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봄 날, 고궁에서 듣는 종묘제례악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봄 시즌 4월 1일부터종묘의 주요 전각을 무대로 공연 펼쳐 중요무형문화재 1호,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 1호 ‘종묘제례악’에 숨은 이야기는 이러하다. 종묘제향을 마치고 나온 조선 4대 왕 세종(1397∼1450)은 고민에 빠진다. “살아서는 우리음악(향악)을 듣고 죽어서는 중국의 음악...
2017.03.29 10:39
채우면 비고, 비우면 차고…김호득 개인전
장충동 파라다이스 집, ‘차고, 비고’展먹과 한지의 다양한 변주…경건한 울림도 가로 264, 세로 190센치의 거대한 한지엔 붓 자국이 빼곡하다. 중간 중간 먹이 스미지 못한 흰 바탕이 오히려 주인공처럼 보인다. 붓 자국은 결을 이루며 화면 전체에 흐름을 만든다. 깊은 밤하늘 같기도 하고, 밤 바다의 파도와 오징어잡이...
2017.03.29 10:27
엄숙찬란 밤궁궐, 4월 대국민 개방
엄숙하면서도 찬란한 야간 궁궐 개방이 올해엔 오는 4월16일부터 시작된다. 늘 폭발적인 예약이 이어지기 때문에 인터넷 예약창이 열리는 4월7일 오후2시는 표시를 해두어야 할 것 같다.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올해 경복궁과 창경궁의 야간 특별관람을 4월에서 9월까지 매월 2주간(3~4번째 주)씩 개최한다. 내,외국인의 예...
2017.03.29 10:15
낭만궁궐 낙선재 다시 열린다…헌종-경빈의 사랑터
‘첫 눈에 반한다’는 말 나온곳반어법-과장법 2인 연서 눈길매화향 은은, 기화요초 만발4월 6~29일 목~토요일 개방 “첫 눈에 반한다(一見鐘情)는 말 따위는 믿지 않았소. 당신을 만나기 전에는/ 오래 기다리게 함을 서운해 마시고 이젠 나의 곁에 머물러주기를/ 당신의 온기와 당신의 그림자를 놓치지 않기 위해 복을...
2017.03.29 09:59
한국지엠 롯데렌터카와 볼트 EV 공급계약 체결
-Volt 이어 Bolt로도 파트너십 구축한국지엠의 순수 전기차 볼트(Bolt) EV가 롯데렌터카에 공급된다. 29일 한국지엠과 롯데렌터카에 따르면 지난 28일 한국지엠 부평공장 홍보관에서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과 표현명 롯데렌탈 사장 등이 참석해 양사는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사는 볼트 EV를 롯데렌터...
2017.03.29 09:45
[아트바젤홍콩 2017 리뷰] 亞 대표 미술‘시장’에서 미술도시로
- 올 관람객 8만명…블루칩 작품은 ‘인기’ - 페어 이외 비영리기관ㆍ미술관 전시도 활발[헤럴드경제] 지난 주 홍콩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아트바젤 홍콩을 보기 위해 전세계에서 몰려든 미술관계자와 콜렉터로 넘쳐났다. 일반인들의 관심 역시 점점 높아져 페어 주최측은 관람객이 8만명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 올해에는...
2017.03.29 09:27
“국산차 같지 않다는 느낌에 매료됐죠”…패션디자이너가 본 쏘나타 뉴 라이즈
-쏘나타 뉴 라이즈룩 만든 한상혁 디자이너 인터뷰-비례감과 강렬한 그릴 디자인 등 손꼽아-쏘나타 디자이너 현대차의 젊은 감성 더 강화될 것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지난 28일 저녁 쏘나타 콜렉션이 열렸던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어울림광장. 슬라이딩도어가 열리며 주황색, 검은색 테이프들로 도배된 커버를 씌운 채...
2017.03.29 09:15
병만족장, 관광 활성화 달인 된다…전북홍보대사 위촉
세계 태권도 선수권 홍보도태권도 유단자, 완주가 고향 ‘병만족’의 우두머리 개그맨 김병만씨가 전주한옥마을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홍보에 앞장서는 관광체육 전도사가 됐다.전북도는 완주 출신인 김병만을 전북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도 관계자는 “김병만씨는 ‘달인’과 ‘정글의 법칙’에서 끊임없는...
2017.03.29 09:06
[생생건강 365] 자궁경부암 백신 맞으면 70% 예방 효과
자궁암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가 원인으로 생식기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인데, 99%가 성관계로 전염됩니다. 질에서 자궁으로 들어가는 입구인 자궁 경부에 이 바이러스가 전염되면 암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매년 약 50만명의 새로운 자궁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초기 자궁암은 증상이 거의 ...
2017.03.29 06:45
브렉시트ㆍ트럼프ㆍ박근혜의 공통점…‘피부’의 정치
소마미술관, ‘내가 사는 피부’展인종차별ㆍ외모지상주의 등 피부에 숨은 정치적 함의 탐색작가 18인 작품 99점과 영화 소개 [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피부’를 바라보는 시각은 다분히 정치적이다. 최근 해외 주요외신들에선 때아닌 ‘인종차별’ 논쟁이 벌어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대북관계 변화를 리...
2017.03.28 18:00
6321
6322
6323
6324
6325
6326
6327
6328
6329
63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광규형 그동네 20억 육박 신고가…송도 집값도 꿈틀?[부동산360]
부동산 불장 이후 지난 2022년부터 집값이 급락한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집값이 다시 널뛰기를 하고 있다. 주요 단지의 대형 평형 위주로 직전 거래가격 대비 수억원씩 오른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는 양상이다. 1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3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자이하버뷰2단지’ 전용 147㎡는 19억7000만원(22층)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같은 평형 직전 거래가는 지난 1월 기록한 13억9000만원(7층)으로 6억원 가까이 오른 셈이다. 해당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