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서울패션위크의 숨은 보석, ‘HEE JEONG’
대한민국 최정상 디자이너들의 2012년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F/W 2012-2013 서울패션위크(Seoul Fashion Week)가 지난 7일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는 관록있는 중진 디자이너부터 신진 디자이너에 이르기까지 저마다 다양한 실루엣의 컬렉션을 선보였다.특히 지난 2011 춘계 서울패션...
2012.04.12 15:35
바닷가재 식탁 아래 '원주민 눈물'
공정무역이란 단어에 뒤따라오는 상품은 커피다. 불평등하지 않고 동등한 국가 간의 ‘거래’를 추구하는 공정무역의 정당성은 커피가 설명해 준다. 대도시에서 마시는 5천 원짜리 커피한잔 원가는 터무니없이 싸다. 로 상거래의 부조리를 지적한 저자, 런던 금융맨 코너 우드먼은 공정 무역의 과정을 역추적했다. (갤리온...
2012.04.12 14:47
누군가 당신을 조종하고 있다면?
“오늘은 집에서 꼼짝도 하지 말아야지 절대 아무것도 사지 않을 거야.” 집으로 날아온 카드 대금 청구서를 본 조안 할머니는 다시는 쇼핑을 하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그도 그럴 것이 집 안은 이미 그동안 할머니가 사들인 물건으로 가득 차서 발 디딜 틈조차 없었다. (…) 집에서 텔레비전을 보던 할머니는 결국 마...
2012.04.12 14:45
허수경, 딸 별이를 위한 홈메이드 음료 비밀은?
허수경이 사용하는 가정용 탄산수 제조기 ‘소다스트림’ MBC ‘기분 좋은 날’서 공개 눈길방송인 허수경이 MBC ‘기분 좋은 날’ 12일 방송분에서 사랑스런 외동딸 별이와 함께하는 제주도 전원주택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싱글맘인 허수경은 5살 배기 딸 별이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제주도...
2012.04.12 14:43
함께 울어준 책과 문장들
‘당신의 아픈 육체가 소리 내어 울었으면 좋겠다. 그동안 삼켜둔 울분, 당신 몸에 가득 쌓인 물들을 다 뿜어내면 좋겠다. 그게 어떤 종류의 슬픔이든, 그게 어떤 크기의 상처이든 토해내면 좋겠다.’ (p266~p267) (리더북스. 2012) 저자 서유경이 전하는 말이다. 그녀는 ‘그 무엇에도 의미를 찾을 수 없었던 시간을 견딜...
2012.04.12 14:43
새터민 신혼부부, “웨딩컨설팅업체 프로그램 덕에 시간과 비용 절약”
본격적인 결혼시즌에 돌입하면서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신부들의 발걸음도 바빠졌다. 웨딩샵부터 신혼여행지 결정까지 어느 것 하나 쉬운 게 없기 때문이다.예물 준비부터, 폐백, 청첩장, 뷰티케어, 상견례 등 결혼식 외에도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은 만큼 결혼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 부족하다고 호소하는 예비부부...
2012.04.12 14:41
마라도 활어 등 신선한 로컬푸드로 몸 깨우고…‘한라산 불로탕’은 잊지못할 추억으로
‘밥이 보약’이라는 말은 ‘기본’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끼니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면서 비싼 보약을 섭취한들 무슨 소용일까. 이는 여행지에서도 마찬가지다. ‘피톤치드(Phytoncide)’가 숨도 못 쉬게 쏟아져나오는 제주도 청정 숲을 걸어도 ‘잘’ 먹지 못하면 여행 내내 심신은 더욱 괴로워질 뿐이다. 현지 음...
2012.04.12 12:00
이길에 선 당신, 잠시 울어도 괜찮아
방송도 책도 음악도 ‘힐링(Healing: 치유)’을 말하는 시대다. 치열한 경쟁, 팍팍한 삶에 지친 사람들은 ‘위로’를 찾는다. 떠올리는 것은 저마다 다르다. 3분50초짜리 걸그룹 노래도 있고, 2시간짜리 멜로영화도 있다. 또는 한바탕 웃을 수 있는 코미디 프로그램이나 ‘아파도 괜찮아’라고 속삭이는 책 한 권이 상처를 ...
2012.04.12 11:56
무궁무진한 일본도시락 세상‘모또모또21’
2000년 상반기부터 외식업계에 불어온 일식 열풍이 나날이 더 뜨거워지고 있다. 고급 요리라는 이미지로 쉽게 접할 수 없던 예전과는 달리 중저가의 가격으로 보다 캐주얼해진 것이 그 비결이다. 최근에는 그 바람이 벤또라 불리는 일본식 도시락 판매 시장으로 번지고 있다.‘미스터돈부리’, ‘오우젠’ 등을 성공적으로 ...
2012.04.12 11:45
착하게 사는법 하나, ‘슬로 패션’
‘패스트 패션’이 대세다. 세계적인 컬렉션에서 선보인 디자인이 일주일 뒤면 매장에 깔린다. 자라, 망고, 에이치앤엠 등 SPA(제조ㆍ유통 일괄)브랜드가 이를 주도한다. 빠르고 멋지며, 저렴하다. 소비도 빨라진다. 쉽게 사고, 자주 사고, 많이 산다. 지난해 11월 유니클로가 명동에 아시아 최대 매장을 열면서, 국내 패션...
2012.04.12 11:45
11581
11582
11583
11584
11585
11586
11587
11588
11589
11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찔끔찔끔 20~30평대 분양 이유 있었네…조합원이 먼저 가져갔다 [부동산360]
최근 5년간 중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이 직전 5년보다 25만가구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19∼2023년 일반 분양한 전용면적 60∼85㎡ 물량은 70만8957가구로, 직전 5년간(2014∼2018년)의 96만412가구보다 26.2% 줄었다. 같은 기간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14만1842가구에서 10만5556가구로 3만6286가구(25.6% 감소) 감소했다. 또 60㎡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 물량은 6714가구(3.1%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