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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어준의 파파이스’ 김어준, 朴대통령 약물중독 의혹에 색다른 해석 내놨다

  • 2016-12-03 11:49|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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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겨레TV캡처)


[헤럴드경제 법이슈=이경호 기자] '김어준의 파파이스'가 박근혜 대통령이 약물 중독이라는 의혹에 대한 해석을 내놨다.

앞서 청와대가 다량의 주사를 구매했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구매한 주사용품의 대부분이 태반주사, 감초주사, 마늘주사 등 미용용으로 밝혀져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와 관련해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는 청와대 의약품인 백옥주사와 태반주사 등에 색다른 해석을 내놓았다.

지난달 25일 '김어준의 파파이스'에 출연한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은 청와대에서 대량 구매한 주사제 가운데 안티에이징 효능이 있는 '백옥주사'에는 인체 내 마약을 세척하는 기능도 담겨있다고 말했다.

이른바 '백옥주사'에는 그 속에 포함된 '글루타치온'이라는 해독 성분에 따라 마약 성분 세척용으로도 쓰인다는 것. 그러면서 이들은 “소위 밤 세계에 사는 건달들에게 물어보면 다 알 것이다. 그들은 이를 두고 '뽕' 세척제라 부른다”고 언급했다.


issueplu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