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이런정치
이런정치
민주, 다시 마주한 ‘조국의 강’…“부담스럽다” [이런정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4·10 총선 출마 의지를 표명하면서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에선 “‘조국의 강’을 또 넘어야 하느냐”며 부담스럽다는 반응과 함께 부정적 기류가 감지된다. 조 전 장관은 지난 8일 자녀 입시 비리 및 감찰 무마 등 혐의 관련 자...
2024.02.13 09:44
“박근혜에겐 김종인이 있었다”…한동훈, 유승민 품을 수 있을까[이런정치]
‘유승민 카드’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게 득일까 독일까. 유승민 전 의원의 역할론을 둘러싼 여당 내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유 전 의원이 수도권에 등판할 경우 외연 확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지만, 일각에서는 ‘레임덕’, ‘밉상’ 등 노골적 표현으로 윤석열...
2024.02.12 13:46
설 연휴 지나면 ‘현역 하위 20%’ 통보…친명-친문 갈등 뇌관될까[이런정치]
4·10 총선이 본격적인 공천 국면에 들어서면서 친명(친이재명)계와 친문(친문재인) 그룹 사이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내 전운이 감돌고 있다. 상황이 갈수록 심각해지자 이재명 대표가 자신의 SNS에 “친명이냐 친문이냐 하며 우리를 구분 짓는 행위 자체가 저들의 전략”이라고 적고 단결을 ...
2024.02.11 09:31
문대성, 조훈현, 임오경, 진종오까지…여야 ‘스포츠 스타’ 영입 까닭은[이런정치]
‘사격 황제’ 진종오 대한체육회 이사가 국민의힘에 인재로 영입되면서, 기존 스포츠 스타 출신 국회의원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21대 국회 현역 의원 중 스포츠 전문가 출신인 이용 국민의힘 의원과 임오경 민주당 의원은 모두 4·10 총선 경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21대 국...
2024.02.11 08:11
與 전·현직-장관 총출동…최대 승부처 ‘한강 벨트’ 윤곽은 [이런정치]
국민의힘이 오는 4월 총선의 최대 격전지가 될 서울의 ‘한강벨트’ 공천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한강벨트는 한강과 인접한 더불어민주당 현역의원 지역구 가운데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한 지역이다. 전·현직 의원, 장관 출신 등 굵직한 인사들이 출사표를 던지며 경선 대진표 윤곽이 ...
2024.02.11 08:07
총선 출마 시사한 조국, 연휴 뒤 구체적 입장 밝힌다[이런정치]
4·10 총선 출마 의지를 표명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이르면 설 연휴가 지난 후 출마 방식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조 전 장관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고민을 한 뒤 기자회견이나 입장문 배포 등을 통해 구체적인 출마 방향성을 전할 방침이다. 이번 총선이 ...
2024.02.10 10:01
이번엔 달랐다…與 서병수·김태호·조해진, 이례적 험지 ‘공개 차출’ [이런정치]
“부산의 서병수(부산진갑) 의원님께 민주당의 전재수 의원이 있는 북·강서갑으로 출마해주십사하는, 여지껏 소신있게 의정활동을 해 오셨고 당이 힘들 때도 늘 당을 지켜온 분이시기 때문에, 북·강서갑으로 출마해주십사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렸다. 경남 지역에서는 김태호(경남 산청·함양&midd...
2024.02.10 08:09
막판까지 당명 두고 이견…“이낙연 통 큰 결단” 제3지대 빅텐트 성사[이런정치]
제3지대가 설 연휴 첫날인 9일 통합신당 합당을 전격 발표했다. 가장 중요한 통합신당 당명을 두고 발표 직전까지 난항을 겼었다. 다만 설 명절 밥상에 오르기 위해 조속하게 통합이 이뤄져야 한다는 공감대 아래 당명은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으로 정하고,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는 이준석 대표와 공동대...
2024.02.09 17:22
이재명 때리고 윤석열·김건희 언급 않고…‘한동훈식’ 여의도 화법[이런정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법무부 장관이었던 지난해 11월 “여의도에서 300명만 공유하는 어법이 있다면 ‘여의도 사투리’ 아니냐”며 “5000만 명이 쓰는 언어를 쓰겠다”고 했다. 정치에 발을 들인지 45일 째 된 한 위원장의 발언은 이전 지도부와 정말 달랐을까. 한동훈, 45일...
2024.02.09 07:30
5선 서병수 떠난 곳, 친윤-친명 승부[이런정치]
5선의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이 6선을 다른 지역구에서 도전한다. 서 의원은 4·10 총선에서 부산 북·강서갑 출마해달라는 당의 요청을 수용했다. 이에 무주공산이 된 부산진갑 지역구에는 친윤(친윤석열) 후보와 친명(친이재명) 후보의 맞대결이 예상된다. 9일 정치권에 따르면 서은숙 민주당 최고위원은 최근...
2024.02.09 07:0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30억 주고 전세 산다…대치맘 되려 전세 최고가 썼다 [부동산360]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이 단지별로 상승 또는 하락거래가 이뤄지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강남구 대치동에선 30억 전세 거래가 이뤄지는 등 국내 대표 학군지 입지를 공고히 하는 모습이다. 1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대치동 대장주로 꼽히는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114.15㎡는 지난달 26일 전세보증금 30억원에 새로운 세입자를 들여 최고가를 기록했다. 앞서 2022년 1월 같은 타입이 30억원에 전세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는데 이와 같은 금액에 계약한 것이다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