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이런정치
이런정치
나가고 싶은 비명-남고 싶은 비명…이상민 국힘 입당 가능성에 “생각 달라” [이런정치]
‘누구는 나가고 싶고, 누구는 남고 싶고….’ 더불어민주당 비명(비이재명)계 의원들 간 노선이 명확히 갈렸다. 대표적인 비명계 중진 이상민 의원은 탈당 후 국민의힘 입당 가능성을 시사했고, 김종민·윤영찬·이원욱·조응천 의원의 비명계 모임 ‘원칙과상식’에도 합류하...
2023.11.16 10:11
총선 앞에서야 포퓰리즘적 ‘정책전쟁’…전문가들 “정치 혁신도 중요” [이런정치]
총선을 5개월 앞두고 민심 잡기에 조급해진 여야가 정책 공약들을 쏟아내고 있다. 그동안 정쟁에 몰두해 정치 본연의 임무를 뒷전에 두던 정치권이 모처럼 정책 경쟁을 펼치는 데 대한 긍정적 평가도 나오지만, 포퓰리즘성 정책과 설익은 공약이 유권자들을 혼란에 빠뜨린다며 경계하는 목소리도 높다. 전문가들은 실현 가능...
2023.11.16 10:08
‘윤심 경쟁’ 판정승?…인요한, 보수 정당 ‘혁신위 잔혹사’ 끊을까 [이런정치]
보수 정당의 혁신위원회 사례가 단 한 차례를 제외하고 모두 무위에 그친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 측으로부터 ‘소신껏 거침없이 하라’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힌 인요한 혁신위의 향후 성패가 주목된다. 전문가들은 ‘여당 혁신위’라는 특성을 지닌 인요한 혁신위의 중간 성적표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
2023.11.16 09:51
“당 중심 지도부가 총선 준비”…與혁신위 압박에 ‘지도부 역할론’ 맞선 김기현[이런정치]
“총선은 단편예술작품이 아니라 종합예술작품이다. 당을 중심으로 지도부가 총선을 종합예술 차원에서 잘 유지해 나갈 것이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당 중심, 지도부 중심 총선 체제’를 재차 강조했다. 김 대표를 비롯한 친윤 핵심 의원에 대한 거취 결단을 압박하는 혁신위원회에 맞서 ...
2023.11.15 17:25
‘52시간 보완’에 ‘주 4.5일제로 맞불’…이재명, 노동의제 던졌다 [이런정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 4.5일제’를 다시 꺼내들었다. 총선을 앞둔 여야 정책 경쟁에서 노동시간 단축 의제를 선점해 주요 아젠다로 삼겠다는 복안이다. 대선 후보 시절부터 주 4.5일제를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는 이 대표는 최근 정부가 일부 업종에서 현행 ‘주 52시간제 보완’을 추진하자...
2023.11.15 16:40
민주, 檢 탄핵 ‘간보기’…역풍 우려에도 멈추지 않는 강경파 질주 [이런정치]
더불어민주당이 이원석 검찰총장 탄핵 가능성을 시사했다가 논란이 커지자 “계획이 없다”며 이를 곧바로 주워담았다. 민주당은 앞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에 이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비리 검사’들에 대해 연달아 탄핵을 추진하는 등 ‘거대 야당’의 대정부 공세 카드로 적...
2023.11.15 12:20
與 혁신위-친윤 힘겨루기 본격화…‘12월 비대위설’ 재점화 [이런정치]
“(대통령으로부터) 지금 하고 있는 걸 소신껏, 생각껏(해라). 임무를 맡아서 우리 당과, 우리가 필요한 거를 그냥 거침없이 해라, 이런 신호가 왔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15일 ‘대통령의 신호’를 언급하며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들의 거취 결단을 재차 압박했다. 내년 총...
2023.11.15 10:07
탄력 붙는 ‘1기 신도시법’…희망고문·인구 블랙홀·상권 붕괴 과제로 [이런정치]
내년 총선을 앞두고 윤석열 대통령까지 노후계획도시특별법(1기 신도시법)의 연내 처리를 당부하며 법안의 국회 통과 가능성에 본격 청신호가 켜졌지만, ‘희망고문’, ‘인구쏠림’, ‘지역 상권 붕괴’ 등 우려 요소들도 여전히 입법 과제로 남아 있다. 이에 여·야, 정부 모두 총선...
2023.11.15 09:51
與, ‘김포시 서울 편입’ 특별법 띄운다…통과 가능성은? [이런정치]
국민의힘이 이번주 내로 ‘김포시 서울 편입’ 내용을 담은 법안을 발의한다. ‘메가시티’ 관련 논의 열기가 식기 전 법안을 국회 테이블에 올려 정국 주도권을 놓지 않겠는 의도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의 반대와 과거 군위군 대구시 편입 사례를 살펴볼 때 총선 전에는 통과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023.11.14 17:10
“이준석, 호감도 높은 비정치인 만남”…총선 인재영입 속도전 [이런정치]
연일 신당 창당 가능성을 띄우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비정치인 인사 영입’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총선을 약 5개월 앞두고 여야가 인재영입 절차를 가동한 가운데, 이 전 대표 역시 창당을 염두에 둔 인재 영입에 가세한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대표는 현역 의원을 포함한 인재 영입을 통해 &lsqu...
2023.11.14 10:21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불판 홍콩 ELS, 가입일이 변수…적용법 달라 배상 차이날 수 [홍길용의 화식열전]
2019년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 책임을 지고 ‘자율배상’을 했다. 배상 규모도 손실의 일부에 그쳤다. 법 위반으로 행정제재는 가능했지만 손해배상까지 강제할 법적 근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2020년 라임펀드 사태 이후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내놓은 배상비율은 65~78%였다. 기본이 자본시장법의 적합성과 설명의무 위반인데 합쳐서 30%로 인정됐다. 내년 상반기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에서 만기가 도래하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오피스텔이 왜 주택입니까…역차별에 규제 철폐 목소리 커진다 [부동산360]
2030년 도래할 독신가구 40%시대에 대비해 오피스텔 등 양질의 소형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주택산업연구원은 6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소속 송언석 의원 주관으로 세미나를 열고 양질의 소형임대주택 공급확대를 위해 왜곡되고 뒤엉킨 세제와 건축기준 등을 하루빨리 정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산연에 따르면 취업과 결혼기피, 저출산(청년층), 고령화에 따른 사별(노년층) 등으로 지난 2010년경부터 청년과 노년층 중심으로 독신가구가 연평균 30만 가구 이상 증가해 지난해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