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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리스크 재점화-비명계 세력화…안팎 수세 몰린 ‘李 리더십’ [이런정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리더십이 다시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 법원이 이 대표 위증교사 혐의 사건 심리에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되면서 ‘사법리스크’가 재점화되는 상황에서다. 당내 비명(비이재명)계들도 최근 ‘세력화’에 나서 이 대표 리더십을 흔들기 위한 채비 중이다. 아울러 최근 정책 이...
2023.11.14 10:08
與혁신위 ‘해체’ 검토에도 ‘싸늘’한 중진들…“때가 아니다” [이런정치]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원회와 중진 의원들 간 신경전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중진 의원 험지 출마’를 요구했지만 중진 의원들이 ‘침묵’으로 일관하는 가운데 혁신위가 ‘조기 해체’ 카드까지 꺼내면서다. 혁신위의 특단 조치에도 중진 의원들은 “때가 아니다...
2023.11.14 09:54
조국-송영길 ‘들썩’…민주당 딜레마 [이런정치]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년 국회의원 총선거를 5개월여 앞두고 최근 거침없는 공개 행보에 나선 가운데 민주당이 딜레마에 봉착하고 있다. 민주당이 이들과 일종의 ‘자매 정당’으로 연대한다면 현재 이재명 대표 체제의 민주당 지지층에 더해 진보진영 지지를 공고히 할 것이란...
2023.11.13 10:15
“험지서 살아온 인물은 정세균 하나뿐”…여야 모두 ‘험지는 사지’였다 [이런정치]
“지역구를 지방에서 서울로 옮겨서 당선된 게 정세균 하나밖에 없을 것이다. (중진 험지 출마는) 의미가 없다.” (김종인 전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의 ‘중진 험지 출마’ 권고에 대한 파장이 여의도를 강타하면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과거 서울 종로 당선 사례가...
2023.11.13 09:31
‘여의도’가 안되면 ‘온라인’에서…與 ‘온라인 필리버스터’ 돌입한 이유[이런정치]
국민의힘이 오는 13일부터 온라인 필리버스터에 돌입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여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지난 10일 오전 당소속 국회의원들에게 ‘국민과 함께하는 필리버스터’ 참여 협조 요청안을 전달했다. 요청안에 따르...
2023.11.12 09:09
탈당 군불 피우는 비명계…與는 친윤·중진 거취 주목[이런정치]
내년 총선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내에선 ‘신당 창당’과 ‘탈당’ 등을 시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 역시 혁신위원회의 ‘친윤·중진 희생’ 권고에 따른 내부 혼란이 가속하고 있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현재 민주당 내에선 ‘비명계(비이...
2023.11.12 08:11
‘협치 대신 꼼수’ 채운 국회법…이번엔 ‘이동관 탄핵안’ 법정다툼으로[이런정치]
여야가 국회법 해석을 놓고 또 다시 맞붙었다.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지난 9일 국회 본회의에 오른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 철회 여부를 놓고서다. 민주당이 탄핵안의 철회 및 재발의를 추진하자, 국민의힘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국민의힘은 일사부재의 원칙에 따라 재발의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국...
2023.11.11 08:04
보폭 넓히는 조국, 총선 출마 신호탄? [이런정치]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정치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출마 가능성을 시사한 조 전 장관은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고, 향후 주권자로서 정치적 역할을 하겠다는 글을 자신의 SNS에 게시했다. 정치권에서는 내년 4월 총선 출마를 염두에 둔 조 전 장관이 보폭을 넓히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야...
2023.11.11 07:11
與 혁신위 ‘100% 경선 원칙’ 정한다…용산 참모-검사 공천 겨냥 [이런정치]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100% 경선’ 원칙을 지도부에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친윤 핵심·중진 불출마’ 압박에 이어 출마 채비에 나선 용산 참모들을 향한 견제구로, 올초부터 여권에 ‘검사 공천’ 위기감을 일으켰던 검사 출신 후보들까지 사정권에 들어간다...
2023.11.10 11:13
與 필리버스터 철회 후폭풍…이동관 탄핵안 향배는[이런정치]
여야는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탄핵안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필리버스터 대신 ‘이동관 지키기’를 택한 국민의힘은 ‘탄핵중독’이라며 야당을 저격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여당이 꼼수를 썼다’며 맞불을 놨다. 민주당은 11월 말 예...
2023.11.1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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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 홍콩 ELS, 가입일이 변수…적용법 달라 배상 차이날 수 [홍길용의 화식열전]
2019년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 책임을 지고 ‘자율배상’을 했다. 배상 규모도 손실의 일부에 그쳤다. 법 위반으로 행정제재는 가능했지만 손해배상까지 강제할 법적 근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2020년 라임펀드 사태 이후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내놓은 배상비율은 65~78%였다. 기본이 자본시장법의 적합성과 설명의무 위반인데 합쳐서 30%로 인정됐다. 내년 상반기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에서 만기가 도래하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오피스텔이 왜 주택입니까…역차별에 규제 철폐 목소리 커진다 [부동산360]
2030년 도래할 독신가구 40%시대에 대비해 오피스텔 등 양질의 소형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주택산업연구원은 6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소속 송언석 의원 주관으로 세미나를 열고 양질의 소형임대주택 공급확대를 위해 왜곡되고 뒤엉킨 세제와 건축기준 등을 하루빨리 정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산연에 따르면 취업과 결혼기피, 저출산(청년층), 고령화에 따른 사별(노년층) 등으로 지난 2010년경부터 청년과 노년층 중심으로 독신가구가 연평균 30만 가구 이상 증가해 지난해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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