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與 당권 여론조사 엎치락 뒤치락
2일 여론조사기관인 에이스리서치가 일반국민 1204명, 선거인단 4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토대로 ‘선거인단 투표 70%, 여론조사 30%’를 반영한 결과 홍준표 후보가 25.3%(6만1502표)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이어 원희룡 후보가 20.3%(4만9312표), 나경원 후보가 18.1%(4만3873표) 등의 순이었다.선거인...
2011.07.02 15:22
전용기엔 평창엠블럼, 프레젠테이션은 MB가 직접
이명박 대통령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에 직접 나선다.2일 아프리카 3개국을 순방을 위해 출국한 이 대통령은 첫번째 방문국인 남아공의 더반에 도착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를 발표하는 6일까지 머물며 프레젠테이션에 직접 나서는 등 유치 활동 지원에 주력할 예정이다.평창의 비교우위점을 설...
2011.07.02 14:56
한나라 전당대회 예정대로
한나라당은 2일 ‘선거인단 21만여명 투표 70%와 여론조사 30% 반영, 선거인단 1인2표제’의 전당대회 경선룰(rule)을 핵심 내용으로 한 당헌 개정안을 재의결했다.한나라당은 이날 국회에서 전체 전국위원 741명의 76.9%인 570명 참석한 가운데 제12차 전국위원회를 열어 당헌 개정안에 대한 기립표결 결과, 찬성 467명, 반...
2011.07.02 13:10
이해봉 “잘못이 크다”… 의장직 사퇴
한나라당 이해봉 전국위 의장이 2일 의장직을 사퇴했다.이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전국위 회의에서 “제 잘못이 관행이든 아니든 매우 크다. 용서를 바란다”면서 사퇴했다고 안형환 대변인이 전했다.그는 “(법원의 결정에 대한) 잘못을 고치고 난 뒤 의장직을 그만두려 했으나 잘못 깨달았다”면서 “원만한 회의 진행...
2011.07.02 12:21
北, 대대적 성병검사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일 북한 보건당국이 지난 4월부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특별지시에 따라 주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성병검사를 했다고 보도했다.평양의 한 병원에서 비뇨기과 의사로 근무하는 서모씨는 이같이 전하고 “일반적인 신체검사로 위장하고 소변과 혈액을 채취해 검사했다. 검사 결과 매독과 임질 환...
2011.07.02 11:58
“대북제제, 북한 중국 의존도만 높일 뿐”
미국을 중심으로 한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와 지난해 천안함 폭침 이후 우리 정부가 지속해오고 있는 5ㆍ24 대북제재 조치 등이 기대만큼의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는 북한의 대중국 의존도를 심화시키고 북한 주민들의 경제적 희생에 따른 내부 결속 강화할 것이라는 분석이다.이무철 경남대 극동문제연...
2011.07.02 09:28
병무청, 9월 입영 대상, 육·해·공군 현역병 모집
병무청은 오는 9월 입영 예정인 육·해(해병)·공군 현역병을 병무청 홈페이지(http://www.mma.go.kr) ‘모병센터’를 통해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지원 자격은 18세 이상 28세 이하(1983년1월1일~ 1993년12월31이 출생자)의 중졸 학력 이상자로서 신체등위 1~3급 현역병 입영 대상자면 지원 할 수 있으며 징병검사를 받지 ...
2011.07.02 09:28
“北, 이모작 작황 급감..7~8월 식량난 가중될 것”
봄 가뭄과 비료부족으로 올해 북한의 이모작 작물의 수확량이 매우 부진해 7~8월 식량난이 가중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북한농업 전문가인 권태진 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은 30일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지난해 겨울이 길었고 올해 봄 가뭄이 심해 보리와 밀, 감자 등 북한의 올해 이모작 작황이 작년에 비해...
2011.07.02 09:21
대통령의 말이 안 먹힌다...레임덕 편승한 집단 이기주의 폭발
대통령의 영(令)을 아랑곳하지 않는 집단 이기주의의 기승으로 국책사업이후 한동안 잠잠했던 사회 갈등이 다시 폭발하고 있다.청와대가 조율한 검ㆍ경 수사권 조정안에 대해 대검 수뇌부가 집단 사표를 던지고, 대통령이 국민편익을 강조한 가정상비약 수퍼판매 문제는 의사와 약사간 힘겨루기로 전락했다. 또 대통령이 격...
2011.07.02 09:17
李대통령 “통일의 열매 크고 값질 것”
이명박 대통령은 1일 “통일이 우리에게 가져다 줄 열매는 어떤 대가보다 크고 값질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1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5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식 축사에서 “지난해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사태로 불안한 정세가 조성됐지만 우리는 거기에 머물러 있을 수는 없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2011.07.01 18:44
23631
23632
23633
23634
23635
23636
23637
23638
23639
23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영상] 금리 빅컷 했으니 이제 집값 뛴다?…집값 더 오르기 어렵다 [부동산360]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지만 국내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채상욱 명지대 겸임교수 겸 커넥티드 그라운드 대표는 “기본적으로 금리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동해왔다”면서도 “개인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상품금리는 이미 오랜 기간 내렸고, 최근은 오히려 상품금리가 오르는 국면에 있는 만큼 미국 금리 인하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즉 최근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