ㆍ나경원ㆍ박영선
20대 국회 개원을 약 70여일 앞둔 가운데, 입법부를 대표하는 수장(국회의장)과 여야 2당의 지도부가 모두 여성 정치인으로 채워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여성으로서는 헌정사상 최초로 지역구 5선을 달성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4선 중진으로 새누리당 여성 현역 최다선 기록을 세운 나경원 의원, 이미 원내대표직...
2016.04.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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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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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싸들고 사들이던 꼬마빌딩…강남만 살아남았다[부동산360]
경기침체를 우려하며 주춤하던 꼬마빌딩 거래량이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시와 강남구 등 인기지역을 위주로 거래량 상승세가 눈에 띈다. 28일 토지건물 거래 플랫폼 밸류맵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시 상업업무시설 거래량은 363건으로 전년 동기(295건) 대비 23%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전년동기 대비 거래량 증가율로 경기도 2%, 인천광역시 -23% 등 다른 수도권 지역보다도 크게 높은 수치다. 특히 제주(-44%), 대구(-16%), 부산(-12%) 등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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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