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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바이오플러스, 주당 7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바이오플러스는 보통주와 우선주 각각 1주당 7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42억4860만원이며 배당기준일은 오는 31일이다.
2022.12.21 15:42
지엔원에너지, 엔투텍외 1인으로 최대주주 변경
[헤럴드경제=증권부] 지엔원에너지는 최대주주가 지엔씨에너지 외1인에서 엔투텍외 1인으로 변경됐다고 21일 공시했다. 변경후 최대주주의 소유비율은 13.6%(500만2587주)이다. 회사측은 “최대주주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 이행 및 유상증자 납입 완료에 따른 변경”이라고 밝혔다.
2022.12.21 15:29
재활용 쉬운 페트병 제조·수입업체에 재활용분담금 10억원 환급
재활용이 쉬운 페트병을 사용한 업체는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분담금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됐다. 환경부는 21일 지난해 출고·수입된 포장재 재활용 용이성 등급 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은 페트병 포장재를 제조·수입한 업체 65곳에 이 업체들이 사전에 낸 분담금의 절반인 10억3000만원을 돌려준다고 밝...
2022.12.21 15:28
산업은행, 국립공원 ‘해양 생태계 복원사업’ 후원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20일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해양 생태계 복원사업’을 위해 국립공원공단에 후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이는 지난해 1차 후원에 이어 추가 복원을 위한 2차 후원이다. 복원 사업은 전남 신안군 도초도 시목해변의 침식사면 내 식물성 원료 기반 해안침식 방지시설을 설치해 사구 식물이 자...
2022.12.21 15:22
잘못 송금한 돈, 내년부터 5000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내년부터는 착오로 잘못 송금한 돈이 있을 경우 5000만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21일 예금보험공사는 ‘착오 송금 반환지원 등에 관한 규정’을 개정해 제도 지원 금액의 상한을 1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개정 사항 시행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착오 송금 반환 지원은 송금인 실수로 잘못 ...
2022.12.21 15:19
기재부, 제8회 기후변화대응사업 국제세미나 개최
기획재정부는 21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공동으로 ‘제8회 기후변화대응사업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기후변화대응사업 국제세미나는 한국의 우수한 기후기술 소개와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외 기후변화 대응 사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2015년부터 매년 ...
2022.12.21 15:10
내년부터 복합부위통증증후군 환자·인공방광 수술자도 장애연금 받는다
내년부터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으로 고통을 받고 있거나 인공방광 수술을 받은 사람도 장애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국민연금 장애심사규정 고시가 개정돼 내년 1월 시행된다고 21일 밝혔다. 장애연금은 국민연금 가입 중에 생긴 질병 또는 부상으로 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지급되는 연...
2022.12.21 15:07
바젤위원회 "2025년부터 은행 암호자산 건전성 규제"
오는 2025년부터 은행의 암호자산 노출(익스포저)을 제한하는 건전성 규제가 적용된다. 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는 지난 16일 비대면으로 개최된 중앙은행 총재 및 감독기관장 회의(GHOS)에서 '은행의 암호자산 익스포저 건전성 규제안(Prudential treatment of cryptoasset exposures)'...
2022.12.21 15:03
디오, 27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디오는 주식가격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15만주를 장내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취득예정금액은 27억4500만원이며 취득예상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023년 3월 21일까지다.
2022.12.21 15:01
추경호 "내년 경제 '상저하고'…위기 극복 힘 모아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 경제는 상반기에 수출, 민생 등의 어려움이 집중되고 하반기로 갈수록 점차 회복되는 '상저하고'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21일 말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내년도 경제정책방향 브리핑을 열고 "경제계·노동계·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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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전국에서 너도나도 집 사러 몰려들었는데…세종의 추락 왜?[부동산360]
아파트 가격이 다섯달째 하락세인 세종 지역에서 외지인 거래도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부동산 급등기에는 아파트값이 고공행진을 하며 외지인들의 투자가 활발했지만, 시장 침체기가 길어지며 매수 행렬도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27일 한국부동산원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 매매거래 현황’ 통계를 보면 지난 2월 세종 아파트 매매 319건 중 외지인(세종 외 지역)에 의한 거래는 119건으로 약 37%를 차지했다. 지난해 2월에만 해도 세종 아파트 거래는 692건에 달했고, 외지인 매매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