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근핵닷컴의 의원용 계정을 언급했다. (사진=제윤경 트위터)
[헤럴드경제 법이슈=김은수 기자]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청원 사이트인 박근핵닷컴 의원용 찬반 페이지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며 울상을 지었다.
제윤경의원은 지난 5일 트위터에 “박근혜닷컴에 제 메일 주소가 등록이 안돼서 의원용 찬반 페이지를 못 들어가고 있습니다”라며 “저는 개인적으로 일반시민으로 투표에 참여를 했는데요. 의원용 의사표현은 운영자 쪽에서 메일을 보내줘야 가능한가 봐요”라고 적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의원님 프로필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의원이라고 표시해 주면 좋을 것 같다” “항상 응원하고 있다. 서민들과 함께 살아온 삶 아닌가” “국회의원이라는 직업이 그런 가보다”라며 응원하고 있다.
박근핵닷컴에 박근혜 대통령 탄핵청원은 현재 80만을 훌쩍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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