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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입술은 소중하니까”...이재용 립밤, 청문회서도 놓칠 수 없는 립 관리

  • 2016-12-07 14:14|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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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캡처)


[헤럴드경제 법이슈=이경호 기자]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사용한 립밤이 화제다.

지난 6일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국정조사특위 청문회 도중 입을 가린 채 조심스럽게 립밤을 바르는 이재용 부회장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 부회장은 이날 청문회가 진행되던 중 손으로 입을 가리고 립밤을 발랐으며 이 장면이 한 매체의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네티즌 사이에서 ‘이재용 립밤’이라 불리며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재용 립밤’이라는 애칭이 붙은 이 제품은 미국 화장품업체 소프트립스사의 ‘소프트립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립밤의 가격은 1.99달러(약 2300원)이며 국내에서는 직수입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해외직구로 2~3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issueplu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