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Global Insight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포토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중국, 美의원단 대만행에 강력 대응…“대만 주변서 전투대비 훈련”
[헤럴드경제] 중국 인민해방군은 미국 상·하원 의원단의 대만 방문에 대응해 대만 주변에서 전투 대비 순찰·실전 훈련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스이인민해방군 동부전구 대변인은 중국 SNS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15일 동부전구는 대만 섬 주변 해·공역에서 다앙한 병종을 조직해 연합 전투 대비 순찰·실전 훈련을 했...
2022.08.15 16:39
‘윈윈 관계’ 에르도안·푸틴…“에르도안, 재선 위한 계산적 외교”
[헤럴드경제=유혜정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레제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국제 왕따’가 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만남을 이어가며 양국 간 관계 강화에 나서자, 내년 튀르키예 대선에서 재선을 노리고 있는 에르도안 대통령의 계산적인 외교라는 분석이 나온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에르도...
2022.08.15 14:41
美 시카고 놀이공원서 총격사건 ‘충격’…3명 부상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교외에 있는 한 놀이공원에서 14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다쳤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공원 대변인에 따르면 총격은 오후 7시 50분께 레이크 카운티 거니 지역에 위치한 놀이공원(Six Flags Great America)의 외곽 주차장에서 발생했다. 부상자 3명 중 2...
2022.08.15 14:19
‘할리우드 스타’ 앤 헤이시, 장기 기증하고 떠난다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최근 불의의 교통사고로 뇌사 판정을 받은 미국 여배우 앤 헤이시(53)가 생전 본인의 뜻에 따라 장기를 기증하고 하늘나라로 떠난다. 14일(현지시각) 로이터 등에 따르면 헤이시 대변인이 이날 고인의 장기를 기증받을 환자가 나타남에 따라 생명유지장치를 제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고인으로...
2022.08.15 13:16
[영상] 日 자민당 간부 'A급 전범 합사' 야스쿠니신사 참배 [나우,어스]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일본 패전일인 15일 일본 유력 정치인이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다. NHK에 따르면 하기우다 고이치 집권 자민당 정무조사회장이 이날 오전 도쿄 지요다구 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고 사비(私費)로 공물의 일종인 다마구시(玉串·비쭈기나무 가지에 흰 종이를 단 것) 대금을 냈...
2022.08.15 11:23
[영상] 러, 美 제공 ‘하이마스’에 혼쭐…하루에 탱크·장갑차 19대 파괴 ‘굴욕’ [나우,어스]
한편 12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국 여론조사 기관인 국제공화주의연구소(IRI)가 우크라이나의 레이팅 그룹과 함께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 64%는 이번 전쟁 후 우크라이나가 1991년 독립 이후 국제적으로 인정된 모든 영토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응답자의 14%는 2월24일 러시아의 침공 전 우크라이나의 통제...
2022.08.15 09:33
테슬라, 누적 300만대 돌파…올해 목표 200만대 찍나
[헤럴드경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14일(현지시간) 전기차 누적 생산량이 3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100만 번째 전기차를 만들었으며 회사의 총생산량도 300만대를 넘었다”고 발표했다. 이어 “7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 공장에서...
2022.08.15 09:10
[영상] “푸틴 스스로도 우크라 침공 실수란 것 알지만 인정 안할 것” [나우,어스]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미국과 유럽 등 서방 국가들의 군사 동맹체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연합군 전직 최고사령관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스스로도 우크라이나 침공이 ‘실수’란 사실을 인지했다고 주장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따르면 제임스 스타브리디스 전 나토 연합...
2022.08.15 09:07
[영상] 시장 폭죽 보관소서 ‘펑!펑!’…아르메니아인 3명 사망·60여명 부상 [나우,어스]
소방 당국은 200여명의 소방관과 의료진을 현장에 투입했으나 폭죽이 연쇄적으로 터지는 데다 강한 바람까지 불어 화재 진압에 애로를 겪었으며, 현재 굴착기를 동원해 생존자를 찾고 있다. 이 화재로 인해 도시 전체가 연기에 휩싸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현지 언론은 목격자들의...
2022.08.15 08:42
[영상] 美 20대男, 차로 의회 바리케이드 돌진 후 극단적 선택 [나우,어스]
이날 의사당에 돌진한 요크가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인지, 최근 압수수색과 관련이 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2022.08.15 08:34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홍길용의 화식열전] 사상 최대 실적과 폭우…손해보험사와 새옹지마
역대급 상반기 실적에도 손해보험사 주가가 약세다. 최근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높아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 손해율 상승에 따른 자동차보험료 인상은 어려울 전망이다. 고급차 피해가 많았는데, 일부 부자들에 보험금 지급하기 위해 전체 가입자가 부담을 나눠지는 모양새가 될 수 있다는 비판이 높다. 하지만 보험료가 오르지 않더라도 손해보험사들의 실적에 대해 지나친 걱정을 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올 상반기 삼성화재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9% 늘었다. 2위 DB손해보험은 32%, 3위 41% 증가했다.메리츠화재는 59% 급증했고, 지난해 부진했던 KB손해보험은 기저효과로 3배 넘게 폭증했다. 발생손해액보다 위험보험료 수입이 늘었다. 투자영업이익으로 보험 적자를 메...
홍길용의 화식열전
'이재명 방탄용' 공방만 남은 野 당헌 80조 논란…"청원 역효과" 분석도 [정치쫌!]
▶전준위 측 '원래 개정하려던 건데…' 전당대회 뒤덮는 이슈화에 한숨 이 이슈가 전당대회를 뒤덮으면서 내주 최종 회의에서 당헌 개정안 등을 비상대책위에 올리려던 전당대회준비위원회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전준위 핵심 관계자는 헤럴드경제에 "지지자 청원으로 이슈가 되기 전부터 우리가 준비해오던 당헌 개정 사안"이라면서 "나는 애초 2015년 해당 당헌을 만들 때도 반대했었다. 이건 이재명 후보를 염두에 두고 준비했던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어떤 사람은 '왜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헌을 고치냐'는 얘기도 하는데, 원래 전당대회는 전국대의원대회로 당 대표만 뽑는 게 아니라 당헌·당규를 시대에 맞게 바꾸는 작업도 진행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이 문제가 전당대회 최대 이슈로 떠오르면서 전준위와 비...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