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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등 11명 내셔널타이틀 일본오픈 출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일본남자골프(JGTO)투어의 최대 메이저이자 내셔널타이틀인 제 83회 일본오픈(총상금 2억엔)에 김경태 등 한국 선수 11명이 출전한다. 김경태는 11일부터 나흘간 일본 도쿄인근 가나가와현 요코하마(橫浜)컨트리클럽 웨스트 코스(파71 7257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서 8년만의 2승에 도...
2018.10.10 05:59
[박노승의 골프 타임리프] 라이더컵의 명품코스가 상기시킨 교훈 ‘Far and Sure’
2018년 라이더컵이 끝났지만 대회장소였던 골프코스 ‘르 골프 나쇼날’에 대한 평가는 계속되고 있다. 코스 세팅이 유럽팀에 특히 유리했기에 코스를 유럽팀의 추가 선수로 간주하여 유럽은 13명의 선수가 싸웠다고 분석한 전문가도 있다. 또 선수들의 기량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공정한 코스였다고 쓴 기자도 나왔...
2018.10.10 05:15
골프존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 10월 한 달 4가지 이벤트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필드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가 골프시즌을 맞아 10월, 1달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골프장 토털서비스 기업인 골프존카운티는 9일 총 4가지로 구성된 이번 10월 이벤트를 발표했다. 이벤트에는 △신규제휴 골프장이 떴다 △볼 증정 이벤트 △그린피 95% 타임세일 △단, 한번의 예약으로 렉...
2018.10.09 16:54
[남화영의 골프장 인문학 25] 싱가포르의 코스 감축안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싱가포르)=남화영 기자] 전 세계에서 국토의 단위 면적당 골프장이 가장 많은 나라에 속하는 도시 국가 싱가포르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골프장을 장기 계획 하에 감축시키려 한다. 싱가포르는 2006년 최대 17개소에 달했던 골프장 수가 올해 15개소로 축소되었고, 다가오는 2023년까지는 12개...
2018.10.09 06:38
신인 임성재, PGA 데뷔전에서 1위와 1타차 공동 4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노진규 기자] '한국산 슈퍼루키' 임성재(20)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전에서 공동 4위에 오르며 선전했다.임성재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밸리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 노스(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2018-2019시즌 개막전 세이프웨이 오픈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
2018.10.08 12:37
박성현의 스포트라이트를 가져간 에리야 주타누간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한국이 국가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첫 우승을 거둔 지난 일요일 필드 위엔 또 다른 승자가 있었다. 태국의 에리야 주타누간이었다.에리야는 언니인 모리야 주타누간과 짝을 이뤄 이날 하루에만 4승을 합작했다. 7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대회...
2018.10.08 07:30
혁신이 필요한 한국 남자국가대표 골프팀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싱가포르)=남화영 기자] 10주년을 맞은 올해 아시아아마추어챔피언십(AAC)이 일본의 카나야 타쿠미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카나야는 7일 싱가포르 센토사 뉴탄중 코스(파70 6847야드)에서 열린 대회 파이널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했다. 지난 2016년에 처음 출전해 12위로 마친 이래 두 번째 출전 만이...
2018.10.08 06:34
이원준 아시아아마추어챔피언십 9위, 우승은 일본 카나야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싱가포르)=남화영 기자] 10주년을 맞은 아시아아마추어챔피언십(AAC)에올해로 4년째 출전하는 이원준(21)이 공동 9위로 마쳤다. 이원준은 7일 싱가포르 센토사 뉴탄중 코스(파70 6847야드)에서 열린 대회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디 2개에 보기 4개를 묶어 2오버파 72타를 쳤다. 최종합계 5언더파 275타로...
2018.10.07 18:43
'황소걸음' 배선우 하이트진로챔피언십 역전우승!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배선우(24 삼천리)가 K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하이트진로챔피언십(총상금 8억원)에서 역전드라마를 펼치며 정상에 올랐다. 배선우는 7일 경기도 여주의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버디 5개에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4언더파...
2018.10.07 18:10
4명 모두 잘싸웠다..한국 홈팬 앞에서 왕관을 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한국이 홈코스에서 열린 LPGA투어 유일의 국가 대항전인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160만 달러)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한국은 7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싱글매치에서 2승1무1패를 기록하며 승점 5점을 추가해 미국과 잉글랜드(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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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日本의 ‘덫’에 걸린 네이버…라인야후 사태, 결국 ‘正義’의 승리(?)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사실 큰 그림은 5년전 소프트뱅크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네이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