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덥다, 그래도 운동 ②] 마라톤족, 무리하면 피로골절 옵니다
-최근 새벽ㆍ저녁에 달리는 ‘마라톤족’ 늘어-마라톤後 유난히 발에 통증…피로골절 의심-무리한 운동 피하고 증상 나타나면 쉬어야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회사원 임모(31) 씨는 3년 전부터 연 2~3회 단거리 마라톤에 참가해 왔다. 축제처럼 즐길 수 있고 성취감도 크기 때문이다. 더운 여름에도 그나마 선선한 새벽...
2018.07.14 09:01
[렌탈 전성시대]‘소유? 공유!’…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30대 차 렌탈시장 큰손
- 개인 장기렌터카 비중 크게 오르며 렌터카시장 8년새 3배 가까이 성장- 견적부터 구매까지 온라인으로만 가능한 ‘다이렉트’ 상품 2030 비중 커- 2030 세대 중심으로 ‘카셰어링’ 고객도 급증…타이어도 렌탈 시대[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소비 트렌드가 ‘소유’에서 ‘공유’로 이동하면서 자...
2018.07.14 08:07
美中 무역전쟁 우려에…테슬라ㆍBMW 등 “中 공장 늘려라”
미국과 중국이 세기의 무역전쟁을 벌이는 가운데 중국의 보복 관세를 우려한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오히려 중국 현지 공장 설립에 열을 올리고 있다.14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테슬라는 중국 상하이 정부와 협업해 연간 50만대 생산능력을 갖춘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테슬라는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한 피해를 최...
2018.07.14 08:06
밍글(mingle), 품격에 걸맞은 맞춤 서비스 선보여
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내는 천편일률적인 아이템을 사용하는 시대는 지났다. 나만 개성과 취향을 표현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이 트렌드로 자리 잡은 것.이러한 가운데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맞춤형 샴푸를 탄생시킨 브랜드가 있다. 바로 개인의 취향을 존중하기 위해 탄생한 샴푸 ‘밍글(mingle)’이다. 대량으로 쏟아낸...
2018.07.13 16:54
거미스마일에서 뷰티스마일로 수술 없이 가능?
웃음은 건강에 좋다. 웃는 모습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 좋게 만드는 힘이 있다. 웃을 때 잇몸이 훤히 보이는 거미스마일(gummy smile) 역시 건강에 좋은 웃음이기는 마찬가지다. 하지만 당사자에게는 가리고 싶은 모습이기도 하다. 잇몸이 과도하게 노출된 거미스마일 캐릭터 ‘조커’를 떠올리면 이해가 될 것이다.거...
2018.07.13 16:01
밀리언셀러 작가 이기주, 신작 '한때 소중했던 것들' 선보여
100만 독자가 선택한 베스트셀러 ‘언어의 온도’ 이기주 작가가 신작 산문집으로 독자를 찾는다.이기주 작가의 신작 산문집 ‘한때 소중했던 것들’은 지금은 곁에 없지만 누구나의 가슴속에서 사라지지 않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한다.우리 자신들조차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삶 속에는 무수히 많은 이야기들이 들어차 있다....
2018.07.13 14:33
휴가철 꼭 챙겨야 할 ‘스릴러 에어컨’…
뒷목을 서늘하게 만드는 범죄 스릴러는 장르소설 가운데서도 여름 독서로 제격이다. 이거다 싶은 스릴러물을 만났다해도 아껴놓았다가 온전히 맛볼 여름을 기다린다. 첫 줄을 읽는 순간,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7월, 이젠 자발적으로 이야기의 감옥 속으로 들어갈 시간이다.▶영국의 떠오른 신예 로버...
2018.07.13 11:46
작심삼일, 의지탓 아니고 환경탓
금주, 금연, 다이어트, 영어공부…. 많은 이들이 마음먹고 도전하지만 작심삼일로 끝나곤 하는 과제들이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의지박약을 탓하며 새로운 각오로 다시 시도하지만 똑같은 일이 반복된다. ‘최고의 변화는 어디서 시작되는가’의 저자 벤저민 하디는 문제는 의지력이 아니라 환경이라고 단언한다. 의지력에 매...
2018.07.13 11:44
한눈에 읽는 신간
▶세실의 전설(브렌트 스타펠캄프 지음, 남종영 옮김, 사이언스북스)=세실은 짐바브웨 황게 국립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사자였다. 멋진 갈기와 사파리 차량이 접근해도 느긋한 태도는 관광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유명세를 탄 세실은 2015년 7월2일 트로피 사냥꾼이 쏜 화살의 희생양이 된다. 세실의 죽음은 뒤늦게 알려졌...
2018.07.13 11:43
‘환상 자판기’가 지배하는…이상한 나라 미국
“우리의 시회적 환경 전체와 그 각 부분들은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엄청난 허위와 환상이 만들어지기 쉽게끔 변해버렸다.(…) 본래부터 위험했던 그 경사로들은 지난 수십년을 거치는 동안, 출구도 없이 무한히 이어지며 서로 정신없이 교차하는 거대한 봅슬레이 트랙들의 모습으로 바뀌었다.”(‘판타지랜드’에서)미국인...
2018.07.13 11:41
5631
5632
5633
5634
5635
5636
5637
5638
5639
5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걸어서 50분인데 역 이름 넣겠다…집값 오르니까요! [부동산360]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과 신안산선 등 교통 호재를 품은 정차역 인근 지역의 집값이 들썩이자 주민들이 앞다퉈 아파트 명칭을 개명하고 있다. 아파트 명칭에 신설되는 정차역 이름을 넣거나 철도를 연상케 하는 단어를 포함해 집값 상승을 꾀하고 있는 것이다. 5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경기 고양 삼송지구에 위치한 ‘호반베르디움22단지’ 아파트는 지난달 입주민을 대상으로 신규 아파트 이름을 공모해 접수 받았다. 그 결과 당선작 후보로 ‘호반써밋창릉’, ‘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