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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부산 공략’…하반기까지 4개 단지 2700여가구 선봬
GS건설이 부산 분양시장 공략에 나선다. GS건설은 다음달 분양을 앞둔 ‘마린시티자이’와 ‘거제센트럴자이’를 시작으로 부산에서 올 하반기까지 총 4개 단지(2758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올해 부산에서 선보이는 처녀작은 ‘마린시티자이’다. 해운대구 우동 1405-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면...
2016.03.30 17:14
미성·크로바 아파트 통합재건축 가닥
조합·상가소유주간 의견차 조율내달말 통합총회 열어 의견수렴5월중 재건축조합 설립인가 신청‘통합’과 ‘단독’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던 송파구 신천동 ‘미성아파트’와 ‘크로바아파트’가 통합 재건축으로 다시 가닥을 잡았다. 그간 사업 참여를 두고 아파트 조합과 의견차를 보이던 상가 소유주들도 참여하기로 했다...
2016.03.30 11:28
KT자회사도 뉴스테이사업 출사표
자체 브랜드 ‘리마크 빌’ 출시신혼부부·1~2인 가구 공략올 4개 지역서 2231가구 운영월세는 주변 오피스텔 수준KT의 100% 자회사로 그동안 소리 소문 없이 부동산업을 해온 KT 에스테이트(estate)가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뉴스테이를 진행하고 있는 대형 건설사와 달리 자체 브랜드 ‘리마...
2016.03.30 11:27
봉천동 480번지 일대 840가구 아파트 단지로 변신
서울시는 제6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서울 관악구 봉천동 480번지 일대에 ‘봉천 제4-1-3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30일 밝혔다.계획안에 따르면 대지면적은 3만57㎡에 지하3층~지상28층, 10개동, 공동주택 840가구(임대주택 143가구 포함)가 지어진다. 연면적은 14만1981.77㎡에 달한다. 건폐율은 20.15%...
2016.03.30 11:01
KT, 뉴스테이 사업 진출…자체 브랜드 ‘리마크 빌’ 출사표
-KT에스테이트, 올해 동대문ㆍ영등포ㆍ관악ㆍ부산 대연 등 4개 지역서 총 2231가구 운영-월세 8~9만원 주변 오피스텔 수준…뉴스테이 최초 기가 인프라 구축, 전공분야 활용- “2020년까지 1만호의 임대주택 공급… ‘중산층 주거혁신의 계기’ 될 것”[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KT의 100% 자회사로 그동안 소리 소문 없이 부...
2016.03.30 11:01
국토부, ‘건설 및 시설분야 안전관련 정책설명회’ 연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31일(서울 건설회관)과 다음달 7일(대전 한국철도시설공단) ‘건설 및 시설분야 안전정책 설명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새롭게 도입되는 안전정책을 설명하는 자리다. 주요 발주청과 시공사, 건설기술용역업자 등 건설ㆍ시설물 안전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다.▷건설공사 안...
2016.03.30 11:01
지하철역 이동정보 총망라한 DB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전철역의 이동편의 정보를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하는 작업을 매듭짓고 오는 6월부터 순차적으로 일반에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이에 따라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이 철도 역사를 이용하기 전에 역내 편의시설, 출입구에서 승강장까지 최적 동선(엘리베이터 위치 등)을 시각화한 안내도를 확...
2016.03.30 11:01
인천공항에 페덱스 전용 화물터미널 세운다
-인천공항공사와 FedEX MOU 체결… 2019년부터 본격 운영 개시 국토교통부는 인천국제공항에 세계 최대 항공 특송회사인 페덱스(FedEx) 전용 화물터미널을 건립하고, 2019년 하반기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인천국제공항공사와 페덱스는 이날 공항청사에서 ‘인천공항 페덱스 화물터미널 개발 및 운...
2016.03.30 10:29
LH, 동탄2신도시 도시지원시설용지 15필지 공급
-3.3㎡당 400만~800만원대로 저렴, 추첨방식으로 공급-수서발고속철도(SRT) 8월 개통으로 동탄테크노밸리에 대한 관심 고조-한미약품 및 현대다이모스를 비롯 Apec-city등 지식산업센터 속속 입주[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동탄2신도시 내 특별계획구역인 테크노밸리 도시지원시설용지 13필지를 포함...
2016.03.30 10:22
올 하반기 수도권 재건축 이주수요 1만2709가구…가을철 전월세난 기름붓나
올해 서울ㆍ수도권 재건축아파트 이주 수요가 총 2만1247가구에 달하며, 이 가운데 60%는 하반기 이주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올 가을 이사철에 전세난이 심화할 가능성이 우려되는 대목이다.부동산114는 30일 수도권 재건축아파트 이주시기를 조사한 결과, 하반기 이주 물량은 1만2709가구로 상반기(8538가구) 보다 4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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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