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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 프로야구 선수, 女대리기사 강제 성추행… 본인은 혐의 ‘부인’

  • 2016-11-28 14:47|김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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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법이슈팀=김은수 기자] 현직 유명 프로야구 선수가 여성 대리기사를 강제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28일 오전 서울 동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프로야구 선수 J모(26)씨가 대리기사 A씨가 운전하는 차 안에서 A씨를 강제로 성추행했다는 신고를 받아 조사 중이다.

현재 J씨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J씨의 강제 추행 혐의가 인정되면 입건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이 보도된 뒤 온라인에는 J씨가 누구인지에 대한 네티즌들의 질문이 쏟아지고 있다.

issueplu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