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정리해고 위기서 탈출할수 있다?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직장인들에게 영국의 베테랑 기업경영 컨설턴트 리처드 마운의 해법은 간단하다. 현재 다니는 직장에 답이 있다는 얘기다. 돈을 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지금의 직장에서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라는 것. 회사가 붙잡고 싶은 인재가 되는 것이다. 뻔한 말처럼 들리지만 저자는 ...
2012.04.13 09:56
천년제국의 로마 역사를 한권에
번역가 이종인 씨가 학술연구사의 기념비작인 영국 역사가 에드워드 기번의 방대한 저서 ‘로마제국 쇠망사’를 축약본으로 도서출판 책과함께에서 펴냈다. 600쪽짜리 여섯 권의 원서를 스토리라인과 감동적인 에피소드 중심으로 약 3분의 1로 줄여 1147쪽 한 권으로 내놨다.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는 출간 후 200년이...
2012.04.13 09:54
첫 내한공연 갖는 레니 크라비츠 “팬들에게 보답하는 무대 만들 것”
[헤럴드경제=황유진 기자]“호텔 TV를 켜니 말로만 들었던 한국 가수들을 볼 수 있어 이게 바로 K-팝(POP)의 산교육이구나 싶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한국 가수들과 꼭 공동 작업을 해보고 싶습니다.”미국 록스타 레니 크라비츠(48)가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12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소...
2012.04.13 09:15
<새책>스타 경제학자가 ‘경쟁’을 다시 꺼내 든 이유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죽은 경제학자의 살아 있는 아이디어’로 일약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가 된 스타 경제학자 토드 부크홀츠가 무모한 도전에 나섰다. 철 지난 유행어처럼 느껴지는 ‘경쟁’이란 말을 다시 들고 나온 것이다. 질주의 시대, 신자유주의 아래에서 깃발처럼 나부꼈던 경쟁이란 말은 사실 금융위기...
2012.04.13 08:07
배우 이혜영, ‘헤다 가블러’로 13년 만에 연극 무대 복귀
배우 이혜영이 ‘헤다 가블러’(연출 박정희)에서 주인공 ‘헤다’ 역을 맡아 13년 만에 연극 무대에 다시 선다.12일 서울 명동예술극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혜영은 “‘헤다’라는 이름에 반했다. 뮤지컬 배우로 시작했지만, 나는 나를 연극배우라고 생각한다. 헤다 역을 통해 연극 무대에 다시 설 수 있는 기...
2012.04.13 08:06
<새책>‘오래된 지금’외 다이제스트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오래된 지금(서동철 글ㆍ사진/생각처럼)=문화재 전문기자 출신인 저자가 해석의 여지가 분분한 우리 문화유산에 남겨진 의문부호들을 풀어냈다. 백제의 마지막 수도 부여에 남아 있는 유일한 옛 유적인 정림사터오층석탑, 서울 강남 한복판에 있는 봉은사 진여문 사천왕의 하나인 서방광목천, ...
2012.04.13 08:04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 3분의 1 축약본 출간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번역가 이종인 씨가 학술연구사의 기념비작인 영국 역사가 에드워드 기번의 방대한 저서 ‘로마제국 쇠망사’를 축약본으로 도서출판 책과함께에서 펴냈다. 600쪽짜리 여섯 권의 원서를 스토리라인과 감동적인 에피소드 중심으로 약 3분의 1로 줄여 1147쪽 한 권으로 내놨다. 기번의 ‘로마제국...
2012.04.13 07:58
<새책>100세 시대,직장생활의 해법은?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100세 시대가 눈앞이지만 고용불안은 커가고, 좋은 일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한 직장인들에게 영국의 베테랑 기업경영 컨설턴트 리처드 마운의 해법은 간단하다. 현재 다니는 직장에 답이 있다는 얘기다. 돈을 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지금의 직...
2012.04.13 07:58
<새책>초대형 컨테이너선 ‘페가서스’에서 보낸 1년
[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편견의 위험을 무릅쓰고 말하자면 바다와 기계는 사내들의 로망이다. 바다는 곧 유혹이며 땀과 근육으로 빚은 철과 선박은 항해의 의지를 관철시키는 매개체다. 하지만 바다와 우리의 삶은 동떨어져 있고 우리의 앎은 구체성이 부족하다. 해서 대개 로망은 달뜬 환상에 그치기 쉽다.이에 이영준 ...
2012.04.13 07:58
<새책>K-팝을 알면 고은의 시가 보인다
‘K-팝(Pop)을 알면 시가 보인다.’ 노라조, 브라운아이드걸스, 아이유의 노래를 통해 시 세계로 인도하는 ‘시는 노래처럼’(프로네시스)은 좀 독특한 시(詩) 감상 길라잡이다. 소래섭 울산대 국문과 교수가 펴낸 이 책은 승승장구하는 K-팝 시대에 쪼그라들고 멀어져 가는 시를 불러들여 시의 얼굴을 새롭게 보여준다.노래...
2012.04.13 07:57
11581
11582
11583
11584
11585
11586
11587
11588
11589
11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