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방탄소년단, 2년 만에 유엔 메시지…“함께 살아냅시다, 다시 꿈을 꿉시다”
“밤이 깊을수록은 별은 더 빛이 납니다. 다시 꿈을 꿉시다. 함께 살아냅시다.” 그룹 방탄소년단이 2년 만에 유엔 무대에서 청년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건넸다. 방탄소년단은 “우리의 내일은 어둡고, 고통스럽고, 힘들지 모른다. 휘청거리고 넘어질지도 모른다. 동이 트기 직전이 언제나 가장 어둡다...
2020.09.24 01:09
대한민국 문화예술경영의 거목 이종덕 석좌교수 별세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역사이자 국내 제1호 예술행정가인 이종덕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 석좌교수가 23일) 오전 8시 4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 고인은 1961년 국가재건최고회의 제1기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제3공화국 수립과 함께 민정이양기에 문화공보부 예술과 공무원으로 문화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공무...
2020.09.24 00:33
월드스타 앰비규어스 추석 랜선도 장악…“귀성 말고, 집콕 유산 즐기거라”
요즘 고령인구가 많은 청정 시골마을 곳곳엔 “부모 걱정말고 추석에 오지 말라”는 어르신들의 당부 현수막이 걸려 있다. 코로나 확산을 막으려는 어르신들의 대승적 결단이고 사랑이다. 그리고 “느그들끼리 집에서 추석명절 즐기거라”는 뜻도 글귀에 새긴다. 2020년 한가위엔 건국 이후 최대 집콕족...
2020.09.23 15:44
의대생 국시에도 시뮬레이션, 옛날부터 시술연습 인체상 있었다
조선 시대 병을 치료하는 중요한 방법 중 하나는 침과 뜸(침구술)이었다. 요즘도 의대생들이 대상물을 놓고 시뮬레이션이 하며, 이는 고시 실기시험이기도 하다. 침구술로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인간이 지니고 있는 수백 개의 경혈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했고, 경험이 부족한 의료진이 시술하면 환자가 위험할 수 있기...
2020.09.23 15:17
[알림] 헤럴드디자인포럼 2020 온라인으로 즐기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헤럴드디자인포럼2020이 ‘온라인 포럼’으로 찾아갑니다. 코로나19의 확산 속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내린 결정입니다. 그러나 콘텐츠는 그 어느 해보다 풍성합니다. 전 세계 가장 혁신적인 아트&디자인 미술관으로 꼽히는 구겐하임미술관 리차드 암스트롱의 축사를 시작으로, 세계 3대...
2020.09.23 11:50
[헤럴드디자인포럼 2020] ‘디자인이 바꾸어 놓을 세상’… 8인의 ‘어벤저스’를 주목하라
다가올 10년, 디자인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각 분야에서 디자인의 경계를 확장하고 있는 여덟 명의 혁신가들이 ‘헤럴드디자인포럼’에서 인류를 위한 디자인의 역할과 미래에 대한 상상력을 풀어놨다. ‘세계 3대 산업 디자이너’라는 수식어가 붙는 이스라엘 출신의 론 아라드(Ron Arad)는 디자인...
2020.09.23 11:42
[헤럴드디자인포럼 2020]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디자인, 멈출 수 없는 삶에 길을 내다
(주)헤럴드가 주최하는 헤럴드디자인포럼이 올해로 꼭 10년을 맞습니다. ‘디자인이 세상을 바꾼다’(Design changes the world)라는 다소 파격적인 주제로 지난 2011년 시작한 디자인포럼은 지난 10년간 세계적 디자인 구루들의 인사이트를 연결하며, 창의적 디자인의 힘을 믿는 많은 이에게 끊임없는 영감을 제...
2020.09.23 11:41
[지상갤러리]마크 퀸, All the Far Edges of the Universe, 2010
영국 작가 집단 ‘yBa(young British artists)’의 대표 작가 마크 퀸(1964~ )은 ‘생명’에 관한 주제의 작업에 천착한다. 마크 퀸은 자신의 피를 뽑아 두상 모양으로 냉동시킨 작품 ‘셀프(Self)’를 선보이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냉동 장비 속 영하의 특정 온도에서만 보존 가능한 작품...
2020.09.23 11:37
‘메이크업 마스크’ 쓴 캣츠 객석 등장 명곡 ‘메모리’로 시대의 우울함 위로
고양이들에게 객석 전체는 거대한 놀이터였다. 1981년 초연 이후, 40년의 장구한 역사 속에서 지킨 전통이었다. 2020년 강력한 전염병이 전 세계를 휩쓴 지금, ‘캣츠’(11월 8일까지·샤롯데씨어터)는 고양이처럼 유연해졌다. 새로운 시대에 맞선 고군분투가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공연의 시작을 ...
2020.09.23 11:32
고통의 시간 견디며…랑랑 ‘바흐’를 치다
2017년 4월이었다. 중국이 낳은 음악계의 슈퍼스타 랑랑(38)이 연주를 멈췄다. 국제무대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보인 그는 예정된 연주도 취소하고 ‘두문불출’했다. 그 당시 랑랑은 음악계에서 가장 ‘궁금한 존재’였다. 예기치 않은 비극. 배움을 멈추지 않는 피아니스트에게 찾아온 직업병. 라벨의 ...
2020.09.23 11:31
2281
2282
2283
2284
2285
2286
2287
2288
2289
22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입주 선물이라더니 돈먹는 하마…아파트 셔틀버스 어쩌다 이지경 [부동산360]
#.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4년차 A아파트는 최근 입주민 전용 버스 매각을 진행했다. 시공사가 입주 당시 입주자 전용 버스 구입 및 통학 운영 용도로 지원금 1억원을 제공했지만, 이 금액이 채 3개월도 안 돼 소진됐기 때문이다. 해당 버스는 결국 입주민 투표 거쳐 매각처리됐다. 2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입주민들을 위한 전용 버스를 기증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건설사들은 단지 규모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통상 2~3대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용버스는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된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