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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속으로 - 구상찬> 형님의 따귀를 때린 북한
중국 끈질긴 核개발 만류에도세계를 향해 공갈치는 북한참아왔던 형님마저 제재 동참망망대해 홀로선 김정은 행보는하늘에는 미국 스텔스 전폭기가 뜨고 핵잠수함이 한반도 바다 밑을 샅샅이 훑고다닌다. 연일 TV에 보여지는 김정은과 북한군의 전투장면들. 국민은 혹시? 괜찮을까? 하는 불안과 걱정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2013.04.03 11:05
<이민화의 창조경제론> 전략적 아웃소싱으로 ‘혁신생태계’조성…소액으로 가능 ‘가벼운 창업’시대 도래
창조경제는 한마디로 ‘가벼운 창업’의 시대다. 1985년 필자가 메디슨을 창업했을 때는 의료용 모니터, 평면 키보드도 외부에서 만들어줄 데가 없어 직접 만들었다. 메디슨 창업팀의 핵심 역량은 디지털 초음파 기술인데, 대부분의 돈과 시간은 비핵심 기술을 구현하는 데에 투입됐다. 기술 개발 이후엔 생산과 영업, 서비...
2013.04.02 11:45
<쉼표> 앙굴렘과 웹툰
프랑스 중부의 작은 도시 앙굴렘은 보르도 지역을 여행하다가 한 번쯤 들르게 되는 곳이다. 언덕 위, 성벽으로 둘러싸인 인구 4만이 조금 넘는 작은 도시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건물은 웅장한 앙굴렘 생 피에르 대성당이다. 프랑스의 대표적 로마네스크 양식인 이 성당은 애초 옛 고대 신전과 클로비스 1세가 건립한 초...
2013.04.02 11:21
<광화문 광장 - 함영훈> 뉴스스탠드로 더 심해진 콘텐츠 선정성
메뉴 모르고 가게부터 찾는 격뉴스스탠드 뭘 먹을지 불편언론사-독자 접점 확대한다지만되레 선정성 경쟁 심화 우려네이버가 선정성 배제 등을 목적으로, 독자 스스로 선택한 매체만을 볼 수 있는 ‘뉴스스탠드’ 시스템을 1일부터 가동했다. 독자는 기사를 읽으려면 원하는 언론사 박스를 선택한 뒤 다시 헤드라인을 클릭해...
2013.04.02 11:19
3판 수정 핵연료 재처리권 확보 못할 이유 없다
한ㆍ미원자력협정 개정을 위한 본 협상이 조만간 열릴 전망이다. 내년 3월 만료 시한을 앞둔 이 협정은 지난 2년 동안 다섯 차례 협상을 열었지만 결론은 내지 못한 상태다. 우리의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와 농축 우라늄 생산에 대한 미국의 허용 여부가 핵심 쟁점이다. 지난 1974년 개정된 이 협정에는 ‘사용 후 핵연료의...
2013.04.02 11:17
3판 수정 주택 거래 정상화야말로 최우선 민생
주택 거래 정상화야말로 최우선 민생4ㆍ1 부동산 종합대책은 전과 달리 공급은 줄이고 수요는 늘려 실수요자 중심으로 거래를 정상화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기존 주택을 양도소득세 면제 대상에 포함시킨 것, 생애 첫 주택 구입자에 대해 다양하게 혜택을 준 것 등이 단연 눈길을 끈다. 젊은 세대를 포함한 무주택자들에게는...
2013.04.02 11:16
<프리즘 - 홍길용> 손톱 밑 가시 뽑는다더니…
박 대통령은 공약에서 최대 공약인 ‘복지’에 막대한 돈이 들어가는데도, 증세 없이 세금을 철저히 거둬 돈을 마련하겠다고 자신만만이다. 당장 세수가 ‘펑크’ 나서 나라가 빚을 내야 할 처지인데도 요지부동이다.‘눈엣가시’를 한자로 쓰면 ‘안중지정(眼中之釘)’이다. 10세기 당(唐)을 무너뜨리고 후량(後梁)을 세운...
2013.04.02 11:16
<데스크 칼럼 - 김화균> 여전히 콜(?) 당하는 기업들
현 정부는 창조경제를 주창하고 있다. 창조경제는 자율을 먹고 자란다. 기업 스스로 투자와 고용을 늘릴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게 창조경제의 출발점이다. ‘창조 정부’다운 발상과 접근법의 대전환을 기대해 본다.국내 주요 그룹 경영 담당 사장들이 오는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총집결한다. 30대 그룹 사장...
2013.04.02 11:15
(이민화의 창조경제론) 10.창조경제와 ‘가벼운 창업’
창조경제는 한마디로 ‘가벼운 창업’의 시대다. 1985년 필자가 메디슨을 창업했을 때는 의료용 모니터, 평면 키보드도 외부에서 만들어줄 데가 없어 직접 만들었다. 메디슨 창업팀의 핵심 역량은 디지털 초음파기술인데, 대부분의 돈과 시간은 비핵심 기술을 구현하는데 투입됐다. 기술 개발 이후엔 생산과 영업과 서비스와...
2013.04.02 08:07
<월요광장 - 정용덕> 부처 통폐합 이후의 과제
과학·ICT 물리적 결합 미래부‘창조’ 경제·과학 창출 미지수두 차관 시스템도 융합 저해고위직 리더십 분발에 기대박근혜 행정부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지난달 22일 어렵사리 국회를 통과했다. 안이 상정된 지 52일 만이다. 이 때문에 새 행정부가 출범하고도 25일이 지나서야 행정기구가 확정되고, 그로 인해 국정운영...
2013.04.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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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서여의도 43층의 꿈 말짱도루묵(?)…고도 완화 안건 또 상정 불발 [부동산360]
서울시가 50여년 만에 서울 고도지구 높이 제한을 전면 완화하는 안건이 지난 1일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했다. 그러나 서울시가 최고 43층 빌딩을 올려 서여의도를 국제금융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구상은 불투명해졌다. 국회 세종시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국민의힘이 총선에서 패배하면서, 서울시가 다수당인 민주당을 설득하는 데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 사실상 서여의도 고도지구 완화 계획의 추진 동력이 상실됐다는 지적까지 나온다. 서울시는 지난 1일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고도지구 등 전면 개편을 위한 용도지구(고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