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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진우 기자, 폭로에 폭로 이어갈까

  • 2016-11-29 11:30|이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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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상캡처)


[헤럴드경제 법이슈=이경호 기자] 주진우 기자의 최순실 게이트 발언이 화제다.

유튜브 채널에는 지난 26일 ‘11월 25일 김제동, 주진우 애국소년단 토크 콘서트(일본 와세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는 일본 와세다 대학에서 진행된 토크 콘서트다.

주진우 기자는 “(청와대에서) 비아그라가 나왔다. 그 다음에 마약 성분이 나왔다. 계속해서 더 나올 거다. 이제 섹스와 관련된 데이트가 나올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또 그는 “이후에는 마약 사건이 나올 것이다. 입학 부정이 있지 않았나. 그 다음에는 병역 비리가 나올 거다. 그 다음에는 개발 사업이 나올 거다. 그리고 대규모 국방 비리가 나올 거다. 여러분은 지금 최순실-박근혜 게이트의 10분의 1만 보고 계시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주진우 기자는 이러한 사태가 생기게 된 것에 대해 “박 대통령의 ‘돈’에 대한 원칙 때문”이라며 “돈에 대해 박 대통령은 물러섬이 없는 사람”이라고 비난했다.

issueplu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