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한국지엠, 임단협 교섭 타결…조합원 67.3% 찬성
한국지엠(GM) 노사가 도출한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에 대한 교섭’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26일 최종 가결됐다.전체 조합원 1만1987명 중 총 1만223명이 투표, 이 가운데 67.3%인 6880명이 합의안에 찬성하며 올해 임단협 교섭도 최종 마무리됐다.카허 카젬(Kaher Kazem) 한국지엠 사장은 “임단협 타결을...
2018.04.26 13:43
‘국민병’ 고혈압 환자 1100만명…3040 절반이상 관리 안해
대한고혈압학회, 고혈압 유병 현황 발표유병자 ‘64%’ 570만명만 꾸준한 관리약물 복용후 정상조절률은 44%고혈압 관리수준 2007년이후 향상 더뎌대상자 특성별 특화된 맞춤전략 필요우리나라 성인 인구 중 1100만명 이상이 고혈압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고 30세 이상 인구의 고혈압 유병률은 29%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고...
2018.04.26 12:03
‘이즈앤트리’, H&B스토어 랄라블라 브랜드존 입점
자연을 닮은 깨끗한 천연 화장품 이즈앤트리(ISNTREE)가 많은 고객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H&B스토어 랄라블라 브랜드존에 입점했다고 밝혔다.최근 착한 성분 브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이즈앤트리는 기존에 입점된 히아루론산 토너 200ml/400ml, 히아루론산 딥 모이스춰 워터 마스크, 센서티브 밸런싱 클렌징 폼 이외에 리뉴...
2018.04.26 11:46
[프리즘]의료 사고가 나면 환자가 약자라는데…
배우 한예슬 씨가 공개한 의료 사고가 환자 불평등을 넘어 의료계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고 있다. 인터넷 포털 사이트,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 달린 댓글을 보면 ‘사고’의 피해자가 유명 배우가 아닌 일반인이었어도 병원 측이 이처럼 신속히 사과하고 피해 보상을 약속했겠느냐는 것이다. 의료계 일각에서도 이와 ...
2018.04.26 11:38
[쉼표]대학로 알고보면 브로드웨이의 4배
전국에는 대학로가 27개 있다. 서울 동숭동,이화동,혜화동,명륜동 일대에 포진한 ‘대학로’의 명성을 업은 것이다.서울 대학로는 서울대 문리대, 법대, 의대, 미대가 한 가운데 있었고, 620년 된 문묘와 성균관대, 고려대 의대가 인접해 있었기에 젊은이들의 문화가 꽃피고, 민주주의를 향한 외침이 있었던 곳이다. 1975년...
2018.04.26 11:31
‘면역력 효능’ 홍삼 “폐암세포 차단 효과도”
서울대 약대 이호영 교수 연구팀폐암 치료제 개발 가능성 열려홍삼이 대표적 효능 중 하나인 면역력 강화는 주요 성분인 사포닌의 작용으로 알려져 있다. 홍삼의 비(非)사포닌 성분도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이번에 새롭게 밝혀졌다. 파낙시놀이 암, 그 중에서도 폐암세포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8.04.26 11:21
포만감을 느끼면서…색다른 다이어트를 봄
폐경기 이후 여성 체중감량에 좋은 완두콩지중해서 날아온 아티초크봄맞이 다이어트 상큼한 동행본격적으로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계절이 시작되며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식품업계에서도 이 때가 되면 칼로리 부담을 낮춘 봄맞이 ‘다이어트’ 식음료를 내놓고 있다. 체중 감량이 아무리 좋아도...
2018.04.26 11:19
[크리스틴 조의 비건 레시피]노화방지·피로회복 효과일본인의 김치 우메보시유부초밥과 멋진 궁합
일본어로 ‘말린 매실’을 뜻하는 우메보시는 새콤하면서도 씁쓸한 맛을 자랑합니다. 알칼리성 식품으로 소화촉진, 살균작용, 피로회복 및 노화방지에도 효과적입니다. 매실을 소금에 절이고 햇볕에 말려서 만드는 데 한국의 김치와 버금갈 정도의 일본 대표 전통음식으로 손꼽힙니다. 일본에선 주로 우메보시를 주먹밥이나...
2018.04.26 11:15
[남녀에 다 나쁜 미세먼지 ②] 미세먼지 심한날 우울감 커진다…男, 女보다 취약
-건국대병원 연구팀, 동일지역 5년 이상 거주 12만여명 분석-미세먼지 높았을때 우울감 발생률 40%↑…男, 女보다 12%↑[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요즘은 사계절 내내 미세먼지가 말썽이지만, 황사와 뒤섞인 봄철 미세먼지는 특히 당혹스럽다. 외출했다 귀가하면 눈이 뻑뻑하고 목이 따끔거린다고 호소하는 사람도 많다. 뿌...
2018.04.26 10:19
[남녀에 다 나쁜 미세먼지 ①] 미세먼지, 저출산에도 영향…임신 확률 낮춘다
-국립암센터ㆍ차병원 공동 연구팀 -“시험관아기 시술 성공률 떨어뜨려” -“대기오염 50%↑…성공률은 10%↓”[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미세먼지가 자연 임신 뿐 아니라 시험관 아기 시술로 불리는 체외 수정(IVF) 성공률도 떨어뜨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세먼지가 최근 심각한 저출산과도 관련이 있다는 의미로 풀...
2018.04.26 10:19
5781
5782
5783
5784
5785
5786
5787
5788
5789
57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내 월급 보다도 덜 오르게 한다…공사비 2026년까지 상승률 2%로 낮춘다 [부동산360]
정부가 건설공사비 상승률을 오는 2026년까지 2% 내외로 안정화시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외 시멘트 수입을 지원하고 건설업계의 기존 외국인력 활용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공사비 현실화를 위한 제도개선책도 연내 수립한다. 이렇듯 자재비, 인건비, 공공조달 등 3대 공사비 안정화 프로젝트를 가동해 내년 건설수주액 200조원을 넘어서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일 개최된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건설공사비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