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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4.0시대 기업의 생존전략‘마케팅 구루’ 코틀러 7년만에 수정수평, 포용, 커뮤니티로 힘 이동‘연결성’, 큰 그림에서 찾아야고객 참여, 옹호가 성공의 열쇠[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전통적인 마케팅은 시장을 세분화하고 주 소비층을 정한 뒤, 이들을 공략하는 전략으로 진행된다. 어떤 제품을 소비할 특정 소비 집단...
2017.02.17 07:48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국내 제약·의료기기 기업 CEO 초청행사 열어
- 제약업계 CEO들을 초청해 협력방안 모색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선 경, 이하 오송재단)은 지난 15일, 국내 제약기업과 의료기기 기업의 CEO, 임원 및 연구소장들을 대상으로 ‘제약·의료기기 기업 CEO 초청 행사’를 열었다. 제약기업 임원, 연구소장 등 40여명으로 구성된 ‘기업 CEO 초청단’중 제약기업은...
2017.02.16 16:11
베니스 비엔날레 출품작 미리보기?…이완 개인전
‘무의미한 것에 대한 성실한 태도’전313아트프로젝트서 내달 10일 까지 단색화풍 회화시리즈ㆍ영상작업 선보여 올해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에서 선보일 작품 중 일부를 미리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최근 서울 성북동으로 이전한 313아트프로젝트는 첫 기획전으로 2017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대표작가로 선정된 이...
2017.02.16 15:44
4차 산업혁명시대, 디자인의 역할은?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제ㆍ기본계획 발표 장동훈 총감독 “디자인 역할ㆍ가치ㆍ비전 다룰 것” 4차 산업혁명이 디자인비엔날레의 메인 이슈로 등장했다. 광주디자인센터는 1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9월 열리는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의 주제를 ‘미래들’로 제시했다. 4차 산...
2017.02.16 14:23
“손님 언어로 인사했더니 제 택시 또 찾더군요”
종사자 미소국가대표 이금석씨‘K-스마일’ 노하우 공유 간담회日 ‘오모테나시’ 성공비결=공유 “틈틈이 중국어, 일본어, 영어 기초 회화 공부를 해두었습니다. 외국인 손님들은 제가 자기 나라 모국어로 인사말 한 마디만 하면 갑자기 경계심을 확 풉답니다. 손님의 한국방문 목적이 뭔지를 금방 알아챈 뒤 미소를 띠며 ...
2017.02.16 12:47
덱케, 토종 잡화브랜드 첫 ‘런던패션위크’ 참가
론칭 3년만에 글로벌 패션 진출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의 잡화 브랜드 ‘덱케’가 론칭 3년만에 글로벌 패션시장에 진출한다.한섬은 자사 브랜드 ‘덱케’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영국 런던 ‘FC 쇼 스페이스’에서 열리는 런던패션위크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런던패션위크는 파리ㆍ뉴욕ㆍ...
2017.02.16 11:47
슈퍼씨앗, 한국인 식탁을 바꾸다
-햄프씨드·치아씨드·아마씨드…식이섬유·비타민·미네랄 등 풍부…백미 도정과정서 빠져나간 한국인 영양소 채워줘바야흐로 ‘슈퍼 씨앗’ 시대다. 이름도 생소했던 씨앗들이 새로운 ‘슈퍼푸드’로 등극하며 한국인의 식탁을 바꾸고 있다. 미국 매체 푸드 내비게이터, 매쉬드닷컴, 슈퍼푸들리 등에 따르면 각종 씨앗 제...
2017.02.16 11:27
집에서 만든 크림치즈고등어와 잘 어울려요
베이글 등 빵에 발라먹기 좋은 크림치즈는 베이커류에서 특히 인기가 많다. 또한 부드러운 식감과 특유의 크림향으로 각종 요리에 활용할수 있어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치즈는 수분함량에 따라 4가지로 나눠지는데 크림치즈는 수분이 최대 80%인 신선치즈에 속한다. 신선치즈는 숙성 과정을 거치지 않아 냄새가 없기 때문에...
2017.02.16 11:27
밀가루 먹으면 안되는 사람들…‘글루텐 불내증’을 아시나요
글루텐은 밀의 주요 단백질로, 밀가루 반죽을 쫄깃쫄깃하게 만드는 성분이다. 빵을 만드는 데에 꼭 필요한 이 성분으로 인해 밀가루 반죽이 부풀어 오르고 먹기 좋은 폭신폭신한 상태의 빵을 만들 수 있게 된다. 글루텐 불내증은 알레르기가 아니다. 곡류에 존재하는 불용성 단백질인 글루텐을 잘 소화하지 못하는 질환을 말...
2017.02.16 11:26
[생생건강 365] 다이어트 실패 확률 높은 女…이유는 뇌의 비밀
여성은 사람의 섬세한 감정을 잘 알고 외부 스트레스에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똑같은 다이어트법을 시도해도 여성이 남성보다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남성은 한쪽 뇌의 앞과 뒤를 연결하는 신경망이 발달했습니다. 한쪽 뇌를 집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공간을 잘 파악하고 근육도 능숙하게 조절합니...
2017.02.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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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