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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 “몸다툼이 성추행으로 오인” 주장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김형태 당선자(포항 남·울릉)가 제수 강간미수 의혹에 대한 경찰조사에서 ”가벼운 몸다툼이 있었을뿐 성추행한 사실은 없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3일 김 당선자가 제수 최모(50)씨 등을 상대로 허위사실유포 및 명예훼손혐의로 고소한 사건의 조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성 추행 ...
2012.05.03 16:40
최대주주 당권파에 포위당해…움직일 틈 없는 유시민·심상정
통합진보당 내 소수파인 국민참여당파와 민중민주(PD)파가 앉지도 서지도 못하는 ‘기마자세’ 형국에 내몰렸다. 당내 다수파인 민족해방(NLㆍ당권파)파 주도로 이뤄진 극심한 선거 부정 사건이 만천하에 드러났음에도, 제 목소리를 내기엔 이들의 당내 지분이 너무 부족하기 때문이다.참여당 출신인 천호선 통진당 대변인은...
2012.05.03 11:38
이정희 공동대표 “백지상태”...수습대책은? 말 바꾸기 계속
[헤럴드경제=한석희ㆍ김윤희 기자]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3일 ‘총체적 부정선거’와 관련 “가장 무거운 정치적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공동대표 사퇴 및 전당대회 불출마를 암시한 셈이다. 하지만 진상조사 결과에 대해선 “백지상태”라고 말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행태를 보였다. ...
2012.05.03 10:45
오도가도 못하는 ‘유시민ㆍ심상정’, 어찌할꼬
통합진보당 내 소수파인 국민참여당파와 민중민주(PD)파가 앉지도 서지도 못하는 ‘기마자세’ 형국에 내몰렸다. 당 내 다수파인 민족해방(NLㆍ당권파)파 주도로 이뤄진 극심한 선거부정 사건이 만천하에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제 목소리를 내기엔 이들의 당내 지분이 너무 부족하기 때문이다.참여당 출신인 천호선 통합진...
2012.05.03 10:12
박원순, 日관광객으로 위장하고 명동 간 사연은?
박원순 서울시장, 日관광객 위장하고 ‘암행’ 바가지요금 단속 박원순(56) 서울시장(@wonsoonpark)이 2일 관광객으로 위장하고 바가지 요금 점검을 위한 암행에 나선 사진이 공개됐다. 서울특별시 대변인(@seoulspoke)은 이날 트위터로 “박원순 시장은 외국 관광객 대상 바가지요금이 빈번한 현장을 직접 찾아 그간의 느...
2012.05.03 09:09
안철수 아버지 “병원 문 닫았다” 왜?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한 언론매체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부친인 안영모(81) 옹의 인터뷰를 보도한 후 안 옹의 병원은 당분간 휴진됐음이 알려졌다. 현재 안 옹이 운영하는 부산진구 범천의원의 철제 셔터는 내려져 있으며, 병원 입구에는 ‘휴원. 당원 사정으로 5月 6日까지 휴진합니다’는 안내문...
2012.05.03 08:48
정몽준 “안철수하면 순하다 생각하는데…”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정몽준 새누리당 전 대표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해 “가슴 속에 분노의 덩어리가 있어보인다”고 지적했다. 정 전 대표는 지난 2일 광주를 찾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새누리당 광주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안 원장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2012.05.03 08:20
조국, “통진당행태, 기가 막혀... 사즉생이고 생즉사”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조국 서울대 교수가 3일 통합진보당의 ‘총체적 부정선거’에 대해 “사즉생이고 생즉사”다고 했다. 군사정권에서나 있을 법한 부정선거가 사실로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당권’을 놓지 않기 위해 도덕성과 투명성을 무시하는 행태에 대한 통렬한 지적이다.조 교수는 이날 새벽 트위터에 올린...
2012.05.03 08:01
“비례대표 심각한 부실선거”…통합진보당 도덕성 치명타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경선에서 부정투표 의혹이 사실로 밝혀졌다. 특히 이번 경선 부정은 이동식 투표, 대리투표, 이중투표 등 21세기판 ‘체육관 선거’의 재판이라는 점에서 진보정당의 도덕성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겨줬다. 하지만 사태 수습은 당권파인 이정희 공동대표만 사퇴하고, 부정투표로 순번이 뒤바뀐 비례...
2012.05.02 12:05
약사법 등 민생법 오늘 처리
몸싸움, 날치기, 직권상정 등 역대 어느 국회보다도 비생산적이었던 18대 국회가 2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국민생활과 직결되는 민생법안 59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 여야의 찬반 논란 속에 마지막까지 국회의 발목을 잡았던 국회선진화법도 본회의 통과가 유력하다. 황우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김진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
2012.05.0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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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불판 홍콩 ELS, 가입일이 변수…적용법 달라 배상 차이날 수 [홍길용의 화식열전]
2019년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 책임을 지고 ‘자율배상’을 했다. 배상 규모도 손실의 일부에 그쳤다. 법 위반으로 행정제재는 가능했지만 손해배상까지 강제할 법적 근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2020년 라임펀드 사태 이후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내놓은 배상비율은 65~78%였다. 기본이 자본시장법의 적합성과 설명의무 위반인데 합쳐서 30%로 인정됐다. 내년 상반기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에서 만기가 도래하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