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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주 '식물대통령' 국조위 소환 촉구 "어차피 현재 국정 손 뗀 상태"

  • "22일 5차 청문회에 박 대통령 국정조사 증인으로 채택해야"
  • 2016-12-14 11:05|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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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경제 법이슈=김동민 기자] 국민의당 이용주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정조사 증인 채택을 촉구했다.

14일 오전 국회에서 박근혜정부의 국정 농단 의혹 사건 '최순실 게이트'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3차 청문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이용주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현재 업무를 하고 있지 않고 있기 때문에 증인으로 채택해 명확한 사실 관계를 밝혀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용주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건 우리가 민주주임을 빍히는 것"라고 강조했다. 관련해 "오는 22일 제 5차 청문회에 박 대통령을 국정조사 증인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issueplu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