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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반도체벨트 ‘패키지 공천’ 완성…수도권 탈환전 나선다 [이런정치]
국민의힘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2대 총선 ‘수도권 탈환’ 총력전에 나선다. 서울 ‘한강 벨트’, 경기 ‘반도체 벨트’ 등 수도권 주요 격전지에 윤석열 정부 출신 인사부터 중진 의원, 영입인사 등을 적극 배치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 이후 상승세를 그리는 지지율에 ...
2024.03.10 08:06
이번주 선대위 띄우는 민주당…김부겸·이해찬·이탄희 등 거론, 이재명은? [이런정치]
4·10 총선 공천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인 더불어민주당은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구성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당 지도부는 선대위의 최우선 과제로 ‘통합’이 꼽히는 만큼 위원장을 비롯한 합류 인사 선정에 신중을 가하는 모양새다. 현역의원 하위 평가자 20% 통보, 전략지역구 지정, 경선 여론조사 문...
2024.03.10 07:01
5.18 정신 수록 공언한 국힘, 박근혜 측근 ‘北개입설’ 주장엔 “다양성 존중”[이런정치]
국민의힘이 ‘5.18 민주화운동에 북한군이 개입했을 수 있다’고 주장한 도태우 변호사의 발언을 두둔하고 나섰다. 도 변호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재판 변호를 맡은 ‘심복’으로 대구 중남구에 단수공천됐다. 다양성을 존중해야 한다는 취지인데,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도 변호...
2024.03.08 15:52
국회도 늙어간다…與野 공천확정 평균연령, 4년만에 54.8세→57.8세 [이런정치]
22대 총선 공천이 확정된 여야 후보들의 평균 나이가 57.8세로 집계됐다. 지난 21대 총선 당시 지역구 후보들의 평균 나이(54.8세)보다 세 살 더 높아진 수치다. 이번 총선에도 어김없이 ‘세대 교체’ 구호가 나왔지만 공천 확정자 중 여야 당헌·당규상 청년인 ‘만 45세 이하’ 후보는 여야를...
2024.03.08 10:15
‘文정부 인사’ 집결하는 조국혁신당…비명계 탈당파는 ‘민주연대’ 결성 [이런정치]
조국혁신당이 문재인 정부 출신 인사들을 대거 영입하는 가운데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탈당 후 조국혁신당 입당을 발표하면서 첫 현역의원 합류가 이뤄졌다.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조국혁신당)을 내세우는 조국혁신당은 ‘검찰독재정권 심판’ 부각하며 세(勢)를 불리고 있다...
2024.03.08 10:03
민주 이르면 다음주 선대위…‘공천 잡음’ 돌파할 필승카드는[이런정치]
더불어민주당이 조만간 4·10 총선 표심 몰이를 위한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를 띄운다. 이른바 ‘비명횡사(비이재명계 의원 무더기 공천 탈락)’ 논란을 정면 돌파할 수 있는 ‘필승카드’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는 계획이다. 무게감 있는 원로들을 비롯해 혁신을 강조할 수 있는 초선까지 당 ...
2024.03.08 09:53
한동훈 ‘강경’ 대응에 하루 만에 끝난 공천 잡음…모두 “수용하겠다”[이런정치]
유경준·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7일 당의 공천 ‘컷오프’ 결정에 승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의를 제기한 지 하루 만이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공천 시스템 자체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고 부정하는 분을 재배치 할 필요는 없다”며 “당이 굉장히 포용적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2024.03.07 16:02
여야 이젠 비례국면…난관은 ‘조국혁신당·개혁신당 교차투표’ [이런정치]
22대 총선 지역구 국회의원 공천 마무리 작업에 들어간 거대 양당이 비례대표 국회의원 공천 수순에 돌입했다. 이번 총선을 앞두고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조국혁신당 등이 줄줄이 등장하며 ‘지역구·비례 교차투표’가 또 한번 변수로 떠올랐다. 거대 양당은 비례 표심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후보 명단 작...
2024.03.07 10:20
박용진, 하위10% ‘커밍아웃’ 유일 생존…다음은 송갑석? 전해철? [이런정치]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변 아닌 이변을 일으켰다. 당내 현역의원 하위 평가 10%에 속한 박 의원이 서울 강북을에서 3인 경선을 뚫고 결선에 진출하면서다. 그간 자신이 하위 10%에 들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힌 비명(비이재명)계 의원들이 탈당을 하거나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는 점과 대비된다. 이번 경선에서 3...
2024.03.07 10:06
與 ‘현역교체’ 쇄신에는 김기현 지도부·윤핵관은 없었다 [이런정치]
국민의힘 공천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간 가운데 교체된 현역의원 대부분이 소장파-비주류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수도권 위기론을 촉발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당시 지도부 의원들은 대부분 단수공천됐으며 ‘윤핵관’ 의원들도 본선행이 유력하다. 국민의힘이 ‘시스템’ 공천을 주장하지만 공천 룰 자체...
2024.03.0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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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건설업계 SOS에…LH·리츠가 부실 사업장·미분양 매입[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공공과 리츠(부동산 간접투자 주식회사)의 토지·미분양 매입 지원에 나선다. 기업구조조정리츠(CR리츠)의 지방 미분양 주택 매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민간임대리츠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우려 사업장 인수를 세제 지원 등으로 뒷받침한다는 설명이다. 3기 신도시 일부 지구 착공을 앞당겨 주택 공급을 서두르고, 공공의 임대주택 인수가격을 높여 재건축·재개발 사업성 제고에도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28일 개최된 ‘비상경제장관회의&rsquo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