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함영훈> 디자인은 ‘리셋 코리아’
의 무한 에너지원
“어떻게 해야 이 물건을 사용하면서 즐거움과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좋은 디자인의 원천이다.”디자인과 행복이 불가분의 관련을 맺는다는 점은 비단 세계적 디자이너 필립 스탁의 이 지론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거장 폴 스미스 역시 “제대로 된 디자인이 삶의 질을 높이고 일자리를 만들어 내며 ...
2014.10.02 11:26
<경제광장-한상완> 원·엔 환율, 적극 대처 필요하다
원·엔 환율 하락 수출에 직격탄기업 품질경쟁력 제고만으론 한계다양한 환율안정 수단 적극 동원원화의 상대적 강세기조 억제해야원/엔 환율 하락이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다. 100엔당 최소 1000원은 돼야 한다는 마지노선은 이미 무너졌고 지금은 950원대까지 내려왔다. 외국계 투자은행들에 의하면 내년에는 900원도 깨질...
2014.10.02 11:25
<사설> 다시 점화된 개헌론, 전향적 논의 필요하다
세월호법 협상이 일단락되면서 잠복했던 개헌론이 정가의 화두로 다시 부상하고 있다. ‘개헌추진 국회의원 모임’은 1일 ‘2020년 체제를 위한 정치개혁과 개헌의 방향’을 주제로 조찬간담회를 열었다. 이 모임은 국회 재적의원의 과반이 넘는 여야 의원 152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참석의원들은 이달 중 국회 개원...
2014.10.02 11:23
<헤럴드 포럼-김성훈> ESS·EMS로 구현하는 스마트 에너지시대
최근 몇 년 동안 기술 분야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영역에서 항상 빠지지 않는 키워드는 ‘스마트’다. 이 같은 현상은 ‘스마트폰’이라 불리는 새로운 개념의 이동전화가 우리 생활 속에 보편화된 시점으로부터 시작됐다. 이렇게 시작된 소위 ‘스마트’ 혁명은 다양한 전통산업 분야로 확산돼 변화...
2014.10.02 11:23
<사설> ‘벼룩도 낯짝이…’ 이정현 의원의 일침
국민 걱정과 염려 1순위는 국회다. 국난이 발생하면 힘을 합해 적극 대응하는 게 아니라 분란과 갈등의 진원지가 된다. 국민이 생업보다 국회와 의원들의 행태를 먼저 걱정하는 것은 이제 일상이 돼 버렸다. 멀리 외환위기부터 천안함 폭침, 글로벌 금융위기, 이번 세월호 참사 이후도 마찬가지다. 일 안하는 국회, 투쟁 국...
2014.10.02 11:23
<경제광장-한상완>원ㆍ엔 환율 하락에 적극적 대처가 필요하다
한상완 현대경제연구원 전무원/엔 환율 하락이 심각한 수준에 도달했다. 100엔당 최소 1000원은 돼야 한다는 마지노선은 이미 무너졌고 지금은 950원대까지 내려왔다. 외국계 투자은행들에 의하면 내년에는 900원도 깨질 전망이다.우리 수출산업은 대부분 일본산업과 국제시장에서 경합한다. 전자, 자동차를 위시해 중공업,...
2014.10.02 08:19
[헤럴드포럼-김성훈] 신재생, 절약을 넘어 ESSㆍEMS로 구현하는 스마트 에너지 시대
김성훈 KT 스마트에너지사업단장최근 몇 년 동안 기술 분야에서 뿐만 아니라 사회, 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영역에서 항상 빠지지 않는 키워드는 ‘스마트’다. 이 같은 현상은 ‘스마트폰’이라 불리는 새로운 개념의 이동전화가 우리 생활 속에 보편화된 시점으로부터 시작됐다. 인터넷, 반도체 등 정보통신기술(ICT)에 기반...
2014.10.02 07:40
<문화 스포츠 칼럼-박영상> 공인과 유명인
세월호 유족 대표의 대리운전 기사에 대한 폭행 사건의 수사가 진행 중이다. 폭행과정을 가리는 일을 놓고 온 나라가 시끌시끌하다. 경찰에 출두한 세월호 가족 대표들은 ‘공인’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미안하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얼마 전에는 어느 연예인이 이혼을 했다는 기사를 읽었다. 요즈음 세상...
2014.10.01 11:36
<세상속으로-김석동> 아나톨리아 반도의 기마군단 역사이야기
흥망 교차했던 아나톨리아 반도한국과 특별한 정서·역사적 유대신채호도 한집안·동족으로 간주한민족 역사흐름 이해로 이어지길터키영토는 78만㎢(우리나라의 약 8배)로 3%가 유럽, 97%가 아시아에 위치하고 있다. 아시아에 위치한 부분이 흑해·에게해·지중해로 둘러싸인 아나톨리아 반도다. 아나톨리아는 ‘해 뜨는 곳...
2014.10.01 11:35
<쉼표> 국군의 날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칠흑 같은 어둠을 가르며 38선 남쪽으로 포탄이 마구 쏟아진다. 암호명은 ‘폭풍’. 민족 최대 비극인 한국전쟁은 이렇게 시작됐다. 당시 화력은 북한이 우리보다 5배 이상 우세했다. 준비된 남침에 속수무책의 방어였다. 개전 초반부터 속절없이 밀리던 국군은 낙동강 일대에 사선(死線)을 치고...
2014.10.01 11:33
1011
1012
1013
1014
1015
1016
1017
1018
1019
10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