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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에 지배 당했다. 귀에서 피가”…민희진 장시간 회견에 ‘박찬호 소환’된 이유?
하이브의 감사 시작 후 처음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기자회견에서 2시간15분 가량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자 온라인에서는 박찬호 선수가 소환되고 있다. '투 머치 토커'로 유명한 박찬호 선수와 민 대표를 비교하는 글이 화제다. 26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2024.04.26 18:30
‘가장 바쁜 바이올리니스트’ 하델리히 “무대에서야 말로 자유롭다” [인터뷰]
“2022년 한국에 있을 때 생일을 맞은 적이 있어요. 서울시향의 몇몇 연주가들이 실내악 공연 직후 생일 축하곡을 연주해 줘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떠올라요.” ‘전 세계에서 가장 바쁜 피아니스트’(2023년 바흐트랙 선정)인 바이올리니스트 아우구스틴 하델리히(40)는 해마다 한국을 찾는다. 2022년...
2024.04.26 18:02
하이브의 반격, 민희진 주장 12가지 반박 “궁극적으로 빠져나간다, 사담 처리 지시”
“맥락은 빠지고, 농담인지 아닌지 구분 못한다”며 ‘경영권 탈취’ 의혹과 정황 증거를 전면 부인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에 대해 하이브가 결국 칼을 빼들었다. 전날까지만 해도 “답변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해 일일이 거론하지 않기로 했다”고 했으나, “주주가치와 IP 보호를 위해 ...
2024.04.26 17:36
김종덕 단장 “죽음에서 찾은 삶의 의미…백미는 ‘군무(群舞)’” [인터뷰]
잿빛의 텅 빈 무대, 이승과 저승 사이 어느 틈. 허공에 매달린 일곱 망자가 심판을 기다린다. 혼불이 돼 흩어져 이승을 떠도는 망자들을 두고, 일곱 명의 무용수가 그들을 위로하듯 일렬로 들어선다. 위패처럼 들고선 고무 파이프가 첫 번째 무용수를 시작으로 두 번째, 세 번째,…,일곱 번째까지 풍차처럼 회전한다....
2024.04.26 16:26
[영상] 외국인인가, 점령자인가…동화 같은 이집트관의 난센스 [베니스 비엔날레 2024]
베니스 비엔날레 현장영상 3 “우리는 희망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러나 속임수는 아흐메드 우라비를 무너뜨렸습니다.” 과하지 않게 살짝 넣은 반음(半音)과 왈츠풍의 3박자, 누구라도 따라 부를 수 있는 단순한 멜로디, 기하학적 대칭을 이루는 화면 구도, 파스텔톤 색감의 대비가 두드러지는 아름다운 배경....
2024.04.26 16:00
뉴진스, 민희진 vs 하이브 갈등에도 차질없이 컴백…여전히 힙했다
민희진 대표와 모회사 하이브가 ‘경영권 다툼‘으로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4세대 절대 강자 뉴진스(NewJeans)는 흔들림 없이 돌아온다. 소속사 어도어는 민희진 대표가 기자회견을 마친 이후인 26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새 더블 싱글 ‘핫 스위트...
2024.04.26 15:37
이부진, 장미란과 인천공항서 ‘함박웃음’ 무슨 일…“韓첫인상 좋아지길”
"한국을 찾아주신 모든 분이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문의해위원회(방문위)와 함께 2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2024 한국방문의 해' 기념 환영주간 개막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 이부...
2024.04.26 15:14
한눈에 읽는 신간
▶물리학자는 두뇌를 믿지 않는다(브라이언 키팅 지음·이한음 옮김, 다산초당)=많은 사람이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민한다. 현대 물리학자들은 이러한 질문에 대해 자연의 증거로 대답하고자 노력했다. 그러자 신(神)만이 알 것 같았던 답에 대한 단서가 하나씩 발견되고 있다. 물리학자를 ‘현대의 철학...
2024.04.26 11:21
시체 거래·동물 전기고문...눈부신 과학발전의 어두운 이면
독이 든 탄환 쏘기, 마취 없이 팔다리 이식하기, 톱밥과 유리로 상처 문지르기, 눈에 부식성 물질 뿌리기.... 독일 나치 의사들이 자행한 비윤리적인 과학 실험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이들은 비(非)아리아인에 대한 의학실험을 허용했을 뿐만 아니라 도덕적 의무라고 합리화하기까지 했다. 이들은 저체온증 연구를 위해 직...
2024.04.26 11:21
동화 속 龍은 왜 공주만 잡아가는 걸까
동화 속 공주들은 대체로 계모나 용, 마녀에게 납치되거나 혹은 계모가 사주한 사람에게 납치돼 숲에 버려지거나 제물로 바쳐지면서 역경이 시작된다. 보통 동화가 수백, 수천년간 구전으로 내려온 이야기들의 총합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상할 것도 없다. 에세이스트 조이 박은 신간 ‘숲은 깊고 아름다운데’에...
2024.04.2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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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이정도면 강남이라 불러도 되겠네” 펜트 38억에 팔린 이 단지 [부동산360]
단군 이래 최대 재건축 단지로 불리는 서울시 강동구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 펜트하우스 입주권이 약 38억원에 거래됐다. 조합원 분양가보다 15억원 가량 비싼 수준이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림픽파크포레온 전용면적 156㎡ 입주권은 이달 7일 37억9824만원(35층)에 거래됐다. 올해 11월 입주를 앞둔 올림픽파크포레온 펜트하우스가 거래된 것은 최초로, 역대 해당 아파트에서 거래된 사례 중 가장 비싼 가격이다. 35층 꼭대기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는 총 18개에 불과하다.
부동산360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