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법이슈=김은수 기자] 11월 26일 광화문에서 열리는 촛불집회 현장을 책트TV와 오마이TV에서 생중계 중이다. 궂은 날씨에도 속속 모여드는 시민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팩트TV는 이날 오후 1시부터 박근혜 퇴진을 촉구하는 5차 촛불집회 현장을 중계하고 있다. 현재 중계 방송은 팩트TV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오마이TV도 같은 시간 집회 현장을 중계 방송 중이다. 현장에 취재를 나간 기자는 직접 시민들을 인터뷰하며 현장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이날 5차 촛불집회에 서울에서만 150만명, 전국적으로 200만명에 가까운 참가자가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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