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한국지엠 판매서비스 품질 3년 연속 1위
한국지엠이 경영 컨설팅 전문기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2015 한국산업의 판매서비스 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조사에서 판매부문 1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이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KSQI는 서비스 품질에 대해 고객들이 체감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다. 총 27개...
2015.07.15 09:13
SK텔레콤, 인텔과 손잡고 5G용 슈퍼 스마트폰 만든다
SK텔레콤이 15일부터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MWC 상하이 2015’에서 인텔과 5G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SK텔레콤과 인텔은 5G 프로토타입 단말 개발 부문에서 선도적으로 나선다. 5G 상용화를 위해 꼭 필요한 5G를 포함한 모든 네트워크에서 이용 가능하고 네트워크 간 상호연동이 자유로운...
2015.07.15 09:06
‘콘텐츠 2만편’ 유플릭스, 1주년 맞아 서비스 확대
LG유플러스의 영상 콘텐츠 무제한 월정액 서비스인 ‘유플릭스무비’(UflixMovie)가 출시 1주년을 맞아 콘텐츠 2만편을 확보하고 사용자 서비스를 대폭 확대했다. LG유플러스는 유플릭스 무비 이용자에게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신규 서비스를 제공하고 1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유플릭스 무...
2015.07.15 09:00
야마하, ‘제8회 JOC 하이라이트 콘서트 2015’ 개최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가 ‘제8회 JOC(Junior Original Concert) 하이라이트 콘서트 2015’를 오는 22일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제8회 JOC하이라이트 콘서트 2015는 전국의 야마하음악교실 수강생들 중 만 15세 이하의 어린이들이 자신이 직접 만든 곡을 청중들 앞에서 발표하는 무...
2015.07.15 08:46
데이터요금제 두달여만에 가입자 500만명 돌파
최저요금대에서 음성과 문자를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과금하는 ‘데이터중심요금제’(이하 데이터요금제)의 가입자가 출시 두달여만에 500만명을 넘어섰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기준으로 데이터요금제 가입자는 SK텔레콤이 260만명, KT가 150만명, LG유플러스가 103만명으로 추산돼 전체 500...
2015.07.15 08:44
삼성전자, 패블릿으로 가을 잡는다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5.7인치와 5.9인치 대화면 패블릿을 동시에 출격시킨다. 대화면 패블릿의 수요가 늘어나는 쌀쌀한 가을과 겨울 스마트폰 시장을 한 발 앞서 선점하겠다는 의지다.15일 삼성전자는 중국에서 5.7인치 스마트폰 갤럭시A8을 공식 런칭했다. 금속으로 만든 케이스에 5㎜ 대 두께, 베젤을 매우 얇게 만든 전...
2015.07.15 08:37
윤용암 사장 “엘리엇 합병 성공해도 삼성 괴롭힐 것, 투기자본 안 통한다는 선례 남겨야”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이 성공하면 엘리엇의 지분율은 2%대로 떨어집니다. 그래도 그들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계속 (삼성을) 괴롭힐 것으로 생각됩니다. 회사의 경영자원이 분산돼 어려운 점이 있지만, 투기자본의 행태가 더이상 한국에서 통하지 않는다는 선례를 남기고 싶습니다”윤용암 삼성증권 사장은 15일 오...
2015.07.15 08:31
SK텔레콤, IoT로 중국 만리장성 정복한다
SK텔레콤이 중국 수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사물인터넷 시대 핵심인 다양한 주변장치를 앞세워, 중국 시장을 선점하는 전략이다.SK텔레콤은 15일 라이프웨어 패밀리 브랜드 ‘United Object(UO)’를 중국에 상표출원하고, 대형 유통회사들과 관련 제품 판매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 UO는 SK텔레콤이 지난 4월 공개한 사물인...
2015.07.15 08:31
500대 기업 CEO 절반은 ‘SKY’…최대 CEO 양성소는 ’고대 경영‘
국내 500대 기업 중 절반에 가까운 최고경영자(CEO)가 ‘SKY’로 불리는 서울대ㆍ고려대ㆍ연세대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도 고려대 경영학과는 단일 학과로는 가장 많은 CEO를 배출한 것으로 조사됐다.15일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국내 500대 기업 CEO 중 출신 학교가 확인된 586명의 이력을 전수 조사한 결과...
2015.07.15 08:08
[삼성 합병주총 D-2]석면 피해 보상금ㆍ콜레라 구호금까지...엘리엇의 ‘두 얼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에 반대하는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이하 엘리엇)가 전가의 보도처럼 내세우는 제1논리는 ‘소액주주 가치제고’다.“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비율이 불공정하게 상정됨에 따라 주주가치가 훼손됐다”는 것이 엘리엇이 되풀이하는 주장의 골자다.엘리엇이 국내 일부 삼성물산 소액...
2015.07.15 07:50
17141
17142
17143
17144
17145
17146
17147
17148
17149
17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