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홍길용의 화식열전]좌편향 중국 경제, 꼭 알아야할 4가지
중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 6.9%에 대한 해석이 분분하다. 7%를 하회한 것을 걱정하는 목소리와, 예상(6.8%)보다는 높다는 진단이 함께 나온다. 중국 정부의 통계를 믿을 수 없다는 의혹과, 수출에서 내수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도 공존한다.사실 어느 한 쪽이 옳다거나, 틀렸다고 말하기는 쉽지 않다. 경...
2015.10.20 11:45
[컬럼]작은 사치, ‘마리나 아브라모비치’ 감상
말꺼내기 난처한 가을을 보낸다. 대한민국의 위대한 압축성장을 꺼내면 친일파, 민족과 통일을 말하면 종북이 되는 프레임에 갇혔다. 결실과 동시에 상실의 계절, 가을 만큼이나 현대사를 바라보는 시각도 같은 듯 전혀 다르다. 19일 OECD ‘2015 삶의 질’ 보고서는 한국인이 평가한 삶의 만족도가 10점 만점에 5.8점이라...
2015.10.20 11:05
[광화문 광장-윤세웅]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한 걸음
최근 개봉한 영화 ‘마션(The Martian)’은 화성에 홀로 남겨진 우주비행사의 생존기를 담고 있다. 142분에 걸친 긴 러닝타임의 대부분은 주인공이 살아남기 위해 화성의 가혹한 환경 속에서 벌이는 사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구와는 달리 화성은 생명의 기본 요건을 제공하지 않는다. 영화에서는 호흡할 공기, 마시고 ...
2015.10.20 11:02
[사설] 中 성장둔화, 변화 흐름 잘 읽고 플랜B 가동해야
중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이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6.9%에 그쳤다. 지금 추세라면 올해 목표한 이른바 바오치(保七·경제성장률 7% 이상 유지) 달성이 쉽지 않을 듯하다. 우려하던 중국 성장세 둔화가 실제 수치로도 확인된 셈이다. 수출 물량의 4분의 1을 내 보낼 정도로 우리 경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
2015.10.20 11:02
[사설] 조기 개각, KF-X 사업 논란 국면 전환용 아닌지
정치인 장관 2명과 차관 6명을 교체하는 부분 개각이 19일 단행됐다. 청와대 외교안보 수석과 국가안보실 제1차장 등 안보라인도 일부 개편했다. 이번 개각으로 새누리당 의원인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과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은 예정대로 총선에 출마하게 된다. ‘정치인 장관’은 이들 외에도 여럿 있다. 최경환 경제부...
2015.10.20 11:02
[세상읽기-장용동] 광란 전세, 해법은 없나
전세대란의 끝이 안보인다. 지난 2009년 3월 이래 6년 6개월 동안 연속 상승세를 타면서 50%이상 올랐지만 멈출 기세가 전혀 없다. 되레 가을 이사 성수기로 상승폭이 커지면서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크게 오르는 추세다. 수도권 아파트의 전세가율이 80%를 넘어선 가운데 일부 서울 강북권에서는 매매가를 웃도는 이변...
2015.10.20 10:34
[홍길용의 화식열전Global] 좌편향 중국 경제, 꼭 알아야 할 4가지
중국의 3분기 경제성장률 6.9%에 대한 해석이 분분하다. 7%를 하회한 것을 걱정하는 목소리와, 예상(6.8%)보다는 높다는 진단이 함께 나온다. 중국 정부의 통계를 믿을 수 없다는 의혹과, 수출에서 내수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도 공존한다.사실 어느 한 쪽이 옳다거나, 틀렸다고 말하기는 쉽지 않다. 경...
2015.10.20 10:17
[CEO 칼럼-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공기업의 사회공헌 모델은?
미국의 유통업체인 홀푸드 마켓은 그 지역 농부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한다. 판매장에서는 지역의 장애인이나 노인들을 주로고용하고, 판매 수익은 지역사회를 위해 사용한다고 한다. 자연스럽게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의 공헌활동이 되고, 고객들은 해당 업체 제품을 더 많이 이용하는 이른바 ‘선순환 구조’가 확립된다...
2015.10.19 11:01
[데스크 칼럼-박승윤] 신사업 창출의 동력원 ‘3D프린팅’
1990년대 중반 국내에 처음 선보인 인터넷은 20여년만에 핵심적인 사회기간망이 됐다. 금융결제, 공장 가동, 국방 체계등 모든 분야가 인터넷 기술 위에서 새롭게 구축됐다. 미국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의 제레미 리프킨 교수가 말한대로 인터넷이 촉발한 ‘3차 산업혁명’은 현재 진행중이다. 지금은 무선인터넷에 기반한 ...
2015.10.19 11:01
[사설] 보험료 자유화, ‘단물’만 빼먹으려 들면 毒된다
정부가 보험 상품 가격 완전 자유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을 내놓았다. 지금까지는 신규 보험 상품은 금융 당국에 내용과 가격을 사전에 신고해야하는 사실상 인가제였다. 상품이 회사마다 고만고만한 건이 때문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보험료 산정 근간인 위험률을 각 회사가 자율적으로 정하도...
2015.10.19 11:01
871
872
873
874
875
876
877
878
879
8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입주 선물이라더니 돈먹는 하마…아파트 셔틀버스 어쩌다 이지경 [부동산360]
#.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4년차 A아파트는 최근 입주민 전용 버스 매각을 진행했다. 시공사가 입주 당시 입주자 전용 버스 구입 및 통학 운영 용도로 지원금 1억원을 제공했지만, 이 금액이 채 3개월도 안 돼 소진됐기 때문이다. 해당 버스는 결국 입주민 투표 거쳐 매각처리됐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입주민들을 위한 전용 버스를 기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건설사들은 단지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통상 2~3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용버스는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된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