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캡처)
[헤럴드경제 법이슈=이경호 기자] 친박계 의원 3명이 탄핵 표결에 불참했다.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무기명 투표가 진행됐다.
오후 3시 30분 현재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총 297명이 국회 본회의에 모습을 드러냈다.
반면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 서청원 정갑윤 이우현이 본회의에 불참했다. 불참을 통해 반대표를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탄핵 표결 결과가 나오기까진 1시간30분~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이에 따라 오후 4시30분~5시께에는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의 국회 통과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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