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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이 된 장애견…무슨일 했길래
[‘타이 레지던츠’ 홈페이지][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태국에서 한쪽 다리를 못 쓰는 개가 산채로 땅에 파묻힌 갓난아기의 목숨을 구해 ‘영웅 대접’을 받고 있다.18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태국 북동부 코랏지역에 거주하는 우사 니사이카는 지난 15일 인근 밭에서 자신이 기르는 개 ‘핑...
2019.05.18 16:25
필리핀, 시장 선거 1ㆍ2위 표차 ‘0’...동전던지기로 승부
필리핀에서 1, 2위 후보가 같은 숫자의 득표를 기록, 동전 던지기로 시장이 결정됐다.18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3일 치뤄진 필리핀 국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 선거에서 팔라완주 아라셀리시 시장에 나선 두 후보의 표차는 ‘0’을 기록했다. 현직 시장인 수 쿠틸라와 경쟁 후보인 노엘 베로니오 모두 3495표를 득표, 우...
2019.05.18 14:11
세계 여성변호사 3명 중 1명 “직장 내 성희롱 당한 적 있다”
세계변호사협회, 135개국 6980명 변호사 대상 설문조사 ‘직장 내 성희롱’ 4분의 3 보고 안 돼…女변호사 절반은 ‘따돌림’ 경험[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세계 여성 변호사 3명 중 1명은 직장에서 성희롱을 당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성 변호사의 절반은 직장 내 따돌림를 경험한...
2019.05.18 07:59
올해 ‘포춘 500대 기업’서 女 CEO ‘33명’…역대 ‘최대’
내달 ‘베스트 바이’의 CEO가 될 코리 배리. [CNN 화면 캡쳐]지난해 24명에서 올해 33명으로 급증하지만 500대 기업 중 6.6% 불과최근 기업 3곳, 여성CEO 임명 윌리엄 소노마ㆍAMD 등 500대 기업 진입[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내달 발표될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을 이끄는 여성 최고경영자(CEO)의 수가 올해 33명을 ...
2019.05.18 07:58
시리아 난민캠프 로켓공격 받아...최소 10명 사망
[EPA][헤럴드경제] 시리아 알레포 인근 네이랍에 있는 난민 캠프가 로켓 공격을 받았다. 17일(현지시간) 유엔 팔레스타인난민기구(UNRWA)에 따르면 최소 민간인 10명이 숨지고 30여명이 다쳤다. UNRWA는 “14일 밤 라마단 금식 시간이 지나서 식사하러 가족이 모여드는 시간에 로켓 몇발이 팔레스타인 난민이 밀집해있는 네...
2019.05.17 21:39
두바이 공항 인근서 소형비행기 추락... 4명 사망
[구글지도 캡쳐][헤럴드경제]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 국제공항 인근에서 소형 비행기 1대가 추락했다.AP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현지시간) 밤 아랍에미리트(UAE)의 두바이 국제공항 인근에서 소형 비행기 1대가 추락해 탑승자 4명이 모두 숨졌다.추락 지점은 두바이 국제공항에서 남쪽으로 약 5㎞ 떨어진 곳으로 사...
2019.05.17 21:26
대만 아시아 최초, 동성 결혼 허용
17일 타이베이의 대만 입법원 앞에 모여 동성 결혼 허용 법안 통과를 기다리고 있는 대만의 동성 결혼 지지자들.[AP][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대만이 아시아 최초로 동성 커플의 결혼을 법적으로 인정하는 국가가 됐다. 17일 대만 중앙통신사 등에 따르면 대만 입법원(국회)은 이날 표결로 동성 결혼을 허용하는 내용의 특...
2019.05.17 17:35
어린이 400명 HIV 집단감염…오염된 주사기 재사용 탓
[SBS 뉴스][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파키스탄 남부 한 도시에서 어린이 400여명 등 500여명이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를 일으키는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현지 주민 사회가 패닉에 빠졌다.이 같은 집단 감염은 현지 한 의사가 오염된 주사기를 재사용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 ...
2019.05.17 17:12
신발 100만개·칫솔 37만개 분량…‘관광낙원’ 코코스 제도, 해양 쓰레기 몸살
관광낙원으로 불리는 호주령 코코스 제도의 한 외딴 섬에서 무려 238톤에 해당하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져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있다. [사진소스=123RF][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호주의 마지막 낙원으로 소개돼 온 호주령 코코스 제도의 한 외딴 섬 해변에 신발 100만개, 칫솔 37만개...
2019.05.17 16:06
日, 치매 인구 줄이기 안간힘...70대 치매 비율 6% 감축 목표 첫 제시
2015년 기준 65세 이상 치매인구 520만명단카이 세대 75세되는 2025년, 치매인구 급증 우려 [게티이미지뱅크][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일본 정부가 70대 치매 인구 비율을 2025년까지 6% 줄이겠다는 목표를 처음 제시했다.17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전날 치매 대책을 포함한 새로운 행동계획인 ‘인지증(認知...
2019.05.1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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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결국 우리만 죽으라는거냐!”…디벨로퍼 정부 PF 대책 ‘공급망 붕괴시킬것’ [부동산360]
시행업계가 최근 정부당국이 발표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 방향’에 대해 깊은 불만을 나타냈다. 주요 내용인 ‘부동산PF 사업성 평가기준’이 현장의 세부상황을 도외시 한채 만들어져 부동산 공급 생태계의 붕괴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한국부동산개발협회는 16일 긴급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번 평가기준은) 금융사와 시공사의 피해 최소화에만 초점을 둔 부동산PF 사업의 본질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정책”이라고 반발했다. 협회는 우선 &ldq
부동산360