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헤럴드포럼] 복권, 새로운 비전과 역할을 논의할 때
2004년 ‘복권 및 복권기금법’ 제정을 통해 복권위원회가 설립되고 복권시장이 정비된 지 12년이 지났다. 과거 10개 부처, 61개 복권상품이 난립해 온 복권시장을 복권위원회로 통합하여 복권시장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여 왔다. 복권의 운영시스템도 국산화하여 우리 복권산업의 존립 기반도 확고히 하였다.또한 복...
2016.10.19 11:32
[프리즘] 가습기, 치약, 그리고 GMO
“GMO완전표시제는 수입 제품과 형평성 문제가 있어요. 올해 완전표시제를 도입한 미국의 경우, GM미생물로 만든 감미료와 콩기름을 비롯한 기름은 표시 예외 대상입니다. 유전자 변형 DNA가 남아 있지 않기 때문인데요. 예외 없는 GMO 완전표시제를 하게 되면, 구분 없이 모두 GMO식품으로 오해를 받을 겁니다.”GMO 수입 ...
2016.10.19 11:28
[사설] 타산지석 삼아야 할 독일의 출산율 증가 사례
독일의 지난해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는 아이)이 1.50명으로 올라섰다. 1982년 이후 33년만의 최고치다. 특히 최근 4년 연속 증가세여서 더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지난해 세계 최저 수준의 합계출산율 1.24명인 우리로선 눈이 번쩍 뜨일 일이다. 독일은 60세 이상 인구 비율이 27.6%로 일본(33.1%)에 이어 세계 2위...
2016.10.19 11:27
[사설] 끝없는 ‘최순실 의혹’ 대통령이 검찰수사 지시해야
권력 비선 실세라는 최순실씨 관련 의혹이 끝이 없다.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설립 관련 논란은 물론 그의 딸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특혜 입학 의혹도 하나 풀리지 않은 상황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K스포츠 재단이 한 대기업에 최씨 모녀가 독일에 세운 ‘비덱’이라는 회사에 80억원을 추가 투자하도록 요청했다는 의혹이 ...
2016.10.19 11:26
[현장에서] 사법 불신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회고록으로 정치권이 뜨겁다. 2007년 11월 유엔의 북한 인권결의안 표결 당시 참여정부가 북한에 의견을 물어 기권 결정을 했다는 대목이 폭탄이 됐다. 새누리당측은 이를 ‘국기문란 행위’로 규정했다. “사실상 북한 인권탄압에 동조하며 북과 내통했다”는 등의 비판을 쏟아내며 당시 청와...
2016.10.18 11:28
[광화문 광장] 친환경농산물과 가치소비
해발 700m는 기압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가장 이상적으로 동식물이 성장할 수 있는 고도다. 최근 이러한 자연적 특성을 활용해 친환경 유기농산물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는 강원도 횡성의 한 영농조합법인에 다녀왔다. 30∼40대 젊은 농업인들로 구성된 이 영농조합법인은 환경을 보존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친환경 건강...
2016.10.18 11:27
[프리즘] 가보지 않은 길…중간 부재의 사회를 살며
‘역대 최저’, ‘사상 최고’ 기사는 이처럼 극단을 지칭하는 단어들을 선호한다. 의미 부여가 돼야 기사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적어도 기사에는 중간 지대가 설 곳이 적다. 애매모호하게 중간지를 지향하는 기사를 썼다가는 누구도 만족시키지 못하는 그저 그런 기사를 썼다는 비판에 직면하곤 한다.포털과 사회관계망...
2016.10.18 11:25
[데스크칼럼] 빚 폭탄 째깍째깍…내년 경제 대위기 우려감
2014년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초이노믹스’가 시작됐다. 강남 집값을 올려 동산 시장을 데우면, 경기에 군불을 지필 수 있을 것이란 논리였다. 원화약세와 저금리 정책으로 “대기업이 돈을 벌면 ‘낙수효과(trickle-down effect)’로 모든 경제가 좋아질 것이라던 ‘MB노믹스’의 논리와 닮았다.일본도 그랬다. 1985년 플...
2016.10.18 11:24
[사설] 법인세, 세율 인상보다 숨은 세원 찾는 게 먼저
법인세 인상을 추진하는 야권의 행보가 지나칠 정도다. 급기야 정세균 국회의장은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국회선진화법’에 따라 세법 개정안을 예산 부수법안으로 지정해 처리하겠다는 언급까지 했다. 그렇게 되면 야권의 세법 개정안은 12월 새해 예산안 처리기한에 맞춰 본회의에 부의될 수 있다. 하지만 세법...
2016.10.18 11:24
[사설] 과열 부동산 대책 머뭇거리면 더 큰 화 자초할 수도
정부가 과열 부동산 시장 진정 방안을 조심스럽게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과열 지적이 나와도 그동안 국토교통부 등 관계 당국은 “필요하면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취해왔다. 그런데 그 시기가 조금은 무르익었다고 보는 모양이다. 정부 당국자 발언에서도 그런 움직임은 어느 정도 감지된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2016.10.18 11:24
761
762
763
764
765
766
767
768
769
7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서여의도 43층의 꿈 말짱도루묵(?)…고도 완화 안건 또 상정 불발 [부동산360]
서울시가 50여년 만에 서울 고도지구 높이 제한을 전면 완화하는 안건이 지난 1일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서울시가 최고 43층 빌딩을 올려 서여의도를 국제금융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은 불투명해졌다. 국회 세종시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서울시가 다수당인 민주당을 설득하는 데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 사실상 서여의도 고도지구 완화 계획의 추진 동력이 상실됐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고도지구 등 전면 개편을 위한 용도지구(고도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