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B’姓 가진 작곡가 26명 12일부터 평창대관령서 한여름밤의 클래식연주
강원도의 여름밤이 클래식 선율로 물든다.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오는 12일부터 8월 9일까지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와 강원도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대관령국제음악제’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맞춰 평창대관령음악제로 명칭을 바꾸고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원래 매해 여름에 ...
2016.07.08 11:02
18세기 조선, 책가도 병풍이 유행한 까닭은?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조선 궁중화ㆍ민화걸작’전 책을 비롯한 각종 기물들을 쌓은 그림을 책거리(冊巨里)라 한다. 그 중 책장에 가지런히 진열돼 있는 그림은 책가도(冊架圖)라 부른다. 18세기 조선 후기는 변혁의 시대였다. 돈만 많으면 양반 호적도 살 수 있을만큼 반상을 구분하는 신분제도는 서서히 힘을 잃고 있었...
2016.07.08 10:28
베스트셀러 보니 ‘토익의 계절’, ‘채식주의자’ 독주
대학 방학과 함께 출판 베스트셀러가 달라졌다. 7월 첫째주 베스트셀러에 ‘ETS 신토익 공식실전서 LC 리스닝’‘ETS 신토익 공식실전서 RC 리딩’‘ 해커스 토익 보카(2016 신토익)’가 새로 진입했다.대학생들의 취업준비의 시작인 토익 책들이 주루루 베스트셀러에 오른 것. 한국출판인회의가 집계한 6월30일~7월5일 베스...
2016.07.08 10:10
[리더스카페]사모펀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한국 자본시장 발전의 촉매제가 돼왔던 사모펀드(Private Equity Fund)가 도입된지 12년째를 맞아 법무법인 지평의 PEF 실무연구회가 사모펀드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돕기 위한 실무지침서 ‘PEF의 이해’를 펴냈다. 이 책은 복잡한 PEF 관련 법령과 실무 기준을 정확히 해석하고 있다. 특히 PEF 관련 조세제도를 체계적으로...
2016.07.07 11:05
[리더스카페]중국의 9번째 위기는?
‘홍위병’‘문화혁명’‘천안문사건’ 등 중국 현대사의 미스터리는 해석도 여러갈래이고 여전히 금기시되는 단어다.이 문제적 사건이 경제위기에서 비롯됐다는 원톄쥔 중국인민대 교수의 주장은 흥미롭다. 원톄쥔 교수는 ‘여덟 번의 위기’(돌베개)에서 정치적 광기와 폭력의 대명사로 불리는 ‘홍위병’과 중국사회주의...
2016.07.07 11:04
[리더스카페] ‘동물에게 배우는 노년의 삶’외 신간다이제스트
▶동물에게 배우는 노년의 삶(앤 이니스 대그 지음, 노승영 옮김, 시대의창)=동물에게 노화란 어떤 것일까? 늙은 동물은 무리에서 어떤존재로 받아들여지는걸까? 번식의 능력을 상실한 늙은 동물의 생존에는 어떤 진화적 비밀이 있는지 캐나다 원로 동물학자 앤 이니스 대그가 찾아나섰다. 저자는 늙은 동물이 오랜 세월을 ...
2016.07.07 11:03
문체부, ‘아바타’급 대표 가상현실 콘텐츠 만든다
가상현실(VR)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으나 즐길 만한 VR 콘텐츠는 턱없이 부족한 게 현실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아바타’급의 가상현실 콘텐츠를 공공부문에서 우선 개발ㆍ 지원키로 했다. 또 일산 빛마루에 ‘VR 타운’을 조성, 미래 산업성장동력으로 키워나갈 방침이다.우선 정부는 가상현실 ...
2016.07.07 11:01
[리더스카페 ]이런 죽음을 기억해야 하는 이유
“꽃을 꺾어내면/들 한쪽이 가만히 빈다/아무도 모르게 저를 키워와선 이렇게 꺾인다/어쨌든 이렇게 꺾어지고 나면/애초에 없던 약속마저 애처롭다.”(김완수 시인의 시 ’들꽃‘)한 사람이 살고 간 자리가 아무렇지 않을 순 없다. 홀로 조용히 풍화한 이들이랄지라도 그 만큼의 자리는 비게 마련이다. 누군가는 그보다 좀더...
2016.07.07 10:59
[리더스카페]올 여름 미스터리 소설의 승자는 누구?
휴가철을 앞두고 추리 스릴러물이 쏟아져 나왔다. 특히 올해는 영미권과 유럽, 일본 등 각국의 신인급들의 활약이 대단하다. 다양한 직업을 거친 작가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개성이 녹아든 오싹한 이야기로 시원한 여름을 선사한다. 살인과 죽음의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추리소설의 재미는 역시 인상적인 탐정과 형사들...
2016.07.07 10:59
[리더스카페] 현대판 신분제로 본 권력의 이동
역사를 이해하는 다양한 해석과 틀이 있지만 신분제를 의미하는 ‘카스트’로 권력의 역사를 보는 관점은 낯설다. 옥스포드대 역사학자 데이비드 프리스틀랜드 교수는 저서 ‘왜 상인이 지배하는가’(원더박스)에서 ‘카스트’라는 고대의 틀을 끌어다 역사의 동력을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안한다.그에 따르면, 카스트는...
2016.07.07 10:58
3351
3352
3353
3354
3355
3356
3357
3358
3359
33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