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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 러시아 모델 하원의원 당선
미국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모델로 활동했던 러시아 여배우가 최근 치러진 러시아 총선에서 하원의원으로 선출됐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2년 전 반라의 모습으로 플레이보이(러시아판) 표지를 장식한 여배우 마리아 코제브니코바(27)는 지난 4일 치러진 총선에서 시베리아 톰스크 지역의 새 하...
2011.12.19 10:00
필리핀 소녀의 두려운 발걸음..폭풍우 참사
한 소녀가 홍수에서 건진 철제가구를 들고 18일(현지시간)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카가얀데오로 길가의 잔해를 빠져나오고 있다. 지난 16일 필리핀 남부 지방를 강타한 열대 폭풍우 ‘와시’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 수가 650여명, 실종자는 800명이 넘는다고 필리핀 적십자가 밝혔다. 카가얀데오...
2011.12.19 09:57
모나코 국왕의 크리스마스 수영
알베르 2세(가운데) 모나코 국왕이 18일(현지시간) 모나코의 지중해 해변에서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사람들과 함께 전통 크리스마스 수영행사를 즐기고 있다. [모나코=AFP연합뉴스]
2011.12.19 08:55
<2011년 해외 뜬 인물>대부분 여자…‘미들턴 신드롬’, 수치 ‘화려한 귀환’ 등
쏜살같이 흘러간 2011년은 어김없는 시간의 톱니바퀴 속에서 명멸하는 인간 군상(群像)의 자화상을 또다시 목격하게 했다. 어떤 이의 좌절과 슬픔은 또 다른 인간의 전성기다. 민주화ㆍ반독재의 대의는 특히 올해 힘없는 다수를 올곧게 세웠다. 불굴의 의지와 강단을 보인 우먼파워의 부상이 찬란했다. 각종 스캔들에 더해 ...
2011.12.19 08:18
<2011년 해외 진 인물>모두 남자…빈라덴ㆍ카다피 등
유럽 재정위기, ‘아랍의 봄’, 테러와의 전쟁, 천재지변 등으로 굴곡진 2011년에도 숱한 유명인사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민주화를 외친 ‘재스민 혁명’은 2월 호스니 무라바크 이집트 대통령의 퇴진을 시작으로 제인 엘아비디네 벤 알리 튀니지 대통령에 이어 11월엔 알리 압둘라 살레 예멘 대통령을 줄줄이 권좌에...
2011.12.19 08:17
美상원, 급여세 연장안ㆍ예산안 처리
미국 상원은 17일(현지시각) 최근 논란이 된 급여세 감면 혜택 연장안과 2012회계연도 예산안을 차례로 가결 처리했다.상원은 이날 오전 본회의를 열어 근로자들에 대한 급여세 감면 혜택을 2개월 연장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중산층 세금완화 및 일자리창출법’ 개정안을 찬성 89표, 반대 10표의 압도적 표차로 통과시켰다...
2011.12.18 10:12
위안부 할머니 “日 사죄하라” 청원서 유엔 日대표부에 전달
종군위안부 생존자 이용수ㆍ이옥선 할머니와 홀로코스트 생존자 에셀 캐츠 할머니는 1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유엔주재 일본대표부를 방문,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사죄하라는 청원서를 전달했다.이 청원서는 할머니들을 초청한 한인유권자센터와 커퍼버그 홀로코스트센터가 지난 13일 공동...
2011.12.18 10:12
AP 선정 올 10대 뉴스 1위 ‘빈라덴 사살’
알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 사살이 AP통신이 선정한 ‘올해의 10대 뉴스’ 1위에 올랐다. 빈 라덴 사살은 전체 247표중 12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동일본을 강타한 대지진과 쓰나미는 60표를 얻어 2위를 차지했으며 ‘아랍의 봄’과 유럽연합(EU) 재정위기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그러나 애플 공동창업주 스티...
2011.12.18 09:59
세계 10대 혐오식품을 봤더니…모두가 ‘깜짝’
미국의 포브스 온라인이 ‘세계 10대 혐오식품’이 국내 누리꾼 사이에도 화제다. 최근 포브스는 전세계 미식가들과 음식 전문가들의 의견을 취합해 세계에 뻗어있는 혐오식품 10가지를 공개했다. 다양한 10가지 음식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가장 혐오스러운 식품으로 꼽힌 것은 마유주였다.마유주는 몽골을 비롯한 중앙아시...
2011.12.18 09:20
기계 실수로 카지노 666억원 잭팟…결과는?
카지노에서 666억원의 잭팟이 터졌다. 기계오류로 인한 일종의 ‘사고’였다. 돈을 몽땅 가질 수 있을까.오스트리아의 한 카지노에서 프로그램 오류로 666억원 가량의 잭팟이 터졌다. 카지노 측은 슬롯머신 오류를 이유로 돈을 지급하지 않았고, 잭팟의 주인공은 카지노를 상대로 최대의 소송을 걸었다고 영국 미러 등 외신...
2011.12.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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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강남 물난리 악몽에 결국 …재건축 단지가 묘수 내놨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와 함께 인근 재건축 대장주로 꼽히는 대치 미도아파트 재건축 단지에 대형 물저장 창고가 들어설 예정이다. 상습침수지역으로 꼽히는 대치동 일대의 침수피해를 재건축 단지 기부채납시설을 통해 막는다. 13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강남구는 대치미도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해 내달 11일까지 공람한다. 당초 미도아파트는 지난해 10월 신속통합기획 가이드라인에 따른 정비계획안 공람을 마쳤지만 기부채납 부지 등의 용도를 변경
부동산360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