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혼자서 두 자리 차지하는 비만인 어쩌나… 항공사는 고민 중
이탈리아 변호사가 비행기에서 뚱뚱한 사람 옆자리를 배정받아 손해를 입었다며 아랍에미리트(UAE) 항공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사연의 주인공은 이탈리아 북부 파두아의 변호사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사무소에서 일했던 조르지오 데스트로. 그는 남아공 케...
2016.09.24 08:00
“보름달, 대지진과 연관있다”…日 도쿄대 연구진 논문 발표
[헤럴드경제]최근 경주 지역에서 잇달아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불안감이 증폭한 가운데, 일본 연구진은 대규모 지진이 보름달과 연관이 있다는 논문을 공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도쿄대학교 지질물리학 연구진이 최근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보름달이 지구를 잡아당기는 중력 세기가 강해지면, 조류에 의해 해저에 가해지는...
2016.09.24 08:00
9시간 선 채 비행한 VIP승객, 항공사 고소
옆좌석 승객으로 인해 장시간 선 채 비행한 VIP고객이 항공사를 고소했다. 이탈리아 동북부 베네토주 파도바 시의 조르지오 데스트로(Giorgio Destro) 변호사는 최근 중동 최대 항공사인 에미레이트 항공사에 소송을 제기했다. 해당 항공사의 ‘골드멤버’인 그는 지난 7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두바이행 비행기...
2016.09.24 07:59
中 우주정거장 ‘통제불능’ 상태…내년에 지구로 추락
‘하늘의 궁전’이라는 중국의 최초 우주정거장이 내년 말 지구로 떨어진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중국의 우주실험선 ‘톈궁 1호’(Tiangong-1)가 부품 이상으로 추락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톈궁 1호는 중국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첫 실험용 우주정거장으로, 지난 2011년 9월 발사돼 올 3월까지 공식 임무를 수...
2016.09.24 07:00
7년간 과일과 소금만 섭취한 男…신체 변화가?
[헤럴드경제]일본에서 7년간 다른 음식이나 음료는 전혀 입에 대지 않고 과일과 소금만 먹었다고 주장하는 남성이 화제다. 최근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강연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 도쿄대학 교원 나카노 미즈키 씨(40)는 오로지 과일과 소금만 먹으며 생활한다. 물조차 마시지 않고 과일로 수분섭취를 대신한다는 그는...
2016.09.23 19:05
美국방부, IS점령 모술 탈환전 앞두고 미군 500명 추가 파병 요청
미국 국방부가 내달 IS가 점령 중인 이라크 모술 탈환전을 앞두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500명의 미군 병력 추가 파병을 요청했고 월스트리트저널(WSJ)와 AFP통신 등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그간 미군의 이라크 추가 파병에 대해 강하게 반대해 온 오바마 대통령이 요청을 받아들이면 이라크 주둔 미군 병력 규모는 ...
2016.09.23 15:48
日후쿠시마 원전 항만 세슘 농도, 역대 최고치 기록…도쿄전력, 은폐하려 했나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 1원전의 항만에서 채취된 해수의 세슘 137 농도가 최고치를 경신한 사실을 은폐하려고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후쿠시마(福島) 지역 매체인 후쿠시마 민우(福島民友) 신문은 23일 도쿄전력이 보도자료를 통해 후쿠시마 제 1원전 항만 해수의 세슘137 농도가 “최근의 변화에서 보면 다소 높은 경향...
2016.09.23 15:40
말레이 실종기 찾는 中선박에 “수색보다 호주군 첩보 활동” 의혹 제기
[헤럴드경제] 인도양에서 말레이시아항공 MH370기를 찾으러 나선 중국 선박이 수색보다 호주군에 대한 첩보 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디 오스트레일리안은 호주 안보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중국의 수색구조선 ‘둥하이주 101’호가 지난 2월 호주 서부 퍼스 인근 프리멘틀에 처음 도착한 이...
2016.09.23 11:47
만리장성에 이어 美 데스밸리까지…얄팍한 문화의식이 낳은 ‘참사’
‘저절로 움직이는’ 바위들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미국 캘리포니아 데스밸리의 평탄한 마른 호수, ‘레이스트랙 플라야’(Racetrack Playa) 일대가 일부 몰상식한 운전자에 의해 훼손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 국립공원국(NPS)는 22일(현지시간) 자동차 출입이 금지된 데스밸리의 레이스트랙 플라야 일대에 들어가 바큇자국을...
2016.09.23 11:37
日 혼슈 규모 6.5 지진 발생…기상청 “국내 영향 없다”
[헤럴드경제]23일 오전 일본 혼슈 동남부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번 일본 지진으로 인한 국내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일본기상청(JMA)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4분 일본 지바현(혼슈) 지바 남동쪽 198km 해역에서 규모 6.5의 강진이 발생했다.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경보 발동 여부나 구체적인...
2016.09.23 11:29
7521
7522
7523
7524
7525
7526
7527
7528
7529
753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1억씩 3번, 벌써 3억을 올렸다…배짱 매각 강남 아파트 [부동산360]
‘21억원→22억5000만원→23억5000만원→24억5000만원’ 지난해 말 입주를 시작한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마지막 보류지 매물이 시장에 나왔다. 전용면적 59A㎡짜리 매물은 여러 차례 유찰을 거듭했지만 재공고 때마다 최저 입찰가격은 오르고 있다. 강남권에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해 ‘비싼 몸값’을 불러도 완판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란 자신감에서다. 15일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에
부동산360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