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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MB 청계재단은 503호에..놀란 강유미 “아..너란 숫자!”
-“다스는 누구 겁니까” 질문하러 찾은 MB 사무실은 503호-숫자 503에 놀란 강유미 “아.. 너란 숫자...” 탄식-자막 ‘드디어 풀린 503의 비밀’..우주의 기운?[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수인번호는 503호로 전 국민이 알 정도로 유명하다. 그런데 이명박 전 대통령도 503이란 숫자와 깊은 인연이 있는...
2018.01.19 14:25
하태경 “정부가 비트코인 시세조작”, 김성태 “현 정부 현주소”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등 야권에서 정부가 가상화폐 시세조작에 관여했다며 문재인 정부는 의혹에 대해 철저히 진상을 밝히라고 촉구했다.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정부 인사들이 가상화폐 투자에 많이 참여했다는 제보가 있었다”며 “이런 가운...
2018.01.19 13:06
이상은 아파트에 일본명 문패 ‘오다 요시타카’ 왜?
이상은 다스 회장의 아파트에 일본인 문패가 붙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문패에는 ‘小全好孝 ODA YOSHITAKA’라고 적혀 있었다. 오다 요시타카.18이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는 강유미 리포터가 이상은 다스 회장의 아파트를 직접 찾아가는 장면이 방송됐다.강 리포터는 ‘다스는 누구 겁니까’라는 팻말을...
2018.01.19 10:23
경주 안마사 “다스 이상은 회장, 돈없다 호소해 안마비 깎아줘..2만원만 받아”
이명박 전 대통령 형인 이상은 다스 회장이 경주의 한 안마업소에 단골로 드나들면서 ‘돈이 없다’고 호소해 약 6개월간 안마비 3만원 중 2만원만 낸 것으로 드러났다.이상은 회장의 단골집인 경주의 한 안마업소 안마사는 18일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출연해 “재미있는 얘기 해드릴까요”라며 “(이상은 회장이)...
2018.01.19 09:45
정두언 “이명박 정부, 깡패정권이 하는 짓 했다..가장 악랄한 MB블랙리스트 있어”
-한때 MB최측근 정두언 전 의원 BBK-도곡동 땅 MB 해명 믿었다가 당해-“MB는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MB로부터 한시간 야단맞고 기피인물 돼”-“정두언과 가까운 사람, 모두 사찰대상 삼아” -“MB 비판하면 다 좌파로 몰아..블랙리스트로 운용”[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정두언 전 의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블랙리스트...
2018.01.19 08:38
김어준 “유시민 새 일자리 알선해드림”…동시간대 썰전에 ‘직격탄’
정규편성돼 18일 첫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진행자 김어준이 3가지 약속을 내걸었다.김어준은 방송 서두에 ‘김어준이 전하는 3가지 약속’이라는 제목으로 “첫째 질문하기를 두려워하지도 멈추지도 않겠습니다. 둘째 얼굴 클로즈업 웬만해선 안 하겠습니다. 셋째 유시민 작가 새 일자리 알선해드림”이라...
2018.01.19 08:06
정두언 “MB 성명발표는 김희중 때문..게임 끝난거다”
-한때 MB 최측근 정두언 “김백준 아니라 김희중이 키맨”-압수수색 당한 3명 중 김희중만 불구속..검찰에 모두 넘긴듯-“징역살이 중 아내 자살한 김희중, MB 무관심에 배신감 커”-“김희중이 BBK, 다스, 특활비 다 안다. 게임 끝”[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이명박 서울시장 재임시절 부시장을 지내며 ‘MB 최측근’으로...
2018.01.18 09:41
“MJ가 보면 어쩌죠?” 김흥국-박원순 명콤비 탄생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의외의 조합이었지만 적중했다. 김흥국-박원순 명콤비가 탄생했다.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신과 함께!인 줄’ 특집에서 자칭 보수인 가수 김흥국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예상을 뛰어넘는 ‘꿀케미’를 선보였다. 새로운 명콤비의 탄생이라 할 만하다.라디오스타 진행자들은 이날 출연자들에 대해...
2018.01.18 09:03
“모든 책임은 내게..” 이명박 성명서, 故 노무현 입장문 표절 논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17일 발표한 성명서가 10년전 고 노무현 대통령의 입장문을 표절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이명박 전 대통령 성명서의 핵심 내용인 “재임 중 일어난 모든 일의 최종책임은 저에게 있다”와 “더 이상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직자들을 짜맞추기식 수사로 괴롭힐 것이 아니라 나에게 물으라”는 주...
2018.01.18 07:55
이명박 전 대통령 5시께 입장표명…혐의 일체 부인할 듯
이명박 전 대통령이 17일 오후 5시께 입장을 표명하겠다고 밝혔다.이명박 전 대통령은 ‘MB 집사’로 불리던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김진모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이 16일 밤과 17일 새벽 구속되자 이에 강력 반발하고 자신의 혐의에 대해 일체 부인할 것으로 예상된다.이 전 대통령은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무...
2018.01.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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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증세법 개정안…‘부자감세’ 논란의 진실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2024년 세법개정안을 내놨다. 상속·증여세법 개정이 핵심이다. 일부 컨텐츠 제목을 보면 마치 법이 이미 바뀐 듯한 제목들이 많다. 정부의 세법 개정안은 어디까지나 안(案)이다. 세율·세목 법정주의에 따라 법 개정 절차를 밟아야 한다.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국회 의석 과반을 가진 야당은 ‘부자만 감세’라며 펄쩍 뛰고 있다. 야당도 25년이나 묵은 상속·증여세법 손질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자산가격 상승에 따른 중산층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차 3대 저 집 때문에 자리없잖아!…1대는 지정주차 합시다[부동산360]
늦은 시간 귀가하면 주차공간이 없어 주차장 주변을 돌기만 하던 입주민들이 지정·우선주차제도를 앞다퉈 건의하고 있다. “언제 들어오든 차 한 대는 주차를 할 수 있어야하지 않냐”는 것이 이같은 입주민의 입장이다. 다만 예산이 필요하고, 주말이나 공휴일에 주차장 비효율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거론된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단지 내 세대당 주차대수는 1대(세대당 전용면적이 60㎡ 이하인 경우 0.7대) 이상으로 확보해 아파트를 지어야 한다. 그러나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