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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요격미사일 ‘이지스 어쇼어’ 조기도입…北 방어 강화 차원
-이지스함 1대 추가 구축도 앞당겨 처리 일본 방위성이 해상 자위대의 이지스함에 탑재된 요격 미사일 ‘SM3’를 지상 배치하는 ‘이지스 어쇼어(Aegis Ashore)’를 조기 도입하기로 결정했다고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이 17일 보도했다. 북한의 잇단 도발에 대처하기 위해 방위능력 향상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2017.08.17 14:04
北 핵·미사일 위협 고조에…美 ‘피난벙커’ 업체 호황
3일 판매량 6년전 年판매량 능가인기제품 9300만~1억2600만원선북한의 핵ㆍ미사일 위협이 고조되면서 미국의 폭격 대비 벙커 업체들이 호황을 맞았다고 16일(현지시간) AP통신 등이 전했다. 1960년대 미국과 소련이 핵전쟁 직전까지 갔던 당시 위기감이 되살아난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에 본사를...
2017.08.17 12:00
“인종갈등 부추긴다”…등돌리는 우군들, 왕따된 트럼프
트럼프 인종차별 논란 확산부시父子 “모든 형태 증오 거부해야”공화당·재계CEO등 우군도 비판트럼프 “자문위원회 2곳해체” 선언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샬러츠빌 사태’와 관련해 사실상 백인우월주의를 두둔해 논란이 확산되자 여당인 공화당은 물론 든든한 우군이던 재계 CEO들이 줄줄이 등을 돌리고 있다. ‘...
2017.08.17 12:00
마크롱, 취임 석달 만에 지지율 반토막
60%대→37%로 지지율 급락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취임 후 세 달 만에 반 토막 났다.프랑스 여론조사기관 해리스인터랙티브가 16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의 국정 운영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답한 비율은 37%에 불과했으며, ‘부정적’이라는 응답은 ...
2017.08.17 12:00
저물가 우려 vs 고용·주가 개선…추가 금리인상 시기 고민 ‘연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몇 달간 계속되는 물가 상승(인플레이션) 둔화에 추가 금리 인상 시기를 두고 고민에 잠겼다. 연준 위원들의 의견이 갈라지면서 일각에서는 당초 연내로 예고됐던 추가 금리 인상이 미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연준이 16일(현지시간) 공개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
2017.08.17 12:00
[세상은 지금]13년전 분실 약혼반지 낀 당근
캐나다의 메리 그램스(84)가 13년 전 잃어버린 약혼반지를 끼고 자라난 당근을 들어 보이고 있다. 그램스의 며느리는 최근 앨버타주 아미나의 가족농장에서 캐낸 당근에 반지가 끼어있는 걸 발견하고 시어머니에게 기쁜 소식을 알렸다. 이 반지는 당근이 링을 통과해 자라는 바람에 기적적으로 찾을 수 있었다. [앨버타=AP연...
2017.08.17 11:42
EU, 英, 獨 “파시스트에 반대”…트럼프 인종차별 두둔 비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샬러츠빌 유혈사태와 관련해 사실상 백인우월주의자들을 두둔하자 전 세계 지도자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파시스트 견해를 가진 이들과 그것에 반대하는 이들 사이엔 등식이 성립하지 않...
2017.08.17 11:42
[나라밖]관광객 ‘셀카놀이’에 길잃은 아기 돌고래 숨져
○…엄마를 잃고 해변에 떠밀려온 아기 돌고래가 사진을 찍기 위해 몰려든 해수욕객들의 부주의와 무신경함 때문에 목숨을 잃었다. 16일(현지시간) 스페인의 돌고래보호단체인 ‘에퀴낙’에 따르면 지난 12일 스페인 남동부의 관광인 모하카에서 아기 돌고래가 표류하다 해변으로 떠밀려 왔다. ‘구경거리’를 발견한 관광객...
2017.08.17 11:41
엠마 스톤, 출연료 최고 여배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는 여배우로 영화 ‘라라랜드’의 엠마 스톤이 꼽혔다. 16일(현지시간) 미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영화 ‘라라랜드’의 호평으로 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미국 배우조합 여우주연상 등을 휩쓴 엠마 스톤이 2600만 달러(296억 원)의 수입으로 1위에 등극했다. 이어 제니퍼 애니...
2017.08.17 11:41
‘너는 내 운명’ 당근과 함께 돌아온 약혼반지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캐나다에서 80대 여성이 오래전 잃어버린 약혼반지를 뜻밖의 장소에서 찾아 화제가 되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15일 캐나다 CBC 방송은 앨버타 주의 84살 여성 매리 그램스 씨가 당근에 끼인 약혼반지를 발견한 소식을 전했다. 그램스 씨는 13년 전인 2004년 약혼반지를 잃어버렸다. 당시 그녀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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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한옥살이, 전원생활을 꿈꾸는 분들 중에선 관심 있으신 분들이 계실 텐데요. 수도권에서 한옥주택을 찾아보기는 쉽지않죠. 그런데 최근 경기도 파주시 외곽의 한 한옥주택이 경매시장에 등장했습니다. 한옥주택이 경매 매물로 나오는 사례가 드문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는데요.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장곡리 일대에 위치하고 있는 이 한옥 단독주택은 이달 초 감정가 6억5100만원에 첫 경매가 진행됐는데 주인을 찾지 못해 가격은 4억5600만원으로 떨어졌습니다. 다음달 진행될 두 번째 경매에서도 유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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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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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